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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조회수 : 4,586
작성일 : 2021-03-03 19:43:25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글은 펑했어요
댓글보면서 너무 대책없이 있는거 같아 아이한테 미안하고 눈물도 나네요 흑흑
아이 혼자 두지않도록 잘 하결하겠습니다
IP : 115.140.xxx.5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사반대
    '21.3.3 7:45 PM (14.52.xxx.225)

    절대 그러지 마세요.
    번 돈을 다 써서라도 파트타임 시터를 쓰던지
    아니면 그만두세요.
    초1 너무너무 어려요.
    중딩은 돼야 해요/

  • 2. sens
    '21.3.3 7:45 PM (223.62.xxx.161)

    돌봄교실 신청을 안하셨어요.
    지금은 늦었을까요
    태권도라도 보내셔야할것 같은데요

  • 3. --
    '21.3.3 7:46 PM (211.43.xxx.140)

    학원이나 태권도나 그런거 보내셔야죠. 아이는 더 좋아합니다.

  • 4. 안돼죠 ㅠ
    '21.3.3 7:46 PM (116.126.xxx.138)

    초1인데 혼자는 아니예요
    다른 방법이 없나요?
    직장도 아깝고 그렇네요 ㅠ

  • 5. //
    '21.3.3 7:50 PM (122.36.xxx.22)

    그때 습관이 잡히기 시작하는데 혼자??
    지금 200만원보다 더 큰 손해를 볼수도 있어요.

  • 6. 어휴
    '21.3.3 7:51 PM (115.140.xxx.56)

    돌봄은 떨어졌어요ㅜㅜ
    주변에서 다들 괜찮다고 그래서 판단이 흐려졌어요
    역시 안되는것 맞죠?
    4시30분에 누나가 와요ㅜㅜ

  • 7. ..
    '21.3.3 7:52 PM (61.254.xxx.115)

    학원 두군데 정도 태권도나 미술 피아노 영어 수학같은거 등록하거나 돌봄교실이나 공부방 등록해서 보네시는거 추천해요 엄마가 붙어있다고 더 잘볼수있는것도 아님.일단12~1시 점심시간이고 세시간반은 괜찮아요

  • 8. 어려요
    '21.3.3 7:54 PM (203.254.xxx.226)

    1학년은 오후 내내..
    그건 방치에 가까워요.

  • 9. 아이고
    '21.3.3 7:54 PM (14.52.xxx.225)

    누나는 몇살인가요?

  • 10. ㅇㅇ
    '21.3.3 7:55 PM (121.152.xxx.127)

    안전불감증 어쩔

  • 11. 돌봄은
    '21.3.3 7:55 PM (121.165.xxx.46)

    다음학기에 또 신청할수 있죠?
    직장은 다니시구요
    학원하나 보내셔요
    그럼 됩니다.
    애들은 곧 크고
    직장은 다시 잡기 힘들어요

    주위에 공무원 엄마 계신데
    애 셋이 다 집에 있어도
    잘 크고 있더라구요
    정직하게 올바르게 계속 폰으로 확인하고
    그러심 되요.

  • 12. 어휴
    '21.3.3 7:56 PM (115.140.xxx.56)

    누나는 5학년이요
    누나가 4시반에 집에 와요

  • 13. 다들요?
    '21.3.3 7:5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너무 하네요, 누가요?

    회사 그만두지 않으시려면 학원을 보내세요

  • 14. 모모
    '21.3.3 7:57 PM (222.239.xxx.229)

    초1정도되면 집에 엄마가 있어도 학원
    한두군데는 다녀요
    하원 도우미를 구하셔서 점심먹이고
    같은 건물에 있는 학원 두곳 보내면 됩니다
    제가 지금그러고 있어요
    도우미가 피아노 학원까지 데려다주고
    그건물에 있는 수학 학원에 갔다가
    누나가 데너고 오면 됩니다
    가정경제에 엄청 도움되는
    200 수입놓치지 마시고 꼭하세요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학원에서 누나가 데리고 오면 됩니다

  • 15. 님 돈보다
    '21.3.3 7:59 PM (59.6.xxx.55)

