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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박상영 작가 말예요 (소설가 : 대도시의 사랑법)

ㅇㅇ 조회수 : 917
작성일 : 2021-03-02 17:27:41
몰입력이 장난이 아닌데
읽을수록 이거 소설이 아니라
허구는 20퍼센트 쯤이거 거의 다 실제 이야기 같은 느낌이에요

내용이 상당히 개방적??이라 보수적인 분들은 안읽으심이 좋을 것 같은디
암튼..... 잼납니다 ㅋㅋㅋㅋㅋ
IP : 14.49.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3.2 5:45 PM (210.99.xxx.123)

    그렇게 느꼈어요. 그 작가 다른 작품들도 거의 그쪽에 치우쳐 있어서 박작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판단하게 됩니다. 글은 무지 재미있게 잘쓰는 듯해요.

  • 2. ...
    '21.3.2 6:15 PM (223.62.xxx.217)

    저는 그래서 불편해요. 성 정체성 얘기가 아니고요(이 작가는 커밍아웃 한 거죠 뭐, 짐작하게 되는 게 아니고.)

    무슨, 있었던 일 쓰는 일기처럼 그렇게 쓰는 거, 한국 문단에서 그걸 받아 주는 거요. 퀴어 장르라 허용되는 면이 있어 보인단 말이죠...
    자기에게 있었던 일을 감정의 절제 없이 줄줄 써내려간 정도의 그런 글은 좋은 글이 아니에요. 너무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이건 일기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문창과 2,3학년 글 정도라고 해야 할 거 같고 그걸 문단에서도 다 알 거예요. 이성애자 작가가 그렇게 썼다면 어디서 실어 주지도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실어 주는 게..... 우리 문학도 퀴어에 열려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은 건지 아니면 팔리니까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 건지, 갸우뚱해질 때가 많아요. 에휴. 보고 있으면 여러 감정이 들어요.

  • 3. 저는
    '21.3.2 6:19 PM (210.100.xxx.239)

    우연히도 이태원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있을때
    그걸 읽어서
    좀싫었어요
    전 추천안합니다
    작가는 커밍아웃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 4. ....
    '21.3.2 7:04 PM (222.106.xxx.206)

    글은 재미있게 쓰는데 게이들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자세히 알게되는 (?)
    부작용이 있죠. 거의 실제일 것 같아서 당연히 커밍아웃한줄 알았는데 또 그건 아니라하니
    알 수 없네요.

  • 5. 원글
    '21.3.2 7:37 PM (14.49.xxx.199)

    거의 다 읽었는데 끝까지 그 이야기만 있는것 같아요
    소설 읽는거 좋아하는데 정작 사서 읽지는 못하겠고 도서관이 항상 감사한 이유....ㅎㅎㅎ

  • 6. ......
    '21.3.2 7:40 PM (125.178.xxx.109)

    점 세개님 생각에 공감요
    저도 재밌게 쓱쓱 읽긴했는데
    이성애로 바꿔 읽으면 별것 없는 가벼운 얘기일뿐이죠
    여운도 없고

    정영수
    '내일의 연인들' 추천해요
    남녀에 대해 남다른 결을 가진 소설이에요

  • 7. ㅇㅇ
    '21.3.2 7:49 PM (14.49.xxx.199)

    캡쳐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 8. ...
    '21.3.2 8:20 PM (175.213.xxx.103)

    제가 읽기에도 문학적 깊이나 감성은 개나 줘버린.
    그냥 퀴어 소설로 인기 끄는 모양새

    이런 소설이 인기 있는 것이 좀 그래요

  • 9. 네네
    '21.3.2 10:50 PM (222.99.xxx.102)

    윗댓글에서 말씀해주신 이유로
    첨에는 무지 잼있는데 뒤로 갈 수록 재미없어 집니다..
    한 권을 다 읽은 후에는 몇 몇 재기발랄한 부분이
    있었다는 인상 외에는 퀴어소설...이었다 로만 기억되네요
    비슷한 예로 여름, 스피드... 라는 소설을 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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