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대시해서 사귀다 제가 차였는데요..

.........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21-03-02 12:53:07
전남친이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사귀다가 결국 안맞는것 같다며 제가 차였는데...
차일때 제가 1시간 정도 전화로 붙잡았었어요.

헤어진지 석달이 지났는데,
이 남자가 자신감이 현재 대단한것 같네요

지인들끼리 다 연결이 되어있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아는데,,
아무여자나 찔러보고 다니나봐요

여기저기 찔러보면 다 넘어오고 몇달 재미보다 차버리면 여자가 매달릴줄 아나봐요..

외모도 중하에,,,,애둘딸린 이혼남인데..

전 이남자가 뭐가 멋있어보였는지
혹해서 잠시나마 좋아했었구요 ㅠㅠ

저 자신감 갖고 돌아다니는 꼴을 보니
왜저리 꼴보기 싫은가요...
IP : 211.200.xxx.1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 12:54 PM (221.157.xxx.127)

    원래 여기저기찔러보는 놈 한테 걸린거에요 잊으세요

  • 2. ........
    '21.3.2 12:55 PM (211.200.xxx.165)

    그전부터 알던 사람인데,,,그전엔 안그랬거든요 ㅎㅎ 웃프네요.

  • 3. ,,
    '21.3.2 12:56 PM (68.1.xxx.181)

    냄비남 잊으세요.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양다리는 안 했군요. 남자 돈이나 직업이 괜찮았나 봄.

  • 4. ㅇㅇ
    '21.3.2 12:56 PM (112.161.xxx.183)

    다행이네요 헤어진게 ~~똥차 지나간거라고 생각하세요

  • 5. .....
    '21.3.2 12:57 PM (211.200.xxx.165)

    네 사업능력이 있어서 돈은 좀 있었어요...

  • 6.
    '21.3.2 1:06 PM (121.162.xxx.212)

    애둘 딸린 이혼남이라니 수완 좋아서 여자는 잘 꼬시겠네요 님 정말 저런 쓰레기 뮈가 좋다고

  • 7. ...
    '21.3.2 1:06 PM (73.140.xxx.179)

    이제 한 두세달 지나면 밤에 문자옵니다. 자니...? 대답하면 안돼요 언니.

  • 8. 에~~효
    '21.3.2 1:08 PM (125.176.xxx.24) - 삭제된댓글

    애둘 있는 이혼남이면 나이도 있을텐데.... 돈은 좀 있었어요 라는 댓글 먼저 다는것 보니 ...원글도 같은 부류네요 애둘에 나이먹고 여자문제때문에 이혼한 듯한데.. 그런사람 돈이 먼저 보이나요???? 결혼사람은 아니네요...ㅠ

  • 9. 에~~효
    '21.3.2 1:11 PM (125.176.xxx.24)

    애둘 있는 이혼남이면 나이도 있을텐데.... 돈은 좀 있었어요 라는 댓글 먼저 다는것 보니 ...원글도 같은 부류네요 애둘에 나이먹고 여자문제때문에 이혼한 듯한데.. 그런사람 돈이 먼저 보이나요???? 그 약은 남자는 원글 속 빤히 보고 있었을텐데...암튼 결혼 할 사람은 아니네요..

  • 10. gg
    '21.3.2 1:11 PM (211.192.xxx.96)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데요?

    윗님~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명답입니다.

  • 11. ...
    '21.3.2 1:22 PM (117.111.xxx.242)

    돈 있으면 여자들이 먼저 연락올걸요?
    잠자리상대 찾겠죠
    수시로 바뀌가며
    님도 그중 하나 였을뿐

  • 12.
    '21.3.2 1:55 PM (122.35.xxx.41)

    애둘딸린 이혼남 반전...

  • 13. 자신감이
    '21.3.2 4:07 PM (121.162.xxx.174)

    있으니 원글님에게도 들이댔었겠죠
    어차피 잃을게 있는게 아니니 찔러보고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게 자신감이면 자신감이고..
    근데 다 떠나서
    남자고 여자고 이혼이야 상황되면 해야죠
    하지만 아이들도 둥지가 상했고 본인들 선택도 아닙니다
    그럼 아이들에게 더 신경 써야지 뭐하는 짓입니까
    솔까 여자문제는 싱글이니 흉 아니니 그렇다쳐도
    개한심 하네요

  • 14. ...
    '21.3.2 10:22 PM (221.151.xxx.109)

    여러번 글 올리셨죠?
    애둘 딸린 이혼남

  • 15. ...
    '21.3.2 11:47 PM (121.168.xxx.239)

    저도 봤던 분 같네요 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5 다른댁 강아지들도 빤~히 쳐다보나요.  3 .. 23:04:12 165
1590874 전현무. 위고비 힘이 대단하네요. 2 전현무 23:03:04 663
1590873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2 .. 23:00:07 309
1590872 궁선영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유투브) ... 22:59:27 326
1590871 단톡방에서 차단이요 질문 22:58:09 155
1590870 50대 이상인데 운동 전혀 안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5 ... 22:56:02 585
1590869 엄마가 살던 시골 집 증여 받기로 했는데요 1 절차 22:53:02 469
1590868 요즘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긴 하네요. 무료로 막 나눠주는 앱도 .. as1236.. 22:51:55 398
1590867 14년간 첫사랑 기다린다는게.. 7 제가 무물 22:51:45 818
1590866 소형 통돌이 oo 22:45:13 142
1590865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1 Corian.. 22:44:38 140
1590864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5 ㄴㄴㄴ 22:42:44 956
1590863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슈돌이네 22:33:10 139
1590862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5 ㅇㅇㅇ 22:31:10 909
1590861 사춘기때 부모에게 진상도 부려봐야... 6 ..... 22:29:34 1,093
1590860 울 할매 이야기.... 3 7 손녀딸 22:24:08 974
1590859 아이폰 클라우드 사진 날라가서 복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 22:19:32 108
1590858 근로장려금 신청하려는데요 ㅠ 1 ㅠㅠ 22:17:40 525
1590857 K8과 그랜저 중 고민 중입니다. 8 차차차 22:16:38 700
1590856 사진 찍을때 자연스럽게 웃는 법 7 어휴 22:15:09 1,390
1590855 밀양가면 꼭 먹어야 하거나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2 ... 22:12:32 300
1590854 지렁이를 살려주었는데 24 22:06:59 1,964
1590853 고등수학 수1 공부법 문의드립니다(조언절실) 수학 22:05:18 304
1590852 이효리 대단하네요.. lg 광고까지 8 ... 22:04:54 2,547
1590851 요즘은 썬크림 발라 주는것도 알림장에 넣어야하나봐요. 16 21:59:58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