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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 난독증 담임샘 오픈하나요? 중학생이요.

... 조회수 : 6,281
작성일 : 2021-03-01 19:00:11
경계선지능과 난독증 있어요. 학습장애라고하죠.

이런경우 담임샘께 오픈하나요?

초등 아니고 중학생이예요.

모둠활동같은거 적극적으로 못할꺼 같아요..

아이큐는 78이예요..

오픈하고 도움받는게 좋을까요?

특교자는 아직 신청 안했어요.

진단받은지 몇달안됐어요.

조언좀 주세요.
IP : 175.223.xxx.18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 7:0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자세하게 오픈하겠어요. 선생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 2. ㅇㅇ
    '21.3.1 7:01 PM (211.36.xxx.11)

    선생에 따라 주도적으노 왕따 시키는 경우 있어요

  • 3. 오픈
    '21.3.1 7:01 PM (121.165.xxx.46)

    오픈하시는게 좋죠
    오픈안해도 선생님은 아셔요
    그럼 대책 세우기 좀 늦죠
    방임하는 교사도 있을테니까요
    직접 가셔서 도와달라고 하시는게 좋아요.

  • 4. ...
    '21.3.1 7:02 PM (175.223.xxx.24)

    당연하죠. 안그럼 오해받아 미움받을수있어요. 다만 아이들에게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꼭부탁하셔야죠.

  • 5. 오픈하시길...
    '21.3.1 7:02 PM (153.242.xxx.130)

    선생님이 모르면 아이가 몰라서, 못해서 안되는 건데 불성실하고 책임감 없다 생각합니다.

    정보가 없는데 아이를 어떻게 똑바로 지도하고 가르칠까요?

    아이큐가 78이면 중학교 학습 따라가기 많이 어려울거예요. 80까지가 추론학습 가능한 아이큐라고
    들었어요. 꼭 오픈하시고, 특교자 신청받아서 아이가 좀 더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초등때도 많이 힘들었을텐데..그동안 미안했다고 꼭 말씀해주시고요.

  • 6. ..
    '21.3.1 7:03 PM (223.38.xxx.181)

    오픈해야지않아요?
    모듬활동때 다른아이들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을거같은데

  • 7. ㅁㅁ
    '21.3.1 7:05 PM (61.82.xxx.133)

    저희 학교의 경우 특수 선생님이 그런 학생 먼저 발견하시고 특수학급으로 들어오게 한적 있어요 담임한테 오픈 해야하고요 그래야 도움 받아요

  • 8.
    '21.3.1 7:07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오픈해야 도와주든지 하지요
    특수아동 등록 안하시나요
    수업이 힘들것 같은데요

  • 9. ,,,
    '21.3.1 7:09 PM (211.49.xxx.241)

    당연히 오픈하고 도움 받으셔야죠

  • 10. ...
    '21.3.1 7:40 PM (211.178.xxx.251)

    말 안해도 선생님은 압니다. 도움 받으세요

  • 11. ㆍㆍ
    '21.3.1 7:42 PM (223.39.xxx.43)

    오픈하는게 좋아요. 아이들한테도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낫죠. 지능의 문제인걸 알면 애들이 이해하고 배려도 해줍니다. 아님 싸가지 없다 행동 이상하다고 왕따 당할 수 있어요

  • 12. ...
    '21.3.1 7:47 P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중학교부터는 수업따라가기가 힘들꺼에요
    사회성이 아주 좋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소극적이거나 걱정이 많은 성격이면 학교적응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담임이 반드시 알고있어야하고요.
    추후에는 특교자 신청해서 완통으로 지내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완통은 특교자로써 받을수있는 지원을 받되, 수업은 전부 일반학급에서 받는거에요.
    학생 본인이 특교자라는걸 인정하지않으면 거부할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특교자가 되야 교사들에게도 반 친구들에게도 배려받을수 있거든요.

  • 13. ...
    '21.3.1 7:49 P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중학교부터는 수업따라가기가 힘들꺼에요. 사회성이 아주 좋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소극적이거나 걱정이 많은 성격이면 학교적응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담임이 반드시 알고있어야하고요. 추후 특교자 선정이 필요한지도 상담해보세요.
    특교자가 되도 완통으로 신청하면 특교자로써 받을수있는 지원을 받되, 수업은 전부 일반학급에서 받는거에요.
    우선 학생 본인이 특교자라는걸 인정해야 가능하긴 한데, 아무래도 특교자가 되야 교과 교사들에게도 반 친구들에게도 배려받을수 있거든요.

  • 14. ...
    '21.3.1 7:51 PM (211.48.xxx.252)

    중학교부터는 수업따라가기가 힘들꺼에요. 사회성이 아주 좋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소극적이거나 걱정이 많은 성격이면 학교적응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담임이 반드시 알고있어야하고요.
    중학교부터는 담임이 애들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못해요. 먼저 아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줘야해요.
    추후에 특교자가 되도 완통으로 신청하면 특교자로써 받을수있는 지원을 받되, 수업은 전부 일반학급에서 받을수 있어요.
    우선 학생 본인이 특교자라는걸 인정해야 가능하긴 한데, 아무래도 특교자가 되야 교과 교사들에게도 반 친구들에게도 배려받을수 있거든요.

