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씨같은 뽀글 스타일 하고 싶은데요
뽀글퍼머해서 묶는게 제일 편하고 어울린다고 하는데..
꽃누나때 윤여정씨 고데기가 고장나서 이승기씨가
사러 가는걸 보고 윤여정씨 머리가 펌뿐아니라
고데기도 한몫하는걸 알았어요.
근데 어떤 고데기를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직기라고 하는건 아니고
롤빗처럼 달린걸 사야하나요?
생각에는 옛날 불에 달궈하던 쇠고챙이?같은
형태에 돌돌 말아야 할거같거든요.
어떤이름으로 검색해야 할까요?
봉.웨이브.뽀글이 다 넣어봐도 잘 모르겠네요.
1. 요즘
'21.3.2 10:53 PM (121.165.xxx.46)엄청 비싼 바로 그거 말씀하시나요?
윤여정씨 머리는 나이드셔서 백발이 되어
뿌스스해서 고대가 안먹힐거 같아요.2. 에너지
'21.3.2 11:21 PM (118.46.xxx.45)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요즘 고데기, 예전 같은 성능에 10만원에 살 수밖에 없는 게 반값이하에도 살 수 있고요.
가장 롤고데기 치고 롤 작은 거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반백이면 40대 중후반이상 즈음일까요. 제가 그 때부터...염색만 열심히 해도 부지런을 떨어야했으니까요.
윤여정씨처럼 머리 손질한다치면 머리감고 바싹 말리고 롤고데기로 말고 하려면 1시간30분정도는 걸립니다.
그냥 5만원 안팎으로 롤고데기 구매하세요.
줘~도 못먹나...염색약 줘~도 귀찮아 안할래...음식재료 잔뜩 사다 줘~도 완성품 안만들래...
같은 맥락으로 원글님 에너지가 두세번 하다가 아, 귀찮아.하면서 내팽겨져 질 수도 있고요.
연예인처럼 꾸며서 나가면 이익에 바로 생기는, 아니면 불이익이 생기면 열심히 뽕 뽑을 수 있을 겁니다.
에너지에 딸린 간단한 문제에요.
그냥 반찬값 5만원으로 써 버릴래..아니면 비상약?...아니 비상 꾸밈비?처럼 5만원으로 롤고데기 살래.
그것만 결정하시면 되요.
저는 그냥 삽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있어도 몇번 못쓰는 내 에너지를 탓하죠.
그런데
롤고데기가 5만원이면 스스로 한다고 쏟는 에너지가 최소 5천원이상입니다.
10번 쓴다고 생각하고 사든지 비상 준비용으로 사든지 그 선택입니다.
결론은 님이 하루 한번은 꼭 머리 감고 일주일에 한번 머리 에센스 신경쓰고 할 에너지가 있는가가
문제죠.
그래야 좀 가성비 있게 5만원안팎이래도 쌈~직하니 살 롤고데기가 제값어치를 할 겁니다.3. ...
'21.3.2 11:23 PM (180.69.xxx.3) - 삭제된댓글봉고데기요
그때 윤여정씨가 이승기에게 부탁한거 엄청 가는거였잖아요
http://mitem.auction.co.kr/vip/?itemNo=C264482011
여기 13mm짜리가 있네요. 더 가는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4. ..
'21.3.2 11:32 PM (222.237.xxx.88)바비리스 망치고데기 한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