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개월 아기가 12시까지 안자려고....

워킹맘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1-03-04 12:39:58
제가 야행성이긴해요. 임신 기간에 프로젝트 하느라 새벽 2-3시에 잔 적도 많고, 평균 취침 시간은 11-12였구요.
그래도 아직 아기인데 ㅠㅠ 11시는 기본이고 억지로 안 재우면 12시에도 깨어있네요. 아침에는 또 죽어라 안 일어나려고 해요. 말 트여서 “더 잘꺼야 더 잘꺼야 더 잘꺼야....” ㅠㅠ
어린이집 최소 10시까지는 가야되서 9시까지 봐주다가 깨우는데 어젯밤-오늘 아침에 전쟁을 하고 나니 일 시작하기도 전에 넘 지쳐서 커피 2잔 마시고 급한일 마치고 점심 샌드위치로 때우고 잠깐 누워있어요 ㅠㅠ.
저는 10-7 재택근무 중이구요. (이것도 아이 등원 때문에 10시로...)

재울때 먼저 자겠다고 한적은 없고, 온갖 협박과 회유로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주신다, 선생님이 빨리 자라고 했다, 친구들은 다 자고 있다, 내일 이모가 안 오신다....) 간신히 간신히 재웁니다 ㅠㅠ 어제는 참다참다 제가 화내고 그러면 엉엉엉 울다가 잘들었어요 ㅠㅠ

아기를 침대로 유인하여 재우는 묘책이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IP : 223.62.xxx.24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킹맘
    '21.3.4 12:41 PM (223.62.xxx.247)

    주말에는 안 깨우면 11시에 일어나요... 대신 낮잠은 안 자구요.
    남편은 일찍 출근해야되서 10시에 육퇴 시켜줍니다.

  • 2. 깨우는시간
    '21.3.4 12:45 PM (106.248.xxx.21)

    늦게 잤다고 늦게까지 놔두면 점점 더그래요.
    12시에 자도 7시에 칼같이 깨우세요.
    어린이집에도 낮잠 딴애들이랑 똑같이 재우고 깨워달라 하시구요.
    일어나는 시간을 조정해야 일찍 자요.

  • 3. ..
    '21.3.4 12:46 PM (222.237.xxx.88)

    아기 낮잠은 몇시에 자나요?
    어린이 집에서 낮잠 재우는 시간이 있을텐데요.

  • 4. 그냥
    '21.3.4 12:48 PM (222.102.xxx.75)

    해지면 온 집안 소등하고 어른들도 다 누우세요
    그렇게 며칠 하면 패턴 바뀔거에요
    애들 대부분 놀게 두면 한없이 놀아요
    스스로 나 이제 잘래 하는 애는 거의 없죠
    며칠 시간 버리시더라도 어른이 같이 생활주기 바꿔주세요

  • 5. ㅇㅇ
    '21.3.4 12:49 PM (211.243.xxx.3)

    주말에 남편분계실때 아침에 일찍깨워서 놀리세요. 밖에 산책도 다녀오고 목욕놀이나 몸으로 놀게하고.. 낮잠자나요? 낮잠도 너무 오래재우지마시고.. 왠만한 아기면 저녁에 졸려할거에요..ㅎ 집전체 소등하고 엄마아빠 다 누워서 자는척 하시고요..

  • 6. 아기가
    '21.3.4 12:53 PM (121.165.xxx.112)

    시계를 볼줄 알아서
    12시 넘어야 취침하겠다고 하는건 아닐거구요.
    저녁먹고 가볍게 산책하고 들어와 목욕시키고
    9, 10시쯤 다같이 불끄고 누우세요.
    외부불빛이 강하면 암막커튼 다시구요.
    급히 재우고 나간다 생각마시고
    같이 잘것처럼 옆에 누워 있으세요.
    처음엔 2~3시간 걸려도 점점 잠드는 시간이 빨라져요.
    엄마가 초조하면 아기도 초조해져요.

  • 7. 그렇게
    '21.3.4 12:58 PM (223.38.xxx.85)

    안자던 애가
    고3때 잠 다 자고
    신수 편하게 삽니다
    에미 속 터뜨리려고 태어난게 자식인가봐요
    그래도 언제 그랬더냐 금방 큽니다

  • 8. 00
    '21.3.4 1:00 PM (211.214.xxx.227)

    저희는 8시30분에 온 집안 불 따 끄고, 암막커튼 블라인드 다 내립니다.
    이제 자는 시간이야.. 달님이 나올때는 다 자는 시간이야...하고
    그냥 같이 잡니다.

