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은씨 부부는 저 딸이 몇살때 입양한거에요?

입양 조회수 : 7,764
작성일 : 2021-03-01 22:46:47
아기때부터 같이 살면 가족이 되기 쉽지만 다 커서 만나면
아무래도 쉽지 않을거 같아서요
부부가 봉사하다가 만난 아이였던거죠?
그런 인연으로 가족이 된거구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형태라 의미가 있고 좋더라구요

IP : 61.74.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
    '21.3.1 10: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요

  • 2.
    '21.3.1 10:48 PM (114.203.xxx.20)

    아이 초등학생 때부터후원 시작해서
    보육원 나온 뒤로 같이 산 거 아닌가요

  • 3. 오호
    '21.3.1 10:49 PM (61.74.xxx.175)

    어떻게 만난건가요?
    남편이랑 보육원에서 독립하는 아이를 입양하는것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거든요
    그 아이들을 돕고 싶은데 체계적으로 할 방법을 모르겠어서요

  • 4. @@
    '21.3.1 10:53 PM (175.223.xxx.140)

    보육원 나가게 되서 자살하는 아이들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사회로 그냥 강제로 내모는거 같아서

  • 5. ..
    '21.3.1 11:01 PM (61.254.xxx.115)

    고3때 입양한걸로 알아요

  • 6. ..
    '21.3.1 11:01 PM (175.123.xxx.105)

    보육원 나와야할때 합법적 보호자가 되는 방법이 입양밖에 없었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나이차이 많지 않지만 부모가 됐다고 방송에 나왔었어요.
    정말 대단한거지요.

  • 7. 미적미적
    '21.3.1 11:03 PM (203.90.xxx.242)

    보육원에 봉사를 다녔는데 거기에 제일 큰아이라고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을 챙기고 하는게 이뻐보였고
    성인이 되면 보육원을 나가게 되는게 그나이에도 부모나 어른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인데 의지되어주고 싶어서 결정했다고 하던데요
    어린 아이는 어려서 큰아이는 커서 그 나름의 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 8. ...
    '21.3.1 11:47 PM (182.217.xxx.115)

    쉽지 않은 결정을 한 박시은 부부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 9. 성인입양
    '21.3.2 12:07 AM (1.237.xxx.47)

    진짜 대단하네요

  • 10. ㄷㄷ
    '21.3.2 12:09 AM (122.35.xxx.109)

    부부가 합심해서 다 큰아이를 입양한다는게
    넘 대단해 보여요
    앞으로 모든일 잘되고 행복할꺼에요

  • 11. ㅇㅇ
    '21.3.2 12:22 AM (182.216.xxx.211)

    정말 대단해요!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옆에 처제나 시누이인 줄 알았는데 딸이라 하는 것 같아서 응? 했어요. 엄청 동안부부구나 하면서 티비 끄고 왔는데 이 글 보네요.

  • 12. ..
    '21.3.2 5:50 AM (61.254.xxx.115)

    입양딸이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이뻐요
    그래서 박시은씨가 이뻐라한듯.쉽지않은일인데 이쁜부부.

  • 13. ..
    '21.3.2 8:16 AM (86.130.xxx.240)

    그러게요. 마음씨 고운 부부. 곧 건강한 아기도 찾아오면 좋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68 오늘 본 국짐 유세차량 9 참.. 14:01:03 933
1580267 일이 너무너무너무 하기싫은데.. 6 111 13:57:03 589
1580266 최근 운전면허증 갱신 하신분 계셔요? 7 ... 13:54:26 581
1580265 다시보는 유시민의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9 정의를위하여.. 13:53:28 687
1580264 전업에 가치는 아이들 입시로 결정나는거 같아요..ㅠㅠ 29 아이들 13:53:23 1,962
1580263 희귀성씨는 안물려주는게 낫죠?? 28 ㅇㅇ 13:52:04 2,085
1580262 이거 실화인가요? 7 .... 13:51:42 1,476
1580261 지금 민주당이 이기는 거 아님니다. 갤럽조사는 져요 26 .. 13:49:46 1,695
1580260 관절이나 디스크있는분들 수영하시는데 6 13:49:07 304
1580259 전사 용혜인 72만뷰.이재명의 '전국민 25만원 지원'합시다 8 light7.. 13:47:31 547
1580258 주식....sk이터닉스 상한가 6 .... 13:44:41 1,181
1580257 그땐 정말 그런게 아무 걸림돌이 아니었거든요 13 감사합니다 13:44:37 955
1580256 캐시미어 니트 세탁 4 .... 13:43:21 442
1580255 오늘 황사 엄청 심각하네요 4 세상에 13:42:47 1,198
1580254 숨이 잘 안쉬어져요 6 ... 13:38:56 921
1580253 사전투표소불법카메라설치' 40대유튜버긴급체포 5 강서구보선도.. 13:28:52 732
1580252 한소희 집착 41 ... 13:24:37 5,617
1580251 저 오늘 행복해요 9 음음 13:24:35 1,183
1580250 주변에 초등 이사 많이 가네요 6 .. 13:24:12 1,346
1580249 그래도 이재명을 민주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유시민 설명) 15 gg 13:21:54 618
1580248 조국이 있어서 좋아요 46 요즘은희망 13:18:23 1,217
1580247 요즘 자녀가 엄마성 따르는거 정말 많나요? 43 봄봄 13:15:26 1,172
1580246 수영 진짜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등록 할까 하는 중인데. 15 고민중 13:14:09 841
1580245 지금 생각하니 어릴 적 어이없는 가스라이팅 24 ........ 13:08:03 2,357
1580244 "다단계 피해 안타깝다” 다단계 업체 변호로 재산 급증.. 33 ㅇㅇ 13:07:19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