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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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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엄마표하시는 분들... 아이가 책상에 알아서 잘 앉나요?

ㅁㅁ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21-03-02 23:25:00
내년 초등입학 앞두고
엉덩이힘 키우려 5분 10분 워크지같은 걸로 시작하여
30분이상은 앉아있는 힘은 생겼는데요
이제는 하루에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알고있고
어느 시점에 책상에 앉아야하는지도 알고있는데
책상에 앉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처음엔 알람을리면 하겠으니 맞춰달라부터 시작해서
이것만 끝나면 하겠다~ 알람 좀만 더 늦게 다시 맞춰라
온갖 비위 다 맞춰주다보면 서로 기분상하고 정말 안하니만 못한 시간이 됩니다.
단호하게 해도 기분상하는 건 마찬가지고
하기싫은 티 팍팍 내고요
아예 안할순없어서 정말 기본적인 것 만이라도 끼고 가르치려는데
매일매일 그 30분ㅡ1시간을 게임처럼 놀이처럼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초등도 안간 아이랑 실랑이하고있어요 벌써..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46.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1.3.2 11:47 PM (14.50.xxx.31)

    음. 그러면 아직 공부분위기는 아닌걸로...
    아니면 좀 단호하게 말해보세요
    해야되는 것이니 지금 하자

  • 2. 지나가다
    '21.3.2 11:48 PM (58.124.xxx.13)

    저희집도 그래요.
    이제 2학년 올라가는 둘째는 첫째가 워낙 공부힘들어해서 좀 독하게 시켰었어요.
    잠수네식으로 영어책 쉬운거 10권, 집중듣기 30분이상, 영어영상보기 1시간 이상은 이제 습관처럼 자리잡았는데, 수학은 정말 의자에 앉히기도 힘들어요.
    수학책 펴놓고, 연산 몇 문제 푸는데 하루종일 걸리네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지면 안돼요.
    오늘 분량만큼은 해야된다! 다짐에 다짐을 받고 양보없이 시켰더니
    이제 2학년 1학기 해당 연산책은 2권 다 풀었어요.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1~2학년은 그 공부의 질보다 습관잡기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 쉬운책, 만만한 책으로 의자앉는것부터 끈기있게 시켜보세요.

    팁을 드리자면, 저는 아이가 연산문제집 풀때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줘요.
    아이가 팝송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시끄럽지 않은 걸로, 요즘은 보사노바 틀어놨더니
    이 노래 뭐냐고 흥얼거리면서 아주아주 천천히 연산 하긴 하더라고요..

  • 3. 대입까지
    '21.3.3 12:48 PM (222.110.xxx.57)

    보통 입학전에 30분 못 앉아요.
    억지로 앉히다 아이 자신감 잃게 만들수도.
    엄마가 더 인내하고 공부해야 하는게 엄마표.
    입학전이라면 10분만 해도 충분
    국영수 10분이 아니라 하루에 10분.
    7살 가을부터 과목별 10분으로 늘리고
    엄마표의 출발은 내아이 파악부터.
    남의집 아이 얼만큼하는지 참고하지 마시고
    뭐뭐 하는지 참고.
    내아이 맞춤레시피 나이별로 만들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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