    노래를 부르고 떠들고.. 한 15~30분 같이 이야기해주고(깜깜한 방에서 누워서요)
    그리곤 잘자라고하곤.. 그냥 잡니다.
    애 잠들면 나오는데.. 11시까지 걸리기도 해요

    그래도 그냥 그 시간에 계속 들어갑니다.
    애들도 알아요. 우리 이제 코 자야지? 라고....

  • 9. ..
    '21.3.4 1:04 PM (211.36.xxx.248)

    일찍자면 일찍일어나요
    9시에자고 7시에 일아나요 30개월
    주변에 5세 8시반에 자고 아침 6시반에 일난다고. 엄마가 아침에 부지런해야되요
    그래야 애가 일찍자요

  • 10. ....
    '21.3.4 1: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일찍 재우는 묘책은 모르겠고
    더 큰 우리앤 머리를 쓸어주면 시원해서 수월하게 깨고 일어나더라구요
    머리가 자극이 많이 되는듯

  • 11. ....
    '21.3.4 1:12 PM (1.237.xxx.189)

    일찍 재우는 묘책은 모르겠고
    더 큰 우리앤 머리를 쓸어주면 시원해서 수월하게 깨고 일어나더라구요
    머리가 자극이 많이 되는듯
    팔 주물러주고요

  • 12. 화이팅
    '21.3.4 1:21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몇 시에 자던지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깨워요.
    아마 2ㅡ3일은 짜증낼 수 있으니 토.일 이렇게 해야해요.
    일찐 깨면. 일찍 자요. 낮잠은 안 재우셔야겠어요.

  • 13. --
    '21.3.4 1:24 PM (108.82.xxx.161)

    3살무렵부턴 낮잠 안잤어요
    수면패턴을 잡아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자요
    윗분들말씀이 다 맞아요. 차라리 어린이집 일찍 데려다주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문열면 떨어뜨려놓는다거나, 밤에 숙면 할거에요

  • 14. .....
    '21.3.4 1:31 PM (180.65.xxx.60)

    그런 아이들은 낮잠은 안재우고 8시에 뉘여야돼요
    다같이 눕고 온집안 소등
    집안을 절간같이. ㅎ
    처음에는 한시간도 뒹굴 거리며 누워있지만
    점차 적응돼요
    아이 잘때까지 누워있는게 힘들지만

    12시간 목표로 8시 재우고 8시에 깨우세요

  • 15. ...
    '21.3.4 2:07 PM (49.171.xxx.177)

    불 다 끄고 누워야해요..
    윗분이 맞아요..집안을 절간같이...
    불 환하게 켜놓고 애가 안잔다고 그러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재우다가 같이 잔적 많았죠...ㅠㅠ

  • 16. 수수엄마
    '21.3.4 2:13 PM (125.186.xxx.161)

    첫애 태어나고 저녁 7시면 불 빛을 반으로 줄이고
    8시면 깜깜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야 어쩔 수 없구요

    그애가 초6이 됐고 이제 8~9시 사이에 잠자리에 듭니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자는 시간도 조금씩 늦춰지네요

    같이 누워서 잠들기까지 힘들지만 아이가 익숙해지면 자유를 찾을 수 있어요-아빠랑 잠 자기도 시도하시구요

    아기도 설명하면 잘 알아듣습니다
    날짜를 정해두고 이 날짜부터는 이시간에 잠 자러 갈거라고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그 설명대로 예외없이 지켜지면 됩니다 아이들과 규칙을 정하고 지키면 문제가 없어요
    물론 가끔 예외적인 일도 일어나겠지만 그때엔 그때에 맞는 설명을 해주시면 돼요

  • 17. 하하하하
    '21.3.4 2:37 PM (186.150.xxx.144)

    3돌 아이 키웁니다.
    7:30분부터 잘 분위기 조성하고(치카,책)
    8시 되면 애 울더라도 걍 불 끄고 ... 같이 눕네요 ㅋ
    울다 자는 날이 부지기수고
    천정에 그림자 놀이라도 하면 나름 화기애애;;;
    요즘은 어쩌다 불끄고 노래 부르는 분위기 ㅠㅠㅠ
    밤에 일찍자기 싫어하는 애들이 태반일거예요^^;;

  • 18. 힘드시겠어요
    '21.3.4 3:40 PM (27.255.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밤잠이 없었어요. 책을 너무 좋아해서 자다가 깨서도 베란다 불빛에 앉아 혼자 책 봤어요. 때문에 매일 늦잠을 자서 매일 점심 시간에 유치원에 데려다줬구요. 저는 전업이라 가능했지만 원글님은 일을 겸하시니 힘드시겠네요.

