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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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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아이들 세특을 열람해보았는데요

고딩맘 조회수 : 8,733
작성일 : 2021-03-07 17:24:57
돈내고 보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고1이라 아직 생기부 구성에 대해 저는 잘 모릅니다.
어쨌든 세특을 보니 교과와 연계되어 수업시간에 어떤 추가적인 연구와 발표를 했더군요. 이걸 진로까지 끼워넣었구요.
고1에 배우는 수학공식이 있다면 이걸 다른 수학공부를 더해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서 증명해본다거나 그런식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발표했나봐요.
사회같은건 토론주제를 본인주제에 맞추었어요.

안그래도 음악쌤이랑 수학쌤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조사발표하면 세특적어주신다했나봐요.
그런데 이 모든것보단 내신이 갑이겠죠?
이런걸 언제하고 있을지.
혹시 컨설팅끼면 이런것도 해주는건가요?
도저히 시간안날 거 같은데..
제가 대신 해줄까요? 써머리해서 공부시키고?
이건 너무 어이없는 짓일까요?
내신이 갑인데 내신을 어떻게 받을지도 모르는데 웃긴것도 같고

고딩된지 얼마안되어서 혼란스럽네요.
IP : 211.212.xxx.14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혼란
    '21.3.7 5:28 PM (175.208.xxx.235)

    뭘 어찌 해야 세틀을 적어주는건지 모르겠어요.
    과목별로 개인적인 뭔가를 해가야 하는건가요?
    진짜 세특을 위해서 뭘 어떻게 해라 이런거 어디가면 알수 있나요?

  • 2. ..
    '21.3.7 5:28 PM (49.170.xxx.117)

    답을 알고 계시네요. 내신이 갑

  • 3. 고딩맘
    '21.3.7 5:29 PM (211.212.xxx.141)

    내신이 갑인데 어차피 그건 대신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 도와줄만한 걸 찾는거죠

  • 4. ㅇㅇ
    '21.3.7 5:31 PM (117.111.xxx.127)

    평범한 엄마들은 못 시키는거 아닌가요?꼼수 꼼수 아는 엄마들만 돈 써서 시키는걸걸요 방법 모르면 할수도 없을 듯

  • 5. ㅇㅇ
    '21.3.7 5:31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외고이긴한데, 정말로 저런 연구 다 해요. 수업시간에 배운것 중에 주제 하나 잡아서 논문 찾아서 읽고 고전 읽으면서 비교도 하고 정리하고. 영어시간에 배운 영어소설 지문이랑 국어시간에 배운 정철 가사 중에 내용이랑 연결지어서 소논문도 쓰고요. 내신이랑 모의고사 준비도 병행하면서요.
    아이 생기부 보면 아이의 피땀눈물이 뚝뚝 흐릅니다.

  • 6. 88
    '21.3.7 5:33 PM (39.7.xxx.15)

    돈 내고 보는 사이트가 어디인가요??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다른 학생들은 어떤가 돈내고라도 좀 보고 싶습니다.

  • 7. 고딩맘
    '21.3.7 5:33 PM (211.212.xxx.141)

    저 무지 평범한 전업주부거든요. 세특 몇개보니까 쬐끔 느낌와서요. 애가 수업시간에 한 것만 세특써주시는거라서요.수업내용을 확장해서 발표할 수 있게 준비해줄까봐요. 머리가 굳긴 했지만 공부는 좀 해야겠죠.

  • 8. 고딩맘
    '21.3.7 5:35 PM (211.212.xxx.141)

    사이트명 말해도 되어요? 광고 그런걸로 82쿡에서 강퇴당하거나 그럴까봐요. 검색해보심 나올걸요.

