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를 거부하는 인간은 손절.
내가 밥사면 상대가 커피사는것도 나빠요.
더치가 답.
밥을 많이 사고 베풀면
나중엔 아무도 고마워하지않고 당연히 여기고
안사면 서운해하고
지갑을 열지 않아요.
웃긴건 이 사람들이 가는데마다 이러는게 아니라는것.
다른데서는 꼬박꼬박 더치해요.
대학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존심 상해서라도 얻어먹지 않는다네요.
나한테는 뭐 먹고싶다고 사달라고 징징.
진상도 호구 앞에서만 진상짓을 하더라고요.
나이들면서 인간을 거르는 기준이 밥이 되었어요.
얻어먹는게 당연한 거지근성 인간들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인간성도 구려요.
좋은일 있으면 밥사라고 난리치는 인간들도 손절.
사고싶음 내가 사는거지.
지들이 뭔데 밥을 사라마라.
얻어먹는게 권리인 인간들은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서 무례한 부탁도 드럽게 많이해요.
더치하면 애초에 진상을 거를 수 있어요.
밥살 돈 있음 기부해서 공덕쌓고
아님 차라리 옷사고 백사세요.
밥은 언제나 더치가 답입니다.
밥안사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21-03-04 19:29:23
IP : 58.12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21.3.4 7:27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윤석열출마방지법인가
그거 통과안돼서 어쩌나 아주 이를 갈겠네ㅋㅋ2. ㅇㅇ
'21.3.4 8:00 PM (59.12.xxx.48)원글님 말씀 명언입니다.
3. 88
'21.3.4 10:40 PM (211.211.xxx.9)저도 아주 동의.
내꺼 내가 사먹는게 제일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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