방금 전원일기를 잠깐 봤는데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듣는 장면이 나왔으니 90년대 방송한거 같은데요
수남엄마의 고향 남자친구가 동네에 놀라왔다가 수남아빠가 자기 집에 데려가서 같이 술먹고 얘기하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술 마시고 바로 운전해서 서울 가는 장면이 나오네요.
배웅하고 나서 수남엄마가 ‘술 마셨는데 괜찮을까’ 하는 대사가 있긴 하지만
방송에서 음주운전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다니,
그 당시 의식 수준이 그정도구나,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드라마에서 음주운전
ㅇㅇ 조회수 : 654
작성일 : 2021-03-08 12:31:36
IP : 39.7.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8 9:29 PM (211.36.xxx.118)헉 ..그랬었네요
지금 떠올려보니 놀라운데 . 그땐 그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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