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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ㅍㅍ 조회수 : 15,263
작성일 : 2021-03-04 06:55:07
'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안타까운 죽음이 넘 많네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dailyfeed.kr/4d5a68b/161480848389

IP : 1.234.xxx.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
    '21.3.4 6:55 AM (1.234.xxx.6) - 삭제된댓글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30322293911913&pn=214&cp=b3Khd93q&utm_...

  • 2. ㅇㅇ
    '21.3.4 7:0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군 복무중 휴가내고 외국가서 성전환??

    군대를 무시했고만...


    에고 무시라...

  • 3. ㅇㅇ
    '21.3.4 7:06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하사르 근무중 휴개내고 외국가서 성젆한수술.

    여군으로 근무요구??


    대한민국 군대를 무시했고만 무시라..

  • 4. ㅇㅇ
    '21.3.4 7:06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하사르 근무중 휴개내고 외국가서 성전환수술.

    여군으로 근무요구??


    대한민국 군대를 무시했고만 무시라

  • 5. 어쨌건
    '21.3.4 7:07 AM (121.133.xxx.137)

    그 짧은 삶동안 얼마나 외로웠을까
    안쓰러워요.....부디 다음 생엔
    여자로 태어나라
    RIP

  • 6. ㅍㅍ
    '21.3.4 7:07 AM (1.234.xxx.6) - 삭제된댓글

    https://dailyfeed.kr/4d5a68b/161480848389

  • 7. ㅇㅇ
    '21.3.4 7:09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하사로 근무중 휴가내고 외국가서 성전환수술.

    여군으로 근무요구??


    대한민국 군대를 개무시했고만 무시라

  • 8. ...
    '21.3.4 7:17 AM (112.133.xxx.97)

    사회적 타살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21.3.4 7:18 AM (1.238.xxx.39)

    성전환자로 느낀 고민과 고통 부분은 이해하나
    여군으로 받아들여 달란것은 억지 아닌가요??
    어떻게 저런 억지를 들어달란건지??
    성전환했고 잘됐음 그걸로 만족하고 살지...
    그리고 멘탈이 저러면 군 근무 안 하는게 맞죠.

  • 10. 앨라이
    '21.3.4 7:22 AM (117.111.xxx.122)

    당신의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차별과 혐오없는 곳에서 안식하시길.

  • 11. ...
    '21.3.4 7:24 AM (112.133.xxx.97)

    윗님 말 함부로 하지 마요
    사람이 죽었고
    윗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요

  • 12. ㅇㅇ
    '21.3.4 7:2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본인 개인이 성전환수술로 인한 문제인데

    먼 사회적 타살??

    수많은 희생으로 특히 일제, 군부독재의 희생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우스움??

  • 13. ㅇㅇ
    '21.3.4 7:26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본인 개인이 성전환수술로 인한 문제인데

    먼 사회적 타살??

    수많은 희생으로 특히 일제, 군부독재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우스움??

  • 14. 아직
    '21.3.4 7:35 AM (111.118.xxx.150)

    변희수 하사를 받아들일 사회적 준비가 안된거죠.

  • 15. ////
    '21.3.4 7:40 AM (188.149.xxx.254)

    무슨 사회적준비요?
    우기면 다 통해야 합니까.
    여군과 남자군인은 엄연히 다른데 말입니다.
    그러면 미리 성전환 한 후에 여군시험 치렀어야죠.

    지 맘대로 안되었다고 떼쓰고 죽는다고 사회가 오냐오냐 해줘야 하나요.

  • 16. 고인의 죽음은
    '21.3.4 7:41 AM (175.119.xxx.203) - 삭제된댓글

    안타까우나 사회적 타살이라니...인권위 욕심이면 모를까. 군복무중 선택도 섣불렀고.

  • 17. 아직
    '21.3.4 7:46 AM (111.118.xxx.150)

    세상은 변해요.
    위에 사나운 분 조선시대때 그러면
    남편한테 소박맞아요..ㅋ

  • 18. 다음생엔여자로
    '21.3.4 7:53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유를 떠나서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가버린 분을 보니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이 맺히네요.

