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제때 오는 사람요
각각 며느리 다본 나이들 이십니다.
어찌 하는건가요?
1. ....
'21.3.2 2:27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49재.
정해진 건 없어요.
친척, 지인.....누구나 참석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강요나 압박 줄 필요는 없는...
가까운 사람에겐 날짜는 알리세요.2. 저흰
'21.3.2 2:29 PM (121.165.xxx.112)저희 가족끼리만 하겠다고 통.보. 했어요.
이런건 정답이 없어요.
각자 집안 가풍대로 하는것이고
제사도 없애는 추세 잖아요.3. ,,,
'21.3.2 2:31 PM (121.167.xxx.120)평소 친하게 지냈다면 알릴수 있어요.
상주 쪽에서 초대하는게 정상이고요.
작은 집에서 우애 있고 관심이 많다면 먼저 물어 볼수도 있고요.
조부모 제사도 항상 모여서 같이 지내는 집안이면 알려요.
49재가 평일인 경우 직장 다니는 사람에겐 부담일수도 있어요.4. 원래는
'21.3.2 2:35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원래는 와야죠..
저흰 저희가 막내이시고 큰댁 사촌오빠들 큰엄마(큰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심)는 장례식장이랑 장지까지 오셨고 49제에는 안오셨어요. 저흰 절에서해서..큰댁은 기독교라.
근데 저흰 큰댁이랑 원래 사이가 안좋았고요 사이좋은 댁은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적어도 첫제나 막제만이라도요5. ...
'21.3.2 2:38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49제 아니고 49재
6. 저희는오셨어요
'21.3.2 2:39 PM (221.140.xxx.139)오빠들하고 언니들이 와줬네요.
어리버리한 막내라서 위로 많이 받고 그랬어요.7. 쩝
'21.3.2 3:09 PM (39.119.xxx.54)형님이 돌아가셨으니까 자식들까지는 안와도 부모님 형제들은 오시겠죠...
각자 그 집 문화에 따라 다르겠지만요8. 오면
'21.3.2 3:52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같이 제사지내고
식사하시고 끝입니다9. 하이디
'21.3.2 9:14 PM (221.139.xxx.142)아버님 49제때 작은아버님들, 가까운 친척들, 친구분들 다 오셨어요.
원래는 같은 항렬 형제들은 거의 다 오시던데요.
그런데 코로나 시기엔 일가 친척들 모이기엔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