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내신 신경안쓰고 고등진도 나가려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0 0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1-03-05 22:47:37

중등성적 특목갈거 아닐바에 신경쓰지말고 고등진도 나가라고 하는데

중학교 중간기말고사가 있는데

고등 국영수 공부, 선행만 하는게 가능한가요?

학원도 시험 4주전부터 내신대비 하는데

저게 가능하려면 혼자 집에서 과외를 하든 혼공을 하든 해야하는거죠?

주변에 저렇게 공부한 아이가 없어서

어찌공부했는지 궁금하네요 



IP : 182.211.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5 11:00 PM (211.179.xxx.191)

    중등 무시하고 고등 선행만 나가라는 것도 이상해요.

    중등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애가 기초가 있구나 하는건데
    중등 과정 무시하고 고등만 점수 잘 나오는게 과연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 2. 시험도 연습
    '21.3.5 11:04 PM (223.38.xxx.220)

    수 많은 연습을 해야
    실전(고등내신, 수능)에 강하겠죠?

  • 3.
    '21.3.5 11:06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고등선행이라면 수학뿐일텐데 중등수학이 퍼팩트하면 공부안해도 나오지않을듯

  • 4. 나는나
    '21.3.5 11:07 PM (39.118.xxx.220)

    주변에서 보니까 혼자 공부하면서 내신기간을 2주 정도로 컴팩트 하게 하더라고요. 중등때 학원 내신기간 4주는 너무 아까워요. 솔직히..

  • 5. ㄴㄴ
    '21.3.5 11:23 PM (218.50.xxx.141)

    아뇨. 중등내신대비해야해요.
    그것도 연습이라서 내신준비하고 시험보는 연습이 되어야
    고등내신도 가능해요

  • 6. ...
    '21.3.5 11:27 PM (210.183.xxx.26)

    공부 잘하는 아이는 중등 시험기간에 특별히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않아요
    이미 기본이 되었기 때문에 중등 내신을 버리는 일은 없어요
    물론 음미체를 버릴 수는 있지만 나머지 과목은 중등과정을 완전히 끝내야 고등 진도도 제대로 나갈 수 있는거에요

  • 7. ....
    '21.3.5 11:30 PM (125.178.xxx.184)

    고등진도 제대로 나가는 아이가 중등 내신 버리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그런 애들은 스스로 내신 준비가 가능한 아이죠.
    학원에서 내신 대비 해주는거 겨우 따라가는 아이가 아니라

  • 8.
    '21.3.5 11:56 P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1년 중 8개월이나 선행 나가는데 4개월 현행 다지는 시간이 아깝나요? 모래성 짓는 것도 아니고 선행만 나가면 다지기 공사는 언제해요...

  • 9.
    '21.3.5 11:59 PM (124.5.xxx.209)

    1년 중 8개월이나 선행 나가는데 4개월 현행 다지는 시간이 아깝나요? 모래성 짓는 것도 아니고 선행만 나가면 다지기 공사는 언제해요...2주만에 내신준비를 한다는 건 학교시험이 무지하게 쉽거나 90점만 넘으면 ok인 상황 아닐까요? 90점 겨우 넘어봐야 학급 7-8등인 학교도 많은데요.

  • 10. 아짐
    '21.3.6 8:48 A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아이는 딱히 내신기간에 더 시간을 내지않는게
    맞는듯해요. 제 아이는 중3부터는 학원에서도 내신 준비기간에
    학원에 오지말라고 했어요. 제 아이에게는 시간낭비라고요
    너무 쉬우니까요.. 오히려 내신준비기간엔 학원을 안가니
    학원서 알아서 수업료 빼주더라고요...
    혼자 알아서 암기과목 공부하니 오히려 시험때는
    시간이 많아지더라는...

  • 11. 아짐
    '21.3.6 8:51 A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아이는 딱히 내신기간에 더 시간을 내지않는게
    맞는듯해요. 제 아이는 중3부터는 학원에서도 내신 준비기간에
    학원에 오지말라고 했어요. 제 아이에게는 시간낭비라고요
    너무 쉬우니까요.. 오히려 내신준비기간엔 학원을 안가니
    학원서 알아서 수업료 빼주더라고요...
    혼자 알아서 암기과목 공부하니 오히려 시험때는
    시간이 많아지더라는...수학학원만 다니던 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93 한국에도 이런 친구 부모가 있을까요? 베이비샤워 05:30:19 27
1744892 한밤중에 길에서 런닝하는 아가씨 1 ㅇㅇ 04:53:27 590
1744891 60대는 민주당세가 왜 강해졌을까요? 3 ㅇㅇ 04:31:21 320
1744890 혹시 노안 없으신 분 1 저요 04:12:44 323
1744889 김치볶음 이렇게 하면 정말 맛있나요. .. 03:56:17 655
1744888 드라마ㅡ 제발 직장에선 일만 하라구요 5 02:58:03 1,181
1744887 스타벅스에서 핸드폰 충전하려는데.. 22 스타벅스에서.. 02:19:57 1,913
1744886 멜로가 체질) 이드라마 도대체 뭡니까? 이병헌감독은 어떤 사람이.. 3 .. 02:03:26 1,773
1744885 두달 동안 시원한 나라에 .... 01:58:50 698
1744884 닭 가격이 몇년새 엄청 오른후 다시 안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 01:57:43 367
1744883 최저 맞추기가 어려운거 맞죠? ... 01:49:21 319
1744882 캄차카반도 지진으로 비행기취소 3 ..... 01:38:49 1,691
1744881 김건희 원래부터 그닥 부자도 아니었었네요 7 dfdfdf.. 01:35:38 2,229
1744880 사주 대운 해석 1 Viv 01:26:10 506
1744879 장례를 치뤄보고 든 생각이예요 17 장례 01:25:19 3,321
1744878 아직도 안 주무시는 분들~? 5 그냥 01:13:04 1,053
1744877 제가 본 나르(줄여서) 7 그게 01:02:06 1,541
1744876 9월초 스트레스 풀기 당일치기 강릉여행 00:55:30 420
1744875 올리브영 종류만 많아서 고르기힘들고 귀찮네요 1 옛날사람이라.. 00:49:27 774
1744874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2 .. 00:36:53 1,164
1744873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9 ..... 00:36:05 1,569
1744872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1 ........ 00:32:45 1,768
1744871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10 @@ 00:22:09 1,168
1744870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3 장남의아내 00:20:16 729
1744869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1 ㅇㅇ 00:19:3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