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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블루 온 분들 있으신가요?

아아아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1-03-02 15:19:07
집콕러에 가까운데도 누군가 자유롭게 만나고 마음껏 먹으러 다닐 수 있는 일상에서 멀어지니 조금씩 화 같은게 쌓이고 답답하네요.
날 풀리면 그래도 점차 나아지겠지 백신 접종도 시작했으니 괜찮아질거라 믿는 중 동두천 집단감염 알림 보니 또 한숨만 나와요.
IP : 39.7.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온 사람이
    '21.3.2 3: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특이한 상황이죠

  • 2. able
    '21.3.2 3:26 PM (221.150.xxx.96)

    재난문자 알림을 껐어요. 울화통 터질까봐.
    가라앉고 우울한 맘 위로하느라 이것저것 먹었더니 살만찌고

  • 3. 재난문자
    '21.3.2 3:33 PM (121.165.xxx.112)

    알림도 끌수 있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방법을 몰라서 읽지도 않는데 다 받고 있었네요.

  • 4. able
    '21.3.2 3:54 PM (221.150.xxx.96)

    문자 ㅡ오른쪽 점세개 누르고 ㅡ설정ㅡ재난문자 누르고 녹색체크 지우기 하면 됩니다

  • 5. ㅇㅇ
    '21.3.2 4:52 PM (203.170.xxx.208)

    나 혼자 암만 조심해봐야
    더현대 갔더니~ 하니까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면서
    나도 가봤는데 나도 갔는데
    사람 많아서 무서웠다 이러면서
    본인들 다 갔다는 82 분위기에도 코로나 블루....

  • 6. 서울의달
    '21.3.2 6:08 PM (112.152.xxx.189)

    동두천 고3맘입니다.
    학교 가보나 했는데 어제 긴급 문자로 내일까지 온라인 한다고 ㅠㅠ
    오늘 확진 문자 86명.
    이상하게 동두천은 다른데 잠잠해지면 여기는 폭발해요. 작년도 청정지역이었다가 다는데 잠잠해지니까 20대가 시내늘 돌아다녀서 초토화 시키더니

  • 7. able님
    '21.3.2 7:57 PM (121.165.xxx.112)

    감사드려요.
    사람은 이래서 평생 배워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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