  • 9.
    '21.3.7 5:35 PM (1.225.xxx.224)

    돈 내고 보는 싸이트 저도 알려주세요

  • 10. ㅇㅇ
    '21.3.7 5:36 PM (118.37.xxx.64)

    아이 그릇의 사이즈와 깊이를 보여주는게 생기부에요.
    아이의 그릇 사이즈를 키워야지 생기부를 써주실게 아니랍니다.
    큰 애 대학 보내본 엄마에요.

  • 11. 일반고도
    '21.3.7 5:3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다 하는 거에요
    생각보다 활동이 많아요
    열심히 참여하고 자기 전공과 연결시켜 과제 내고요
    자소서는 이 세특과 교내활동을 골라 전공적합성 같은걸 쓰는거구요
    그러나 내신을 비교과로 뒤집기는 힘들어요

  • 12. .....
    '21.3.7 5:41 PM (218.150.xxx.10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일단 지필 시험 잘봐야하고요.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활동을 많이 하면 담당 과목 선생님이 써줄 말이 많죠. 목표하는 대학과 진로가 있다면 1학년 생기부부터
    영리하게 준비시키더군요.
    대학은 그냥 모범생이고 열심히하는 학생이다 보다는
    배운걸 활용하거나 관심 분야를 파고든 흔적. 결과물도 보여주어야해요.

  • 13. 아마
    '21.3.7 5:42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경기도 일반고예요.
    과목마다 배운 것을 진로와 연굘시켜서 책을 더 읽고, 보고서 써서 발표하고, 동아리 통해 심화연구해서 학년말에 학술제 참여하고... 코로나 와중에도 줌으로 동아리 활동하고...

    일하는 엄마라 어서 자라는 얘기밖에 안했어요. 생기부 확인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이가 이렇게 써주세요 한 게 아니라 아이가 수업중에 그렇게 하는 걸 기록해주시더라고요.

  • 14. ㄴㅂㅇ
    '21.3.7 5:45 PM (121.162.xxx.158)

    정치인들 욕할것 없어요
    다들 편법 쓸 수만 있으면 하려는 분위기 너무 싫어요
    아이 것을 왜 엄마가 해주나요
    좀전에 편법 요구한 직원 해고했어요 그런데 익숙한 사람은 사회생활 하면서도 정도를 가려하지 않게돼요

  • 15. 자율자사고였던
    '21.3.7 5:47 PM (218.145.xxx.233)

    오래전 입시 치렀어요. 인강으로 공부하고.잘 모르면 교무실가서 질문하는 울 애입니다. 학교샘이 그 질문들을 다 잘 세특에 기록해 주셨어요

  • 16. 저도
    '21.3.7 5:48 PM (211.213.xxx.137)

    사이트 부탁드려요~ 참고만 하려구요..

  • 17. ..
    '21.3.7 5:49 PM (121.88.xxx.64)

    보통의 학생들은 그런 것들을
    본인이 밤새서 공부하고 정리해서 발표해요.
    수행평가 기간이 시험기간이랑 겹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정신없이 바빠요.
    그런데 그걸 엄마가 해줘야겠다니
    진짜 왜 그러세요..

  • 18. 세특
    '21.3.7 5:50 PM (112.154.xxx.39)

    경기도 일반고인데 학기말에 세특을 써오라고 하는 교ㅏ샘들이 있어요 백지를 주는게 아니고 양식 만들어서 내주는데 거기에 자신이 뭘했고 어떤내용을 느끼고 알게됐다고 써서 제출합니다 많은학생들 다 세심히 써줄수 없으니 그걸 참고해서 살 더 붙여 써주더라구요

  • 19. 명문대보냄
    '21.3.7 5:50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엄마가 건드리면 애 생기부 저질 쓰레기 됩니다.교수엄마면 좀 도와주셔도 되구요.아님 좀 그냥 냅두세요!!!
    일반고에서도 수업시간에 한 내용들에 살 붙여서 선생님들이 써줍니다선생님들은 그 과목 전문가잖아요.
    여유되심 학원비나 쓰세요.

