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관계설정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21-03-03 16:53:55
을 어찌해야할까요?

남편이 재산 주도권은 모두 저한테 넘긴상태인데,
남편보다는 시가와 마찰로 이혼 생각중이에요.
중간에서 역할못하는 남편 문제가 크고요.

그런데 만약
남편은 시가에 다니고, 
저는 관계끊어도 된다고하면
이혼안하고 사는게 나은걸까요?
아니면 어차피 깨진접시 남편도 끊어내는게 나은걸까여?
IP : 14.4.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 4:56 PM (39.7.xxx.74)

    이혼하세오.

  • 2. 이혼
    '21.3.3 4:57 PM (175.199.xxx.119)

    하세요. ...

  • 3.
    '21.3.3 4:59 PM (117.111.xxx.224)

    시가마찰이 어느정도인지
    평소에 전혀.아내입장.생각안하는지
    그런것도 써주셔야

  • 4. ..
    '21.3.3 4:59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남편을 위해서 해주세요.

  • 5. 새옹
    '21.3.3 5:00 PM (211.36.xxx.116)

    남편이랑 이야기해보세요
    저는 현재 시댁 안 간지 1년째이고 이혼 생각하고 안 간다 했어요
    솔직히 지금도 아이들 크면 이혼할 생각도 있어요
    모든 재산은 제가 관리하지만 제 시드머니로 지금 자산 만든것도 있고 남편 월급이래봤자 생활비 넉넉히 쓸 정도지 모으고 말것도 없거근요
    집값이 올라서 제가 이런 생각하게 된거겠죠

  • 6. ㅇㅇ
    '21.3.3 5:10 PM (121.141.xxx.26)

    남편하고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그냥 사세요.. 시가도 문제지만.. 왜 그렇게 이혼을 쉽게 결정하려는지 이해불가에요... 시가는 그냥 형식적인 자리만 가고 나머진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 7. 동원
    '21.3.3 5:40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이혼이 쉽나요.
    남편이 시댁 효도 강요안하고 남편만 다니면 다시 잘 해보세요

  • 8. 원글이
    '21.3.3 6:03 PM (14.4.xxx.220)

    시가는 처음부터 며느리는 일부리려는 사람이구요,
    남편은 처음엔 아내쪽에 기울인듯했으나,
    시가에 세뇌당한듯 이젠 며느리가 조용히 참고 일하길 바라는거 같구요,

    그대신 재산은 아내한테 다 넘긴상태지만,
    저는 도저히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아요.

  • 9. 원글이
    '21.3.3 6:04 PM (14.4.xxx.220)

    시부모 노후엔 모시길 바라고요

  • 10. .....
    '21.3.3 6:4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결혼 전에는 모르셨어요?
    시부모 모시는것은 결혼 전 이야기를 해야 되는 문제인데
    넘긴 재산이 많나요?
    저 정도면 연애할 때 모를 수가 없는데 ...
    남편이 조건이 좋나요?

  • 11. 재산 넘겨준 것이
    '21.3.3 9:51 PM (121.162.xxx.130)

    뭔 소용이요. 어차피 이혼할때 기여도에 따라 분할하는데..
    노후엔 그냥 요양원 모시라 해요. 비싸고 좋은 요양원 많아요.

  • 12. 대부분은
    '21.3.4 6:51 AM (121.162.xxx.174)

    처음엔 모르다가 나중에 아내편을 드는데요
    재산 넘겼다면 과정이 있을테니 그에 따라 다르겠죠
    이혼 하실때 그거 다 들고 나가실 수 있는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26 까르띠에 러브 반지는 웨딩용으로만 끼나요 5 명품반지입문.. 2024/04/25 1,348
1588625 42살 이력서내도 연락이 안오는데 나이때문일까요 6 프리지아 2024/04/25 2,194
1588624 아는 사람 전시회엔 보통 뭘 사가나요? 18 아아 2024/04/25 1,339
1588623 스윗렐리쉬 vs 딜렐리쉬 어느거 살까요? 2 샌드위치 2024/04/25 418
1588622 임플란트하면 치아통증에서 해방되는거죠? 9 11 2024/04/25 1,423
1588621 저렴하고 튼튼한 반죽기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3 .. 2024/04/25 503
1588620 돌선물 추천해주세요(3~5만원선) 7 점셋 2024/04/25 704
1588619 핸드폰 자동차와 연동 4 자동차 2024/04/25 594
1588618 외국 사람들은 휴일에 주로 어디 놀러갈까요 7 ... 2024/04/25 1,455
1588617 이재명-조국, 오늘 비공개 만찬 회동 13 ... 2024/04/25 2,226
1588616 4/25 장 마감시황 나미옹 2024/04/25 767
1588615 민희진에 빡친 하이브직원 12 ㅇㅇㅇ 2024/04/25 7,795
1588614 윤석열·기시다 노벨평화상 감이라고 미국방 칭 9 잘논다 2024/04/25 1,397
1588613 살이 잘 빠지네요 8 흠흠 2024/04/25 4,271
1588612 동네엄마도 애들이 멀어지니 부질없네요 ㅜ 아이한테도 어떻게 말해.. 12 2024/04/25 3,333
1588611 세상에 살다살다 이런 인간이...(퍼옴) 21 어휴 2024/04/25 6,454
1588610 민희진 인터뷰 간단정리 19 ㅇㅇ 2024/04/25 7,800
1588609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울지말고 해. 6 2024/04/25 2,838
1588608 안약을 1개월만 쓰고 버려야 하나요? 10 .. 2024/04/25 1,213
1588607 그냥 나 잘났다 이거네요 2 dd 2024/04/25 1,706
1588606 둘마트양배추 7 .. 2024/04/25 1,573
1588605 낯선사람의 질문... 3 .... 2024/04/25 806
1588604 물을 안넣고 부추전이 될까요? 9 초보 2024/04/25 1,441
1588603 녹용 드셔보신분요 8 ..... 2024/04/25 578
1588602 민희진 말이 구구절절 맞네요 35 ㅇㅇ 2024/04/25 10,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