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자랑?????

...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21-03-04 00:44:17
애들이 생각보다 공부를 잘해서 학교에서 상급반에 들어갔어요.
이럴때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언니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평소의 관계는 서로 겉으로는 엄청 친한 척 하지만 알고보면 끼리 끼리 뒤로 만나서 서로 욕도 하는 그런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을 은따 시키기도 하고 누구는 누구랑 더 친하게 굴고 ... 하는 뭐 일반적인 역겨운 동네 엄마들 사이예요.

물론 저도 겉으로는 싫은척 역겨운 척 내색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의 민낯을 알고 나서는 더 이상 정이 안가는 정도이죠. 하지만 서로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학원에 얽혀있어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이예요. 한마디로 등지고 적 만들어 좋은리 없는 관계죠.

다른 언니들은 아이들 상장 받고 시험잘 치면 떡하니 카톡 프로필에 인스타에 심지어는 대놓고 보라고 카톡으로 알려주시도 해요. 근데 전 그런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말 안하면 나중에 또 의뭉스러운 사람이라고 욕먹을거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동네 엄마들 판에서 살아남기(?)란 어렵네요 ㅠㅜ
IP : 174.53.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줌마
    '21.3.4 12:46 AM (1.225.xxx.38)

    하고싶은대로 하심되지않을까요
    자랑하고싶음 하시고
    간지러워서 싫으심 의뭉스럽다고 욕먹는게 낫구요
    어찌해도 욕먹을거같은데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십쇼

  • 2. ...
    '21.3.4 12:49 AM (211.226.xxx.247)

    저도 의뭉스럽다할까봐 첨부터 살짝씩 오픈했는데 왕따됐어요. 그러다가 교육정보얻으려고 붙는 엄마도 있긴한데 대체적으로 염증느껴서 이사왔어요. ㅎㅎ

  • 3. ㅇㅇㅇㅇ
    '21.3.4 12:00 PM (161.142.xxx.91)

    그냥 맘 가는대로 하셔요.
    뭘 어떻게 해도 남말하는 사람들은 하거든요.
    그런거 오픈하는거 부담스러워하는 원글 마음을 지키고 가치관을 고수하는게 당당하게 사시는거라고 얘기드리고 싶네요.
    그거가지고 의뭉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언제까지 남의 가치관에 휘둘리고 살수 있을까요?
    제일 쓸데없는 일이 사람한테 연연한거라고는 글이 베스트에 있더군요.

  • 4. ....
    '21.3.4 12:16 PM (118.235.xxx.148)

    오픈해서 끊긴 인간관계도 있고
    오픈안해서 끊긴 인간관계도 있어요.
    정답도 없고
    회자정리.. 그러니 그냥 맘 비우고 사세요.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건 기정사실이에요.

  • 5. ...
    '21.3.4 10:23 PM (174.53.xxx.139)

    댓글 다들 감사드려요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네요 ^^
    인생에서 우러나온 지혜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04 이란에 생포된 미군 조종사? 거짓... 걸프전 등 과거 영상 도.. 1 ㅇㅇ 02:26:10 296
1804103 이란의 미군 생포, 가짜뉴스일까요. 6 .. 02:00:32 456
1804102 본회의표결 참석률 한준호 60% vs.정정래 96.5% 4 ㅇㅇ 01:55:59 269
1804101 편두통으로 이미그란 드시는분 계세요? 1 ........ 01:55:16 97
1804100 세계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여행 01:43:17 245
1804099 치매를 아는 치매환자도 있나요? 2 치매 01:40:36 469
1804098 주사기 없는 원인을 찾음 29 .... 01:38:18 798
1804097 유시민이 민주화운동 하다 감옥간줄 알았네 18 민주진영지킨.. 01:22:52 543
1804096 오창석..부끄럽겠네요 3 .. 01:10:54 1,078
1804095 '환자 없는데' 질주한 사설 구급차…길가던 중학생 덮쳤다 1 ..... 01:08:20 526
1804094 츄리닝에 빈폴 빈폴 00:56:04 334
1804093 국산 번데기는 아예 구하기가 불가능한가봐요 5 번데기맛나 00:48:55 405
1804092 40대후반 화장안하면 많이 초라해보이죠?ㅜ 23 화장이요ㅜ 00:43:03 1,110
1804091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3 .. 00:42:25 888
1804090 50대, 집없이 10억 살만 할까요? 2 sw 00:38:11 1,073
1804089 그럼 갱년기증상에 두통도 있나요 1 55세 00:22:32 350
1804088 오랜만에 조선호텔 김치 5만원대 핫딜이예요. 4 .. 00:20:46 726
1804087 40대면 30대로 보이기도하죠? 17 ㅇㅇ 00:03:59 913
1804086 챗gpt에 물어본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12 유니 2026/04/07 2,172
1804085 해외서 난리난 한국 부활절 행사 22 부활계란 2026/04/07 3,164
1804084 돈을 얼마 정도 주는 게 좋을까요? 13 2026/04/07 1,969
1804083 아파트 간장항아리 냄새~~~ 12 2026/04/07 1,094
1804082 갈비탕 사x헌이 제일 낫나요? 9 탕탕 2026/04/07 1,211
1804081 전쟁 종결 의외로 쉬운데 8 ㅗㅎㅎㅎ 2026/04/07 1,839
1804080 기괴한 승천 부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4 네이 2026/04/07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