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건데
이상하다. 라는 말 들어보고,
다른사람에게는 안 그런데 저한테만
이렇게하라고 따로 지시를 내린다던지
하던데요.
전 은근히 기분 나쁘거든요?
내가 이 세상 사람과는 다른 생명체인가 싶고요.
나는 세상과 안 맞나싶고 사람이 두려워지고 그래요.
또 날 이상하게 보고 그럴까봐요.
사는게 힘드네요.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이한 사람이라는 말.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1-03-02 01:20:00
IP : 114.29.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찮아요
'21.3.2 1:37 AM (121.165.xxx.46)그러다 대인기피 생겨요
얼른 주무세요
괜찮아요2. 어쩌라구
'21.3.2 1:42 AM (110.70.xxx.75)그렇게 말하는 걔도 이상해요. 끝
직장이라면 회사의 룰이 있으니 그건 맞춰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뭐 마이웨이죠3. 음
'21.3.2 2:51 AM (174.53.xxx.139)그런말은 한번만 한 사람에게만 들었다면 그 분이 이상...
그런말 여러 사람에게 자주 듣는다면 나를 다시 돌아봐야...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이 구역에 ㅁㅊㄴ이 없다면 혹시 나 일수도 있다!4. ...
'21.3.2 8:45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보통 사회에서 특이하다 라고 표현하는건
배려해서 그렇게 표현해주는거예요.
이상하다가 사실 하고싶은 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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