  • 20. 입시후 느낀점
    '21.3.7 5:54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내신 앞에선 장사 없던데

  • 21. 이래서
    '21.3.7 5:56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수시가싫어요

  • 22. 일반고
    '21.3.7 6:04 PM (125.177.xxx.232)

    서울 강북 일반고고요, 저거를 알아서 내는건 아니고, 학교에서 기간 정해주고 숙제로 내줍니다.
    예를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 전에, 예를들어 사회라면, 세특에 올릴 심화 보고서를 몇일까지 내라.. 주제는 1번.몇단원과 연계해서 도덕성에 관해서 코로나와 연계해서 어쩌구.. 2번, 3번.. 이런식으로 서너개를 주제로 줍니다.
    이걸 과목마다 주고요, 단, 안 내도 상관 없어요. 성적 들어가는 것 아니니 선택이에요. 근데 내면 그걸 보고 세특 써주는 거고요.
    엄마가 해줄건 1도 없어요. 다 애들이 알아서 합니다.

  • 23. 검색어 라도..
    '21.3.7 6:05 PM (223.33.xxx.119)

    큰아이가 수시준비하느라 학급실장, 동아리부장, 봉사활동, 학교 논문대회 우승까지 했는데도 수시에 실패했어요.
    다행히 점수 낮춰서 정시에 합격은 했는데,
    아직도 씁쓸함이 남아있어요.
    학교가 최고의 전문가니까, 학교만 믿고 맡기면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알아보지 않았는데
    학교선생님들은 아이들 대학 진학률 높이는데만 관심있더군요. 아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낮은 학교를 자꾸 추천해요.

    그때 학교만 믿지말고 내가 나서서 돈을 주고서라도 자기소개서를 외부에 맡길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제 둘째가 고1이 되는데, 이번에는 실패하고 싶지 않아요.
    직접 사이트명 알려주기 힘드시면, 검색어 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4. 이상하네
    '21.3.7 6:07 PM (39.7.xxx.113)

    논문 1저자 참여시키면 되는걸 뭐 그리 어렵게 돌아가세요? 조국 본받자

  • 25. 고딩맘
    '21.3.7 6:12 PM (211.212.xxx.141)

    그 사이트는 생기부열람 이라고만 쳐도 나오는 거 같구요.
    확실히 자사고쪽 생기부가 풍성하단 느낌받았습니다.
    내신이 갑인지라 수시공정성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저같이 보잘것없는 사람이 도와서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ㅎㅎ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요.
    생각해보니 매달 얼마씩 내고 대회랑 수행,세특, 생기부도와주는 컨설팅업체 설명회도 하는 것 봤습니다. 과목별 전문선생님들이 카톡상시대기하신다군요. 외대부고 학생이 많이 다닌다고 자랑했었네요.
    저는 평범한 사람으로 아이가 너무 피곤해하니 이런 저런 생각해본거예요. 실제로 한단 것도 아니구요.

  • 26.
    '21.3.7 6:20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

    좀 되긴 했지만
    서울 국립 사립 두아이
    의대보냈어요.
    오래되어서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에게 스터디플래너
    쓰라고 했어요.
    거기에 온갖것을 적는거죠.
    그날그날 자기주도학습한것.
    그날그날 수행평가.
    활동내역. 각 모의고사성적.
    내신성적. 독서기록.수상내역.

    각 학기 끝날때
    선생님께서 세특 써내라할때
    그 노트보면서
    구체적으로 써내면
    선생님들께서 적어주셨어요.

    매번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지않고
    쓰기가 좋을거에요.

    엄마가 대신해줄 수는 없지만
    엄마도 그 노트를 수시로 보고
    아이랑 함께 고민하고
    아이도 엄마에게 상담하고
    하면서 같이 수험생활의
    동지가 되어가는거죠.

    별 도움 안될것 같은 얘기
    길게 썼어요.