    애가 더 중합니다.
    아무 일도 안 생기는게
    감사한 거지만
    일 생기면 그 돈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 16. ㅇㅇㅇㅇ
    '21.3.3 7:59 PM (175.223.xxx.51)

    아이 태권도라도 보내주세요
    주변분들 너무 강심장 아닌가요?
    8살은 혼자 있기엔 아직 어려요

  • 17.
    '21.3.3 8:00 PM (112.140.xxx.48)

    초1맘입니다~전돌봄 돼서 다행이지만..
    님 돌봄 대기도 있어요.전화해서 사정 말하시고
    대기 넣어두세요. 아님 동네 돌봄센터라도 알아보시고 정안되면 학원 2군데 돌려야죠.

  • 18. 동네에
    '21.3.3 8:01 PM (175.193.xxx.206)

    아이들 숙제도 봐주고 간식도 챙겨주는곳 분명 있을거에요. 요즘 엄마들이 그런거 많이 하던데.....

  • 19. 노노
    '21.3.3 8:02 PM (125.138.xxx.190)

    꼭 위험하지않더라도 혼자있는건 아이한테도안좋으니 하루 휴가낼수있거나 주위에알아보시면 학교앞으로 하교시간맞춰델러오는 학원들있어요..태권도 피아노 미술등..거기중한곳이라도보내세요~거기서 끝나고 집에데려다줘요~

  • 20.
    '21.3.3 8:03 PM (112.140.xxx.48)

    아참.
    히어로 돌봄 도 알아보세요.여러모로 초1,2는
    해당되는 돌봄센터들이 많아요~~

  • 21. ..
    '21.3.3 8:04 PM (118.218.xxx.172)

    동네 구청에서 하는 돌봄있어요. 그것도 알아보세요. 아님 태권도, 학습방? 같은곳 알아보세요

  • 22. 초1은
    '21.3.3 8:04 PM (220.81.xxx.171)

    학원에서 셔틀이 하교시간에 교문앞에서 대기했다가 애들 태워가더라구요. 근처 학원 태권도나 미술학원 알아보세요

  • 23. ...
    '21.3.3 8:06 PM (175.223.xxx.189)

    학원으로 돌리시든지 해야지 1학년 그것도 개구진 남아를 혼자 두는건 아닌것 같아요.

  • 24.
    '21.3.3 8:06 PM (106.102.xxx.185)

    그때가 제일 힘들어요 돈 아깝다 생각마시고 아이 학원 보내세요 혼자 두지 마시고요 엄마가 일하려면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 25. zzz
    '21.3.3 8:07 PM (119.70.xxx.175)

    저같으면 불안해서 아무 일도 못 할 듯
    태권도학원 보내세요.
    학원 중에서는 거기가 제일 낫다고 하더라구요.

  • 26.
    '21.3.3 8:07 PM (106.102.xxx.185)

    요즘 학원은 학교앞에서 아이 픽업해서 학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잘 알아보세요

  • 27. cinta11
    '21.3.3 8:13 PM (1.241.xxx.80)

    초 1아이 둔 가정이예요
    저희는 돌봄이 되어서 거기 다니지만 안되는 사람들은 사설 돌봄 기관 보내거나 연계되는 학원 돌려요 태권도 미술 영어학원등.. 혼자 두는 집은 본적이 없네요 1학년은 너무 어립니다 안전하지 못해요
    놀이터에서 유괴되어서 살해당한 아이도 8살이었지요 ㅠ

  • 28. 어후
    '21.3.3 8:14 PM (115.140.xxx.56)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보며
    여러가지로 잘 생각해볼게요ㅜㅜ

  • 29. cinta11
    '21.3.3 8:14 PM (1.241.xxx.80)

    끝나고 학원 두개 정도 돌리고 집에 오면 돌봄 선생님 계시면 될듯해요 돈 많이 들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아이의 안전이 더 중요하니까요

  • 30. ㅇㅇ
    '21.3.3 8:14 PM (110.12.xxx.167)

    하원 도우미 쓸생각도 안하고
    주변에서 괜찮다고 했다고 혼자 둘 생각을 하다니
    어이없네요
    초1 아이를 혼자 둬도 된다고 했다는 주변사람들
    특히 남편 황당해요
    아빠 맞아요?

