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이 가구를 사려고 이런 불법을?!- 뉴스타파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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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상한 게 아녜요. 수상한 거지."
법원이 가구를 사는 과정이 사실상 범죄의 종합판입니다.
일명 '법원 가구비리'를 추적한 임선응 기자가 취재기와 함께
이 사건에서 단순 가구만 바라봐서는 안되는 이유까지 썸에서 이야기합니다.
검찰이 사찰해도 찍소리도 못하나 봅니다.
지은 죄가 수미산이라...
수사관이나 기자 아닌 나도
판사들이 뒤로 업체로부터 현찰 받아먹는 거 다 보이네요.
군대에서도 많았죠. 이런 식으로 나랏돈 조직적으로 해먹는 거
아래서부터 위까지 다 연결돼서 짜고 해먹는 거
군수사기관까지 연결돼서 내부고발에도 밝힐 수 없었던 것
그 대령인지 대위인지 그 분만 옷 벗었지요.
지금 어떻게 사시는지
무슨 민간 인권단체에서 일하신다는 거 같았는데
이름은 기억해요. 김영수
https://www.youtube.com/watch?v=e5c_3Xch9sU
김영수 해군 소령이셨네요.
3년 동안이나 시정을 요구하다 시정이 안 돼 내부고발을 하게 됐다는 거
몇년전 군대 침대 보급 얘기 들었던게 생각나요.
돈만 보면 벌써 다 교체 보급됐어야 하는데 끝나지않고 계속 진행중이라고.
지금은 어찌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