  • 27. 교수아짐
    '21.3.7 6:39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올해 고1 부터 생기부 간단해지잖아요
    더욱더 내신이 갑이 됩니다
    큰애 작은애 대딩이라
    좀 경험치가 있지만 그때도 내신이 최고였어요

  • 28. .....
    '21.3.7 6:41 PM (49.1.xxx.234) - 삭제된댓글

    일단은 무조건 내신부터 챙겨야해요
    아무리 아이가 성실하고 수행 잘챙겨도
    내신 안좋으면 다 소용없어요

  • 29. 근데
    '21.3.7 6:47 PM (175.195.xxx.148) - 삭제된댓글

    그 자소서는 자기거 올리는건가요? 아님 어떻게 자소서가 올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30. 근데
    '21.3.7 6:49 PM (175.195.xxx.148) - 삭제된댓글

    내신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세특만 요란하면 안 좋다고 알아요.
    예로 수학내신은 안 좋은데 셩시대회 수상 이건 의미 없다고 하더라고요.
    내신이 좋은데 경시대회나 기타 결과물이 있으면 좋고요

  • 31. 나무늘보
    '21.3.7 7:01 PM (122.35.xxx.230)

    좋은 정보네요. 댓글 써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32. 아이고
    '21.3.7 7:06 PM (61.253.xxx.228) - 삭제된댓글

    과목별세부능력특기사항이란
    수업시간에 교사가 관찰한 모습을 적어주는 항목입니다.
    수업 잘 듣고 수행평가 열심히 하고 질문도 하고 자기 관심사 탐구하는 모습 보여주면 됩니다.

  • 33. ..
    '21.3.7 7:12 PM (58.121.xxx.201)

    수학 내신이 안 좋은데 수학경시대회 상 있으면 상쇄된다고 합니다.
    윗분 잘못 알고 계신 듯

  • 34. ,,,
    '21.3.7 7:17 PM (39.7.xxx.37)

    일단 블라인드 입시 겪어보니 내신이 제일 중요해요 세특 아무리 화려해도 특목고 아니면 내신 벽 넘기 힘들어요 같은 일반고라면 차라리 과중반이면 이수 과목이 다르니 티가 나지만 그것도 아니면 무조건 내신이 먼저에요

  • 35. ...
    '21.3.7 7:18 PM (221.167.xxx.135)

    수학내신이 어쩌다 한번 안좋았으면 상으로 상쇄될수도 있겠지만 내신안좋으면 아무리 세특 화려해도 안됩니다
    내신좋고 세특화려한애들중에서 정말 똑똑한 애들 고르는거에요

  • 36. 그린
    '21.3.7 7:25 PM (221.153.xxx.251)

    내신이 갑인거 맞구요 내신 좋은애들이 세특도 잘챙겨요. 저희애 보면 시험기간에 죽도록 내신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쉴틈 없이 세특보고서 쓰고 대회준비하고 그랬어요. 정말 3년 내내 두시이전에 자본일이 없어요.
    선생님들이 대부분 세특보고서 써오면 발표하게 해주겠다고 하세요 그럼 그과목과 자기 진로희망에 접점을 찾아서 심화보고서를 쓰고 발표하는거죠. 막상 선생님이 기회를 줘도 하는애들은 몇안돼요
    내신좋고 학종수시 노리는 애들만 하는거죠.

  • 37. ㅇㅇ
    '21.3.7 7:26 PM (125.176.xxx.65)

    생기부 봐주던 선생님이 너는 신이야? 라고 했던 세특으로
    스카이 수시 2년 연속 탈락했어요
    내신 어려운 지역이라 내신이 썩 좋질 않으니 다 소용없었어요
    정시로 스카이 갔습니다 결국

  • 38. 나는나
    '21.3.7 8:09 PM (39.118.xxx.220)

    올해 고2인데 생기부 열람해보니까 선생님들이 수업시간 활동했던 것들 깨알같이 써주셨어요. 예전과 달리 생기부 세특 기록규정이 강화되서 외부 컨설팅 받아서 뭘 써간다고 선생님들이 받아주지 않아요. 학교에서 하는 활동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게 답이예요. 물론 내신 좋은게 갑이구요.

