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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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 살아남기 팁
6살 4살 두아이 키워요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요령 있을까요?
저부터 말하자면
- 집안일 덜어주는 가전은 고민하지말고 무조건 사서 쓰기
- 밤에 집안일x. 차라리 애들 재울때 같이 자고 애들보다 1~2시간 일찍 일어나기
- 누가 식재료 주는건 단호히 거절하기
- 아이친구모임 등에서 돈 쓸땐 확실히 쓰기
또 뭐가 있을까요?
1. 하
'21.3.7 4:13 PM (14.52.xxx.84) - 삭제된댓글워킹맘 살아남기 비법같은게 있을까요? 죽지 않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 악물고 살아야지요 ㅜ.ㅜ
2. ...
'21.3.7 4:16 PM (211.250.xxx.201)며칠전글에있어요
도우미도움받는거요3. ᆢ
'21.3.7 4:16 PM (106.102.xxx.106)불필요한건 안하는게 요령이고 장기전이니 체력소모 덜하는 쪽으로 최대한 하는게 비결입니다 그리고 절대 무리 안해야 가능합니다 주말에 몰아서 청소 반찬 해두면 후회합니다
4. ...
'21.3.7 4:18 PM (175.125.xxx.108) - 삭제된댓글시가나 남편에게 잘할생각 하지말기.
각자도생하자고 남편에게 말하기.5. 이불은
'21.3.7 4:22 PM (118.235.xxx.124)커버있는거 말고 일체형으로 구입해 쓴다고
이불가게 쥔장이 알려주는데 본인 일하기 때문이라더군요.6. 완전
'21.3.7 4:22 PM (61.253.xxx.184)극한 직업이죠
전 그렇게 안해보고 육아시엔 전업이었지만,
전 하래도 못할거 같아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기(육아든 직장이든 살림이든...든든든.......)
남편과 집안일과 육아 반반하기
근데 여자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닌가요? 워킹맘 이라는거요......7. ...
'21.3.7 4:26 PM (1.241.xxx.220)버티기....
돈으로 다 쳐발라도, 아이와의 유대감을 우선적으로 하기...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조금 씩 여유가 생깁니다.8. 좋은 옷 좋은 음식
'21.3.7 4:28 PM (118.235.xxx.124)입히고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의 밝고 따뜻한 소통이 먼저 존중되야 좋아요.
나중 다 커서는 그 옷들 내스타일 아니였다함
별거 아닌게 되버림.9. 간단히
'21.3.7 4:37 PM (49.196.xxx.145)냉동식품, 캔스프, 외식...
아이들 영양제 챙기고 특히나 겨울에 면역- 아연 추가.
목소리 늘 밝고 유머스럽게 ~
금요일에는 방과 후 나가서 식재료 사면서 선물 하나씩 고르게 하고. 학기 초에는 운동화 하나씩. 공부는 아이패드로 학습앱으로 봐주고요. 내 건강관리도 잘하기10. 간단히
'21.3.7 4:40 PM (49.196.xxx.145)냉장고를 좀 큰 걸로 바꿀까 고민이네요.
돈 많은 척 하지 않기. 조금 모자라게 챙겨주기..11. 음
'21.3.7 5:21 PM (116.42.xxx.41)저는..
완벽하겠다는 마음 버리기
배달반찬 애용하기12. .....
'21.3.7 7:09 PM (39.7.xxx.58)부부의 주말, 공휴일은 온전히 아이들과 보내기. 남편 골프 안 합니다. 유아땐 공원, 초등저땐 교보, 박물관, 도서관, 초등고땐 유적답사 등으로 여행 놀이 위주. 즐겁고 행복한 기억과 시간 만들어주기
가사는? 기계, 도우미, 수준 낮추기.
돈은? 저축에 목매지않되 백화점은 안가기. 명품, 브랜드 내려놓기
시간은? 일하는 시간 외는 모두 애들과 함께하는 시간. 그 시간에 부모님도 만나기. 애들 학원가야하면 부모네 안 가기. 명절 등도 애들 위주. 애들 어릴 땐 가고 커서 공부할땐 미리 부부만 감13. .....
'21.3.7 7:11 PM (39.7.xxx.58)물위의 백조같이 부모노릇 하기. 애들에게는 온화, 차분, 유머. 물밑으로는 조사, 계획, 지원, 모니터링
14. ㅁㅁ
'21.3.7 7:48 PM (220.81.xxx.91)저도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팁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15. 뭐든
'21.3.7 8:16 PM (218.155.xxx.123)내 몸 편한걸 우선으로.. 체력이 돼야 기분도 좋거든요.
저는 마트안가요 식재료 생필품 모두 인터넷으로. 일주일에 한번 청소도우미 불러서 집청소하고 평소에는 정리만 대충해요.
아이한테도 너무 많은 신경안써요. 지 인생인데 지가 알아서 하겠지 싶은 마음으로 위험한짓만 안하면 잔소리 안해요.
집안 대소사 안쫒아다닙니다. 몇년 안했더니 이젠 그냥 쟤는 원래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둬서 좋아요.16. ..,
'21.3.7 10:14 PM (58.123.xxx.70)근무시간에 미친듯 일하고 칼퇴하기
직장에서 육아로 징징거리지 않기
집에서 회사일로 징징거리지 않기17. ....
'21.3.7 10:24 PM (220.120.xxx.189)멍하게 출퇴근하지 않기
출근 때는 회사일 생각
퇴근 때는 애들, 집안일 생각.
뭐부터 하면 빨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해서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내 몸 혹사하지 않고 일하기.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돈으로 다 하기.
요즘 코로나라 좀 그렇지만 외식, 반찬가게, 밀키트, 완성품 충분히 이용하기18. 음
'21.3.7 10:41 PM (106.101.xxx.27)1. 돈아끼지 않고 팍팍쓰기
2.남편,아이에 요구할건 그때그때 요구하기19. 워킹맘
'21.3.7 11:57 PM (210.99.xxx.109)으로 살아남는 건 정말 전략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