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팍팍하니
남편과 젊을때처럼 꽁냥꽁냥 달달해도 오버같아 담백하게사니
친정식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이가없으니 더그런듯한데
받은거하나없는 부모님도 부쩍이젠 챙겨야할것같고 부모님반보태서 집해준 언니도 제가 최소 늙으막에 외롭지않게 힘되게 챙겨야할것같고그러네요 나이들수록 피가 그래도 땡기네요
나이들어 남편과 예전같지않으니
ㅇㅇ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21-03-04 22:39:44
IP : 125.18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
'21.3.4 10:42 PM (121.165.xxx.46)그렇게 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2. 그런가요?
'21.3.4 10:42 PM (61.99.xxx.154)부모님 나이 들어 두분이 서로 병간호해주시다 가셨어요
보니 부부밖에 없더라구요3. 그게
'21.3.4 10:45 PM (125.182.xxx.27)자식이 있으면 부모를 그렇게 안챙기더라구요 저희부모님도 그랬어요 자기살기바빠서요
저희는 자식이없으니 피붙이인 부모를 찾고 챙기게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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