  • 39. 내신 세특
    '21.3.7 9:03 PM (221.166.xxx.212)

    중딩맘 참고해요. 좋은 경험,조언들 감사합니다~

  • 40. 그밖에..
    '21.3.7 10:04 PM (221.147.xxx.78)

    선생님이 써주시는 것말고도.. 방향성을 갖고 준비하는 것도 필요해요. 예를들면.. 화학쪽으로 나갈예정이라면 화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조사해 그 업적과 세상에 끼친 영향등등 보고서를 써서 괜히.. 화학샘께 제출도 해보는겁니다. 선생님 입장에선 뭔가 쓸꺼리가 있으니 좋지요.
    중등부터 꾸준한 블로그 운영도 좋아요.

  • 41. ....
    '21.3.7 10:10 PM (221.154.xxx.180)

    입시가 확바뀌었어요.
    그리고 매년 유행이 있어요.
    그래서 지난 학생부는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상은 내신을 절대로 보완해줄 수 없습니다.
    같은 등급 내신일 경우 상이 있으면 좀 낫다 정도라고 보세요.
    그리고 학생부 지난거 내가 보면 남들도 다 봅니다. 학교 선생님들 모아서 대학에서 매년 포럼해요. 작년 성공사례는 올해 모든 학교에서 공유합니다.
    이젠 종합도 내신이 먼저입니다. 세특은 결과물

  • 42.
    '21.3.7 10:22 PM (106.101.xxx.27)

    정보 하나도 없이 손 놓고 앉은 엄마들만 막연히
    실낯같은 희망으로 수시 찬성하더라고요
    그 무지가 자기자식 공정한 기회마저 뺏고있는건 모르고 ㅉ

  • 43. 중딩맘
    '21.3.7 10:56 PM (14.52.xxx.249)

    너무 좋은 정보들이네요
    중딩맘 배워갑니다~

  • 44.
    '21.3.7 11:35 PM (210.99.xxx.109)

    결국 내신이 먼저군요.

  • 45. , ..
    '21.3.8 12:45 AM (58.79.xxx.248)

    올 고1 맘이에요.
    컨설팅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이 되네요.

  • 46. 자기주도
    '21.3.8 3:02 AM (221.139.xxx.103)

    아이가 스스로 해야지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건이제 없습니다.
    세특도 교사가 지도계획에 있는 걸 써 줄 수 있으니 수업시간에 충실할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머리가 있고 공부 의지가 있으면 정시도 생각해 보세요.
    명문대는 수시로 가려면 내신 1점 초반대에요.
    정시 비중이 늘고 있으니 정시 준비도 괜찮을 거에요.

  • 47. 와 진짜
    '21.7.13 6:41 P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

    조국 아들 미국 학교 오픈북시험에 부모가 도움 줬다고 그렇게 욕하면서 컨설팅 받고 부모가 도와줘서 세특 꾸밀 생각을 하나요?
    수시에서 세특이 내신 다음으로 중요한데 그거 부장행위예요

  • 48. 조국
    '21.7.13 6:47 PM (175.223.xxx.82)

     아들 미국 학교 오픈북시험에 부모가 도움 줬다고 그렇게 욕하면서 사설 컨설팅 받고 부모가 도와줘서 세특 꾸밀 생각을 하나요?
    수시에서 세특이 내신 다음으로 중요한데 그거 부정행위예요
    내 자식은 예외다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수업 적극적으로 열심히 듣고 성실하고 이쁨받게 학교생활하면 세특 다 잘써줍니다

  • 49. 세특
    '23.4.24 10:13 PM (39.112.xxx.54)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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