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고물상 아저씨한테 집에서 안 쓰는 물건 주면 한봉지씩 줬던 마카로니 과자요..
저 지금 그 과자가 왜 그렇게 먹고 싶죠..?
시중에 파는 곳이 없길래 인터넷 뒤져봤더니 팔긴 파네요..
몸에 안 좋을텐데.... 먹고 죽지 않으면 먹어 볼까요..? ㅠ
옛날 옛날에 고물상 아저씨한테 집에서 안 쓰는 물건 주면 한봉지씩 줬던 마카로니 과자요..
저 지금 그 과자가 왜 그렇게 먹고 싶죠..?
시중에 파는 곳이 없길래 인터넷 뒤져봤더니 팔긴 파네요..
몸에 안 좋을텐데.... 먹고 죽지 않으면 먹어 볼까요..? ㅠ
맥주집에서 주는 그 과자인가요?
엄청 좋아하는데 동네마트에서 팔더라구요
근데 막상 사려니 꺼려지네요 큰봉지 한번에 다먹을거같아서..
과자 한봉지 먹는걸 뭘 그렇게 고민을..
홈플러스에서 팔아요.
270g에 2990원
술, 담배도 하는걸요..
네네 그 맥주집 과자요
저도 그거 한봉 사면 한큐에 먹어버릴수 있을것 같아요
예전에 고물상 아저씨가 준 마카로니도 그 어린나이에 한번에 다 먹어버렸다눈....ㅠ
당췌 질리지가 않더군요... ㅠ.ㅠ
저 가끔 사서 먹어요
몇년전에.. 엄청 큰 봉투에 든거 사와서 한 세 봉지 해치우니까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지던데요
바가지로 푹푹 퍼먹고 넘 재밌었어요
진짜 맥주집서 다른 안주보다 그게 더 맛있어서 눈치보며 리필하죠^^ 그게 뭐라고
저는 술도 담배도 커피도 안 마시니
그냥 먹어볼래요 ㅎㅎㅎ
그건 한번 오픈하면 앉은 자리에서 한봉지 다 흡입이잖아요...
몸에 나빠 봤자 얼마나 나쁘겠어요.
근데 글 보니까 저도 먹고 싶네요.
어렸을때 손가락마다 끼워서 하나씩 빼먹었어요
그땐 마카로니 과자란 이름도 몰라서 장보러 가는 할머니께 손가락과자 사다 달라고 했어요.
가끔 마트에 한봉지 3천원쯤 해서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