  • 19. 민폐
    '21.3.4 8:04 AM (220.73.xxx.2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성전환을 하든말든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면서
    너희들이 나를 죽였다?
    민폐네요

  • 20. ㅇㅇ
    '21.3.4 8:05 AM (211.36.xxx.11)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이 너무 독단적으로 돌발행동하고 떼쓴 느낌이네요 성소수자 인권 문제 이전에 사회와 적절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법 부터 배웠어야 해요

  • 21. ㅇㅇ
    '21.3.4 8:07 AM (211.36.xxx.11)

    결혼 후 독단적으로 성전환수술하고 우린 이제부터 레즈커플이야 받아들여줘 이런거랑 뭐가 다릅니까 성소수자라고 모든 상황을 무조건 다 용인해줘야 하는지요?

  • 22. nomore
    '21.3.4 8:07 AM (125.187.xxx.25)

    육군 제5기갑여단에 복무 중이던 변희수 하사는 지난해 11월 태국으로 휴가를 가서 여성화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당시 변 하사는 수술하면 강제 전역 당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도 소속 부대장에게 수술을 승인받았고 이후 수술을 끝내고 귀국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611968?sid=102

    이미 경고 받았는데도 수술을 한거네요. 여단장은 수술하게 외국 가도 된다고 허락을 해준거지 여군으로 바꿔준다고 한 것도 아닐테고.

  • 23. ...
    '21.3.4 8:08 AM (223.62.xxx.132)

    남자들은 사회적타살이란 용어 너무 남발해요 ^^

  • 24. 역시나게이~
    '21.3.4 8:10 AM (188.149.xxx.254)

    쪼잔하고 편협하고 유아적행동~
    거기다가 한남까지~

    위에조선시대 어쩌구 쓴넘....참. 어이없네.

  • 25.
    '21.3.4 8:12 A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될건 아니었는데 군 인권문제연구소 소장인가 그 사람이 달라붙고 그 단체에사 이분을 내세워 돌발행동 하다가 여론 안좋으니 토사구팽되신거 같아요. 여론의 뭇매를 맞은데다가 믿고 같이 행동 시직한 단체에서도 별 도움 못받으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안타깝네요. 암튼 뭔 단체라고 이름 붙이고 불쌍한 분 앞세워 지들 이익만 챙기려한 단체들이 파렴치하단 생각 드네요

  • 26.
    '21.3.4 8:14 AM (110.70.xxx.149)

    이렇게까지 될건 아니었는데 군 인권문제연구소 소장인가 그 사람이 달라붙고 그 단체에서 이분을 내세워 돌발행동 하다가 여론 안좋으니 흐지부지된거 같아요.
    여론의 뭇매를 혼자 다 맞은데다가 믿고 같이 행동 시작한 단체에서도 별 도움 못받으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안타깝네요. 암튼 뭔 단체라고 이름 붙이고 불쌍한 분 앞세워 지들 이익만 챙기려한 단체들이 파렴치하단 생각 드네요

  • 27. ㅇㅇ
    '21.3.4 8:17 AM (211.36.xxx.11)

    성전환자의 삶을 살거면 군대에 일단 의사를 타진해보고 불가능 의견을 받았으면 전역해서 개인의 삶을 꾸려나갔어야죠 조직은 조직의 스타일이 있는거 아닙니까 더구나 단체생활하는 군대인데요 성소수자를 떠나서 정말 주위에 짐이 되는 행동 양식이네요

  • 28. 그니깐요
    '21.3.4 8:30 AM (58.120.xxx.107)

    여론의 뭇매를 혼자 다 맞은데다가 믿고 같이 행동 시작한 단체에서도 별 도움 못받으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안타깝네요. 암튼 뭔 단체라고 이름 붙이고 불쌍한 분 앞세워 지들 이익만 챙기려한 단체들이 파렴치하단 생각 드네요 xxx2222

    혼자 여론 앞에 세워놓고 몰매맞게 하고.

  • 29. 그니깐요
    '21.3.4 8:30 AM (58.120.xxx.107)

    저럴게 언론에 나와서 인터뷰한 건 그들이 부추겼을텐더ㆍ

  • 30.
    '21.3.4 8:32 AM (125.142.xxx.212)

    남의 삶을 쉽게 말하지 말았으면 해요. 누구나 자신의 삶은 절박하고 절실한 건데요.
    단독행동 아니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보려 한 것 같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10304005235788...

