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뉴 암스테르담 추칀
유명작은 거진 섭렵하고
의료미드라고 되어 있어 별 기대없이 시작했어요. 의학드라마가 아무리 재미없의도 기본은 하죠.
벨기에랑은 관계없는
뉴욕 맨하탄 공립병원 뉴 암스테르담에서 생기는 의학을 베이스로한 휴면드라마에요. 새로부임한 인간미 충만한 의료팀장 맥스가 기존 미국 공립 병원 체계에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응급실 외과도 엿보고 . 미국 의료체계. 동성애자. 미국 빈민층. 바쁜 뉴요커들의 일상도 보면서 쏠쏠히 보이는 마천루등 뉴욕배경 단편의 스토리로 구성되는데..새로운 시리즈물 찾는 분 계심 추천합니다.
1. ....
'21.3.7 2:39 PM (220.85.xxx.163)1화 처음보다가 말았는데 좀 억지스럽던데 나아지나요?
2. 오타작렬
'21.3.7 2:39 PM (121.133.xxx.125)노트를 쓰다가 펜이 없는 핸폰을 쓰니
오타 작렬 ^^;;3. 맥스
'21.3.7 2:55 PM (121.133.xxx.125)드라마다보니 좀 억지스릡거나 오바하는 측면은 있죠.
이성적으로 현실성은 좀 떨어지지만요. 그래도 제 기준에서는 재밌네요.^^4. 궁금
'21.3.7 2:55 PM (67.170.xxx.116)Gray's anatomy보다 재미난가요?
5. ㆍㆍㆍ
'21.3.7 3:33 PM (175.207.xxx.41)재미있어요. 그아보다는 담백하고 출연진들 각자 개성들이 잘 드러나보이더라구요. 2시즌 마지막회에 대니얼 대 킴 나와요.
6. 음
'21.3.7 3:35 PM (121.133.xxx.125)그 유명한 그레이 아나토미를 안봐서 ^^;;
닥터 하우스 처럼 너무 어려운 의학지식이 나오지도 않고
도꾸다 X 처럼 환상적 천재 외과의의 말도 안되는 수술집도 이런류는 아니에요.
액션물만 보다 의학드라마를 처음 봐서 그런가요?
2018년도 작이라 딱 코로나 이전 뉴욕 분위기보여서 더 좋던뎌요.7. 저
'21.3.7 4:28 PM (223.62.xxx.221)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다른 의학미드보다 긴장감은 좀 많이 떨어지고 잔잔하더라고요. 따뜻한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 맞을것 같아요.8. ㅎㅎ
'21.3.7 4:47 PM (220.86.xxx.115) - 삭제된댓글전 등장인물들이 다 너무 착해서...어색해요.-_- 그레이가 확실히 쫄깃했구나 싶고.
그리고 의사들이 정말 환자에게 감정이입 너무 해서...그래도 스토리는 재미있어요9. ㅎㅎ
'21.3.7 7:29 PM (220.116.xxx.31)미국판 허준이라고..
10. 로사
'21.3.7 9:06 PM (211.108.xxx.116)저도 요즘 보고있어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연애를 빼고 착함과 이상을 좀 섞은...그런 느낌.^^
저에게는 아주 재밌어요.~
뉴욕 정말 다국적이구나 다시 깨닫고 있지요.
인도 의사 할아버지 넘나 웃겨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