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수업 마치고 방에서 나오는 아이 얼굴이 밝아요.
학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도
화상으로라도
다른 아이들을 만나고
선생님과 소통이 오고가니까
좋은가봐요.
2교시 하러 들어갔습니다.
1교시 수업 마치고 방에서 나오는 아이 얼굴이 밝아요.
학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도
화상으로라도
다른 아이들을 만나고
선생님과 소통이 오고가니까
좋은가봐요.
2교시 하러 들어갔습니다.
코로나덕에 어쩔 수 없이 고립생활 하다보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껴요.
쉬는 시간 돼서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ㅎㅎ
학교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온라인 이라서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쉬는 시간이라서..ㅎㅎ 그런가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이야기 해주는데 수업이 끝나서 좋은 건 아닌듯.
작년에 온라인 수업은 싫어했어요.
근데 사실
이게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오랜만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좋아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