  • 31.
    '21.3.4 8:34 AM (58.120.xxx.107)

    군단장이 허가 해서 성전환수술 받은 거군요.
    기숙사 같이 안쓰고
    통근하면서 군인 할 수는 없었는지.

  • 32. ㅇㅇ
    '21.3.4 8:35 AM (211.36.xxx.11)

    ㄴ조직이 장난인줄 아세요 ????? ????

  • 33. 00
    '21.3.4 8:51 AM (58.123.xxx.137)

    성정체성이야 뭐 인정한다고 해도 여군까지는 넘 욕심냈네요
    안타까워요

  • 34. ....
    '21.3.4 8:52 AM (1.233.xxx.68)

    군당장이 최종 결제권자인가요?

    수술, 해외여행, 수술 후 복귀, 여군입대
    군단장 허가를 득하면 되는건가요?
    최종권한자의 서면허가가 있어야 하는건데 ...

  • 35. ㅇㅇㅇ
    '21.3.4 8:58 AM (223.38.xxx.22)

    이렇게까지 될건 아니었는데 군 인권문제연구소 소장인가 그 사람이 달라붙고 그 단체에서 이분을 내세워 돌발행동 하다가 여론 안좋으니 흐지부지된거 같아요.
    여론의 뭇매를 혼자 다 맞은데다가 믿고 같이 행동 시작한 단체에서도 별 도움 못받으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안타깝네요. 암튼 뭔 단체라고 이름 붙이고 불쌍한 분 앞세워 지들 이익만 챙기려한 단체들이 파렴치하단 생각 드네요 3333333

  • 36. ..
    '21.3.4 8:59 AM (49.168.xxx.187)

    군대 잘못은 아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에는 원하는 성별로 태어나시길

  • 37. ?????
    '21.3.4 9:13 AM (112.145.xxx.70)

    뭔 사회적 타살ㅕ??? 이게 여기 맞는 표현인가요??
    그럼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국가가 다 해줘야 해요??
    그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은 피해보고 희생해야 해요???

    자살은 안타깝지만
    사회적 타살은 아니죠.

  • 38. 살코
    '21.3.4 9:14 AM (125.178.xxx.108)

    저도 이분 소식 듣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도 군대 문제가 아니고 인권문제연구소? 가 문제였던듯 싶습니다 옆에서 부추겨 놓고..
    여군이 되고 싶었다면 다시 여군 시험을 봐야죠

  • 39. ㅠ.ㅠ
    '21.3.4 9:18 AM (211.227.xxx.137)

    사회적 타살 맞아요. 2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아줌마
    '21.3.4 10:32 AM (121.145.xxx.158)

    이분 울먹이며 기자회견 하는것도 봤는데..난소가 없어서 여군도 안된다니..참..여러모로 안타깝게 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21.3.4 10:41 AM (222.109.xxx.155)

    그 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에효
    '21.3.4 10:53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짧은 인생 안타깝구요

    하지만 당연히 전역 생각하고 수술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43. ....
    '21.3.4 11:06 AM (59.28.xxx.149)

    죽은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스스로도 무리한 부분이 있죠.
    군에서 수술 허락할 때, 전역 당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도 수술했죠.
    원금보장 안될 수도 있다는 말 듣고 투자하는 것과 같잖아요.
    원금 깨지면 내 돈 물어내라 하면 되나요?
    전역 당할 수도 있다는 위험을 알고서도 수술한 본인 잘못이죠.
    거기에 군인권센터가 뭔가가 달라붙어 인권이 어쩌니 하면서 바람을 넣었겠죠.
    또한, 여군들도 반대였죠.
    성전환하고 여대 지원 합격했더니 그 여대 학생들이 모두 반대했다죠.

  • 44. 안타깝지만
    '21.3.4 11:20 AM (58.121.xxx.69)

    군대라는 조직이 자기 맘대로 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여군에 가고 싶음 다시 지원해야지
    자기 맘대로 되는 건 아니죠

    성전환 잘 되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사시지
    굉장히 고지식한 집단에 무리한 요구를 한 것 같습니다

  • 45. ㅣㅣ
    '21.3.4 12:25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깝습니다. 23살이래요.

