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4년도에 아파트가 3억정도였는데
지금 지금은 빌라도 3억이 넘고..
그때 샀어야하는데..
재테크도 용기있는자가 성공하네요..
1. ㅇㅇ
'21.3.5 3:33 PM (49.167.xxx.205)04년에 부산에 아파트를 1억6천에 분양 받아서 1억3천에 전세 줬었어요 작년초에 4억5천이었는데..
지금 7억 됐어요 조정지구 됐구요2. ㅇㅇ
'21.3.5 3:35 PM (14.38.xxx.149)73년도에 시영아파트 한채에 500만원이었어요
3. 어리둥절
'21.3.5 3:35 PM (223.32.xxx.250)2016년 어쩌다 한채 더 사서 두채 되었는데
둘다 10억 넘게 올라 어리둥절
집 가진자도 너무 오르니 이게 나라냐 싶어요4. ...
'21.3.5 3:38 PM (110.70.xxx.194)80년도에 은마아파트 3천만원이었는데 그때 샀었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어려서 못샀네요 ㅜㅜ
5. ㄷㄷ
'21.3.5 3:38 PM (59.17.xxx.152)단기간에 자산 가치 급등시키는 것도 이 정부의 재주는 재주네요.
6. ㅗ
'21.3.5 3:40 PM (125.137.xxx.22)이제는
청년들이 돈벌어서 집을사는 시대는
이제 아닌거죠
제기랄7. 그런데
'21.3.5 3:40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80년도에 월급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대졸 신입사원 15만원정도
그때도 집사기 힘들었어요8. ...
'21.3.5 3:47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IMF때 전세끼고 캡투자로 3천만원만 있음 역세권 30평대 아파트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7억!!!9. 다들
'21.3.5 3:5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880년도 아파트 가격을 어떻게 아시는 거예요?
부동산 사이트에 그 옛날 가격도 나오나요?10. ...
'21.3.5 3:55 PM (222.236.xxx.104)그정도까지 과거로 안가도 되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제가 사는 이동네만 해도 이정도로 안비싼던것 같은데요 .. 저도 요즘 집값 보면 20대 친구들은 집 어떻게 사나 싶기는 하더라구요 ..
11. ㅋㅋ
'21.3.5 3: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비트코인 쌀때 못산거 짐 로저스도 후회 하더만
12. 주로 늘
'21.3.5 3:58 PM (61.33.xxx.94)아파트 매매가는 비쌌죠.
싸면 싸서 안쌌을껄요?
제생각은 비싸든 싸든 사는사람은 사고
안사는 사람은 안 사요.
전세가가 높아도 문제지만
전세가 폭락일때도 사회적으로 문제되어서 난리였었어요.
IMF 초창기땐가? 아파트 매매계약서 쓰고 왔는데 살고있는 전세집이 전세가가 너무 떨어져서 난리였었거든요. 집주인이 내줄 전세금이 새세입자 들여서는 돈이 부족한 상황...13. 지나가다
'21.3.5 4:07 PM (69.156.xxx.248)이제는
청년들이 돈벌어서 집을사는 시대는
이제 아닌거죠
제기랄 - 222222222214. 지나다
'21.3.5 4:31 PM (121.165.xxx.89)이제는
청년들이 돈벌어서 집을사는 시대는
이제 아닌거죠
제기랄 - 33333
바로 전세대까지는 다 가능했던 일인데.
문재인은 참 대단해.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니가 다 만들었다!!15. ㅇㅇ
'21.3.5 5:43 PM (218.156.xxx.121)뭘 또 2004년까지..
그때 3억 있으셨어요?
전 없었습니다.
제생각은 비싸든 싸든 사는사람은 사고
안사는 사람은 안 사요.2216. ..
'21.3.5 5:53 PM (211.58.xxx.158)비싸든 싸든 안사는 사람은 이유 대서 안사던데
그래놓고 집값 떨어지면 더 기다려본다 하고
올라가면 집값 올렸다고 난리고
정말 무주택자 돈 없는 사람들 이면 모를까
집한채는 있어야 한다 소리 꾸준히 보였는데17. ㅓㅓ
'21.3.5 7:00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지금도 서울에 싼아파트있는데
맨날 10억넘어 못산단 말만하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