  • 19. 워킹맘
    '21.3.4 6:42 PM (223.62.xxx.96)

    답변 주신 모든 분 감사드려요~!
    10시부터 자는 분위기 조성하고 해봐도 자꾸 실패하네요. 어제는 11시에 불 껐는데 보리차 먹고 잔다고 우겨서 그만하라고~~~ 소리까지 질렀어요. 이미 주스도 마시고 우유도 마시고 보리차도 한모금 마신상태...이 닦아주기도 힘든데 또 닦아야 하고 ㅠㅠ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는 잘 잔다고 하네요. 군대 가면 잘하겠다 싶은 ㅠㅠ

  • 20.
    '21.3.4 6:56 PM (82.1.xxx.72)

    10시부터 하면 늦어요. 적어도 8시부터는 시작해야죠. 그래야 시간 좀 끌어도 제시간에 재울 수 있어요. 제 아이는 8살인데 8시에는 무조건 방으로 들어가요. 물론 잘 안 자려고 하죠 ㅠㅠ 그래도 그렇게 해야 9-9:30에 잠들어요. 습관이 그렇게 잡혔으면 금방 되지 않으니 멀리 보시구요.

  • 21. 10시
    '21.3.5 7:52 AM (111.99.xxx.246)

    너무 늦어요;;;;;;;;;;;;;;;;;;
    8시부터 잘 준비 시작해야죠
    아이가 늦게자는게 습관이 들었는데 애쓰셔야 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74 예비 며느리 만났어요 좋아요 16:29:01 170
1797473 32센티 파티웍 1 ㅇㅇ 16:20:23 144
1797472 졸업 꽃이요 비누꽃 하신분 계시던가요 19 16:17:44 317
1797471 이성윤은 왜 가만두는가 3 16:16:35 261
1797470 트위드 자켓은 44사이즈만 입어야 하나 봐요 9 ... 16:06:46 820
1797469 아들보다 딸을 더 챙기는 집도 드물긴 하지만 있어요. 2 ... 16:05:45 331
1797468 공천 취소 모임 탈퇴 (김병주, 김영배, 이용선, 천준호 의원).. 7 이게맞죠 16:04:08 604
1797467 왕과 사는 남자 너무너무 유치해요! 29 ㅇㅇ 16:03:58 1,622
1797466 대용량 안사야 하는데 자꾸 8 인내 16:03:52 497
1797465 여성호르몬 드시나요? 5 여성호르몬 16:03:38 347
1797464 기쎈 사람들이 더 오래 사나요? 16:03:34 230
1797463 모텔살인마는 목적이 뭔가요??? 11 ㅇㅀㅀㅀ 15:59:41 1,192
1797462 여행 내내 어찌나 투덜인지.. 5 .. 15:51:27 1,094
1797461 고2, 생기부 진로 변경 3번, 학종으론 포기해야하나요? 10 엄마 15:50:35 300
1797460 여행용 가벼운 소설 추천 좀... 3 고량서 15:50:28 212
1797459 기숙학원에 넣어놓고왔어요 2 기숙학원 15:49:36 680
1797458 걱정이 많아지는거 노화? 갱년기? 증상인가요 12 ... 15:49:05 472
1797457 두쫀쿠를 끊을 수가 없어요 7 .. 15:45:07 1,131
1797456 '사이버 레커·부동산 영끌 조장' 16개 유튜버 세무조사‥&qu.. 2 ... 15:42:45 602
1797455 집을 사려고 합니다. 23 봄바람 15:38:44 1,579
1797454 총리가 '코스피 5천 돌파' 모른다! 시민들 '충격'.. 김민석.. 8 ㅇㅇ 15:34:32 1,435
1797453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7 oo 15:33:09 821
1797452 냉장고 정리했어요. 4 ... 15:28:01 825
1797451 도미나스크림 효과있나요? 2 지금 15:25:02 934
1797450 상가투자한 사람들은 요즘 어떨까요 6 상가 15:24:54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