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주했던 분이 젤 큰방에 옷장을 놓고 쓰셔서 의아했는데
오늘 자보니까 옆집 화장실 위치인가봐요 물 트는소리가 새벽에 들려서
깨더라구요...
조은방법없을까요???휴 양쪽에 세대가 있는 가운데 낑겨 있는 집 안좋네요 ㅠㅠ 배우며 살아가는거죠 옷장 사신 돈이 아깝지만 잴 좋은 방법이라면 걍 이 방을 드레스룸으로 쓰려고요
팁 아시는 분!!!!감사히 받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해보니 옆집 화장실 소리가 들려요 ㅠㅠ
빰빠바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21-03-06 23:05:44
IP : 39.7.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벽
'21.3.7 12:21 AM (220.79.xxx.137)새벽물소리 안들리는 아파트 없어요. 감수하셔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2. 우와!
'21.3.7 12:24 AM (223.62.xxx.232)저희 집도 미치겠어요.
그냥 자연스런 물소리가 아니고
쒝~하는
지금껏 이사 많이 댕겨도 이런집은 없었거든요.
참고로 저흰 주공아파트입니다.
작은 방에서 옆집 물소리가 우와 정말 살면서 첨 듣는 소리 ㅠㅠ
전 그래서 저녁엔 다른화장실 이용합니다.
유독 화장실 하나가 그래요3. ㅇ
'21.3.7 1:00 AM (124.49.xxx.167)물트는소리만 들리나요? 말소리도 들리면 환장합니다. 것도 희미한 말소리도 아니고 옆에서 말하는 소리... 방법이 없어 더환장해요. 화장실을 불안해서 못들어가오. 저는 LH이름붙은 아파트였어요 지금은 영어이름으로 바꾸고 집값도 만만찮은데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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