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직원과 점심식사 했는데 확진자였대요.
남편은 검사결과 음성.
남편이 자가격리 통보 받자마자 집에서 나왔을 경우에 격리해제 전 양성일 경우 저희는 격리대상자가 아닌거죠??
음성일 때 분리됐으니까요~ 지금 시댁에서 월세로 내놓은 집이 비어있어서 와있거든요. (빈집이 있어서 운이 좋았어요)
보건소에서 저희가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희까지 격리시키진 않겠죠?
오늘이 7일째인데 증상도 없고 건강해도 양성 나올 경우에 온 가족의 생활이 마비 되니까 집을 나왔어요. 집을 나온 건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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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가격리 통보 받자마자 저랑 애들은 집에서 나왔을 경우
남편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21-03-01 21:49:58
IP : 223.39.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1 9:52 PM (222.101.xxx.167)바로 격리하시면 상관없어요. 그래도 며칠은 조심해서 생활하시면 좋지요
2. .....
'21.3.1 9:55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통보받기전까진 같이생활하셨으니 양성이면 자가격리대상자에요
3. ...
'21.3.1 9:55 PM (222.99.xxx.169)괜찮아요. 잠복기여서 나중에 양성으로 바뀌더라도 음성이었을때는 어차피 전염력이 없으니까요.
4. 원글
'21.3.1 9:55 PM (223.39.xxx.89)oo님 감사합니다.
온가족 컨디션이 좋아서 다행인데 가족이 같이 생활하고 공간분리가 되어도 혹시모를 양성일 경우 다같이 격리되는 건 최악의 상황이라서 이 선택이 최선인것 같더라구요5. ...
'21.3.1 10:10 PM (39.113.xxx.95)격리해제전 검사에서 남편분이 양성 나와도 가족들은 이미 2주전부터 따로 거주중이까 괜찮아요.
6. 원글
'21.3.1 10:27 PM (223.39.xxx.89)댓글 감사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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