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런 인연이 나타나길
혹시라도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1-03-06 05:58:33
가끔 가는 산속의 책집에서 이런 분을 기다리고 있네요
82분들중에서 인연되시는 분 나타나시면 좋을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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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득골에 장작 화덕을 만든 것은 작년 7월입니다.
워낙 깜빠뉴 빵을 좋아해 무작정 화덕부터 만들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베이커리 대표님이 찾아와 자신감을 주었고
평창의 ***** *** 대표가 결정적 도움을 주었습니다.
중독된듯 매일매일 화덕 깜빠뉴를 굽다보니 너무 재미있지만
새벽에 일어나 다섯 시간을 꼬박 바쳐야
겨우 빵을 꺼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투박하지만 건강한 적정한 양의 빵을 구워줄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맡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빵을 담당할 직원을 구하려 합니다.
약간의 제빵 경험이 있는 30대 여성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의욕이 있다면 나이는 문제되지 않으니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빵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서점, 카페, 북스테이, 공연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생학교가 있는 터득골에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려는 분이면 합니다.
연락처:(글 올리면서 제가 삭제했어요,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담당자: 나무선
근무조건: 미팅 후 결정
IP : 203.130.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6 7:52 AM (112.133.xxx.229)빵 굽는데 왜 30대 여자인지요
배우자 구하는 글 같아 좀 그래요2. 아이구
'21.3.6 9:46 AM (203.130.xxx.4)검색 안해보셨죠?
꽤 유명한 곳인데ㅎㅎ3. 아이구
'21.3.6 9:47 AM (203.130.xxx.4)부부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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