  • 46. 안타까워요
    '21.3.4 12:31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23살..
    이슈몰이의 희생자였네요.

  • 47. ..
    '21.3.4 12:36 PM (116.39.xxx.162)

    어제 밤늦게 마감 뉴스에 나오던데
    안타까웠어요.
    부모는 어떨지
    다음엔 꼭 원하는 성별로 태어나길...ㅠ.ㅠ
    좋은곳으로 가기를...

  • 48. 59.28남
    '21.3.4 12:56 PM (188.149.xxx.254)

    내가 알기로는 그 여대지원 남자애도 되게 이상했었어요.
    성적 다 나오고 시험 다 치르자마자 성전환 수술했구요.
    주민등록 1번달고 수술했다고 여대지원 한거로 알아요.

    하여튼 게이란 족속들은 지들이 우기면 다 되는줄 알아요. 뻔뻔하기는.

  • 49. ...
    '21.3.4 1:34 PM (5.180.xxx.110) - 삭제된댓글

    여기서까지 트젠을 깎아내리려고 게이라는둥
    진짜 추하게 산다. 윗님.

  • 50. ...
    '21.3.4 1:51 PM (123.200.xxx.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하사를 거부한 숙대 학생들도 아쉽네요. 젊은 그네들이 넉넉히 품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기성세대들관 다르게.
    사회적 살인 맞아요. 틈이 없었어요.

  • 51. 어후
    '21.3.4 7:04 PM (223.62.xxx.247)

    이기적인 행동 같았어요
    여자가 그렇게 좋은건가? 여자라서 힘든점 많은데

  • 52. 5.180게이님
    '21.3.4 7:11 PM (188.149.xxx.254)

    추하게 살지마세요.
    법을 지키고 법대로 살면 게이가 깍일일이 있을까요.
    게이가 무슨 벼슬이라고 이거해줘라 저거해줘라 꽥꽥 대는 꼴들이 싫다구요.

  • 53. ..
    '21.3.4 7:13 PM (125.187.xxx.5)

    젊은 나이에 저런 선택이 참 안타까워요.. 원인이 어디 있던지 ..자신에 대해 느끼는 소중함이 사라진거겠죠.

  • 54. ....
    '21.3.4 7:40 PM (219.255.xxx.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혼 후 독단적으로 성전환수술하고 우린 이제부터 레즈커플이야 받아들여줘 이런거랑 뭐가 다릅니까 성소수자라고 모든 상황을 무조건 다 용인해줘야 하는지요?
    22222222

  • 55.
    '21.3.4 7:46 PM (125.176.xxx.8)

    성전환수술할 용기는 있으면서 그걸극복하고 살아갈 용기는 부족했네.

  • 56. 저런
    '21.3.4 8:55 PM (51.79.xxx.201) - 삭제된댓글

    게이게이 무식하게 꽥꽥 거리는 건 님이겠고요.
    찬반시각을 떠나 게이라는둥 하면서 더럽게 논점 흐리는 건
    여기서 댁이 유일하네요. 사안에 대한 이해의 폭이 그정도니까 그러겠죠.
    그리고 님 입에 쓰이는 "게이"란 욕이겠으나 난 비록 게이는 아니더라도 게이를 욕으로 인삭하진 않아서 ㅋㅋ 아닌걸 맞다한들 타격을 입진 않아요.
    걍 '트젠 군문제'로 다들 군입장이나 트젠여성의 입장에 대해 논하는데
    혼자 게이거리며 뻘소리하는 걸 구경하고 가는 기분.

    ㅡㅡㅡㅡ
    기사를 보면 어려서부터 자신이 인지한 성정체성은 여성이라 자신의 몸에 대한 거부감과 심적 혼란이 광장히 컸고, 그와중에도 꿈은 군인이라 정진했는데, 성전환 수술 후 오히려 심적으로 더 수세에 몰리는 상황에 놓이게 돼 목숨을 끊은 것이겠죠.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편히 쉬길 바랍니다.