  • 31. ..
    '21.3.3 8:15 PM (58.79.xxx.33)

    주변인들 괜찮다고 말하는 주변인들하고는 애들일로 상담하지 마세요. 다들 큰일날 사람들이네요. 학교 앞에 학원차 와서 데리고 가는 곳 태권도 미술 교습소 5시까지 다 돌리시면됩니다. 누나가 애 받는 걸로 용돈주고 데리고 오라고 하시구요

  • 32. 초1맘
    '21.3.3 8:15 PM (14.4.xxx.100) - 삭제된댓글

    저기요
    초1이면 직장 다니다가도 육아휴직하거나 사직하는 마당에
    초1에 맞추어 직장 다니시다니 ㅠㅠ

    태권도가 하원 픽업해서 놀려주고 다음 학원까지 인계해 주기도 해요 그렇다고 해도 4시간은 너무 길어요 지방자치단체 도교육청 이런데서 돌봄 유사하게 하는 곳 바로 알아보세요 이건 아이 방치입니다 ㅠㅠ 제발요

  • 33. 돌봄
    '21.3.3 8:16 PM (180.231.xxx.18)

    안됐으면 방과후 보내세요~
    방과후 하나 보내고 피아노 아님 태권도 보내고 그러면 얼추 시간 맞아요~
    혼자는 아직은 좀 그런것 같아요

  • 34. 초등학교
    '21.3.3 8:17 PM (223.39.xxx.147)

    하교시간되면 교문앞에 태권도 차량 쫙 줄서요.

    매일가는 학원 시간맞춰서 두개 연결시키면 되겠네요.

  • 35. ...
    '21.3.3 8:17 PM (119.149.xxx.18)

    1년만 직장생활 늦추는거 어떤가요?
    직장다니던 엄마들도 아이 1학년되면 일부러 휴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님 반년만 늦추시던지요. ㅜㅜ

  • 36. ..
    '21.3.3 8:20 PM (221.162.xxx.147)

    요즘 태권도학원은 숙제도 봐주고 돌봄 역할까지 한대요
    학원 두어군데 보내면 학원에서 학원으로 픽업해줘요
    집에 엄마있는 아이들도 저학년부터 다 학원다녀요
    영어나 미술등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로 보내세요

  • 37. 안됩니다.
    '21.3.3 8:21 PM (210.112.xxx.40)

    6학년도 집에 혼자 안두었어요. 중학생 되고서 3-4시간씩 혼자 있게 둡니다. 초 1 이면 완전 아가에요.

  • 38. ..
    '21.3.3 8:22 PM (125.187.xxx.209)

    제 주변도
    아이 어릴때 육휴 안내고
    초1때 쓴다고 버티는 사람 많아요.
    그럴 이유가 있겠죠~~

  • 39. 저요
    '21.3.3 8:23 PM (223.38.xxx.1)

    초1때 태권도, 피아노 보내니 4시30분정도였어요 태권도 케어잘해줘요. 집에혼자는 넘 일러요

  • 40. ???
    '21.3.3 8:25 PM (223.62.xxx.143)

    4학년도 혼자 안둡니다... ㅜㅜ

  • 41. ㅠㅠ
    '21.3.3 8:26 PM (122.40.xxx.147)

    요즘 애들 혼자 있으면 핸드폰 게임 유투브 중독됩니다 ㅠㅠㅠ

    핸드폰 없던 시절과는 완전히 달라요.

  • 42. ..
    '21.3.3 8:27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초1 아이를 어떻게 오후내내 혼자 둘 생각을 하나요
    직장 다니실거면 당연히 학원이든 도우미든 쓰셔야죠.
    돈 아낄 요량으로 그러지마시고 투자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게 돈을 쓰세요.

  • 43. ..
    '21.3.3 9:13 PM (110.35.xxx.42)

    초등 고학년도 혼자두면 불안한데요.
    초1를 혼자두시겠다니...
    시터쓰시든지 학원돌리세요.
    돈보다 자식이 소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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