  • 57. 언론은
    '21.3.4 8:58 PM (121.162.xxx.174)

    언제나 믿을 수가 없어서—;
    본인이 여군으로 보직 변경을 신청했다가 기각은 물론 강제전역 된 거 같은데
    여군 아니고 일반군일 수는 없죠
    성전환 해서 여성이 된 거니까요
    그런데 왜?
    커밍아웃, 수술결심, 수술까지
    훨씬 힘들었을텐데
    결국 직업에 불과한 걸 놓고 왜?
    좀 이상한듯요

  • 58. 저런
    '21.3.4 8:58 PM (51.79.xxx.201) - 삭제된댓글

    게이게이 무식하게 꽥꽥 거리는 건 님이겠고요.
    찬반시각을 떠나 게이라는둥 하면서 더럽게 논점 흐리는 건
    여기서 댁이 유일하네요. 사안에 대한 이해의 폭이 그정도니까 그러겠죠.
    그리고 님 입에 쓰이는 "게이"란 욕이겠으나 난 비록 게이는 아니더라도 게이를 욕으로 인삭하진 않아서 ㅋㅋ 아닌걸 맞다한들 타격을 입진 않아요.
    걍 '트젠 군문제'로 다들 군입장이나 트젠여성의 입장에 대해 논하는데
    혼자 게이거리며 뻘소리하는 걸 구경하고 가는 기분.
    Ps. 크롬 잠깐 켜서 아이피가 다르나 위에 댁이 게이라고 지목한 게 나맞음

    ㅡㅡㅡㅡ
    기사를 보면 어려서부터 자신이 인지한 성정체성은 여성이라 자신의 몸에 대한 거부감과 심적 혼란이 광장히 컸고, 그와중에도 꿈은 군인이라 정진했는데, 성전환 수술 후 오히려 심적으로 더 수세에 몰리는 상황에 놓이게 돼 목숨을 끊은 것이겠죠.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편히 쉬길 바랍니다.

  • 59. 군인권문제연구소
    '21.3.4 9:10 PM (219.251.xxx.213)

    그쪽은 책임 없나요?

  • 60. ㅇㅇ
    '21.3.4 9:48 PM (121.182.xxx.120)

    23살..
    이슈몰이의 희생자였네요.2222

    울면서 기자회견 하던 모습 기억나던데 맘이 아프네요 이젠 편히 쉬길

  • 61. ..
    '21.3.4 10:00 PM (222.238.xxx.125)

    현실적으로 여군으로 다시 지원해도
    결격일껄요 트래스젠더는요..

    한마디로 트래스젠더는 할 수 없는 직업인거죠 어디 군인 뿐이겠어요 트래스 젠더 커밍아웃 하는 순간 거의 대부분 구직 활동이 불가. 과연 이게 정상인가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차별없이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이런 세상에 살아있는들 뭘하겠어요

  • 62. ㅇㅇ
    '21.3.4 10:43 PM (110.11.xxx.242)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
    성전환 용기를 내야할만큼 힘들었던거죠
    가슴아프네요

    다음생이 있다면 원하는 모습으로 꼭 태어나길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3. ...
    '21.3.4 11:36 PM (121.152.xxx.82)

    게이와 트랜스젠더를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있네...
    남자가 남자 좋아하는게 게이
    여자가 여자 좋아하는게 레즈비언
    남자나 여자가 본인 성이 반대라고 생각하는게 트랜스젠더

  • 64. 한번뿐인인생
    '21.3.4 11:52 PM (220.79.xxx.107)

    나이가 아깝네요
    수술시점을 좀더 신중히 고려했어야,,,,
    공개되기엔 준비가 덜되어서
    본인도 ,,세상도,,,,

    세상이 준비가 덜되었다면
    본인이 강했어야했죠

  • 65. ..
    '21.3.5 12:28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구요.. 외부 성기의 모양이 바뀐다고 성이 바뀐다는 건 동의하지 않아요. 성은 주어지는 것이고, 본인 성별을 떠나 어떤 성별을 사랑하든 그것만이 선택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66. 그분의
    '21.3.5 1:40 AM (211.250.xxx.224)

    성정체성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회사나 여타의 사적공간이 보장되는 곳이 아닌 군대처럼 특수 상황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분을 차별할 의도가 전혀없지만 군내무반에서 같이 옷을 갈아입고 같은 화장실알 쓰고 목욕을 하는 그런 상황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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