  • 15. ...
    '21.3.1 7:52 PM (1.210.xxx.82)

    아이 초등때 엄마들한테 어마어마하게 욕먹는 할머니샘이 있었어요. 잔소리가 너무 많고 애들에게 친절하지 않고 기타등등 전형적인 나이든 여교사의 모습.
    제 아이가 치료받고 있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그걸 상담가서 오픈했거든요. 전년도 샘이 치료권하셔서 시작했고 얼마 안 되어서 아직 아이가 좀 남달라보일수 있으니 샘이 감안해주십사 하고...
    저 너무 망서리다가 말한건데 샘이 대단히 좋게 보셨어요.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자세가 너무 고무적이라며 아이도 잘 살펴주셨고 여러가지 편의를 많이 봐주셨어요.
    아이을 잘 키우는데 집과 학교가 나란히 가는 게 반드시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담임샘은 제대로 알아야 하지않나 생각을 굳히게 된 계기에요. 샘이 아무리 좋은 분이어도 모르면 도와줄 수 없으니까요.

  • 16. ...
    '21.3.1 8:05 PM (211.226.xxx.247)

    저희 아이랑 완전 똑같네요. 같은 동네면 친구하고 싶네요. 저희애 친구가 없어서요. 저희애도 당연 오픈했고 특수반에서 영수만 따로 배우려고요. 비밀로 하는거보다 오픈하는게 더 나아요. 저희애는 그런걸로 상처받지는 않더라고요.

  • 17. 00
    '21.3.1 8:06 PM (211.196.xxx.185)

    우선 중학교를 특수학급 있는 중학교로 입학시켜야 해요 전학년 대상으로 장애감수성교육 정기적으로 시키고 학폭이 그래도 좀 덜해요 특교자는 반드시 신청하고 그게 아이를 보호해줍니다

  • 18.
    '21.3.1 8:3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초등때 진단받았고 아이큐도 똑같네요
    고등때까지 아무에게도 말 안했어요
    아이도 아직까지 몰라요
    학습은 중2까지 데리고 가르치다가 포기했어요
    친구관계는 엄청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디행이도 친한 애들이 자연스럽게 학년마다 생겼어요
    소극적이고 조용한편인데 주변애들이
    잘챙겨줬어요
    쓰다보니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ㅜㅜ
    대학은 전문대갔는데 요즘 돈만있음 전문대는
    누구나 다 가니까 큰 기대는 안해요
    어짜피 집에 있어도 할게 없고
    그냥 남들 다니는 대학 경험이라도 해보라고 보냈어요
    지금은 일학년 마치고 작년에 군대갔는데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어요
    못된 선임들이 어딜가나 있어서 느리고 눈치없는 애가
    타겟이 되서 힘들고 억울한일도 있었는데
    상담이나 마음의 편지 쓰는 날에
    다써서 냈나봐요
    그선임 다른 부대로 전출되서 좀 나아졌다고 ㅜㅜ
    저는 학교에도 부대에도 아이에게도 얘기안했어요
    그냥 느리고 눈치없고 암기나 공부에 관심이 없으니
    친구관계에 신경좀 써주십사 그런말씀만 드렸었어요
    본인은 자기가 머리가 나쁘다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도 엄청 속상해요
    모든일에 자신감이 없거든요
    군대가서 부모로 부터 독립하더니
    생각이 엄청 발전적이 되어가고
    독립적으로 바뀌고 있어서
    얘도 느리지만 잘 크고 있구나 하고 위로받고 있어요
    어짜피 국영수 암만 가르쳐봐야 정규학습 따라잡기
    진짜 힘들어요
    거기에 너무 에너지 쓰지마시고
    운동이나 악기하나쯤 시키셔서 자신감갖고
    취미생활이라도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그걸몰라서 못해줬더니
    지금너무나 후회돼요 ㅜㅜ

  • 19. ...
    '21.3.1 8:34 PM (211.226.xxx.247)

    ..님 저희애 중1인데 수학은 사칙연산만 가능한 정도거든요. 영어도 거의 모르고요. 그래도 전문대 갈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학습해야 전문대 갈 수 있을까요?

  • 20. ...
    '21.3.1 8:35 PM (211.226.xxx.247)

    저희애도 아이큐78 나왔었어요.

  • 21. 오픈.
    '21.3.1 8:40 PM (203.254.xxx.226)

    왜 숨기세요?

    그리고 특수학교로 보내는 게
    아이에게 더 의미 있는데
    그건 신청 안하는 이유가?

  • 22. ...
    '21.3.1 8:47 PM (211.226.xxx.247)

    특수학교는 중증아이들 위주예요. 경계선 아이들은 넘 힘들죠.

  • 23. ㆍㆍ
    '21.3.1 8:53 PM (223.39.xxx.43)

    윗님~~전문대나 지방 4년제는 미달된곳 많아서 돈만 내면 다 들어가는곳 널렸어요

  • 24. 당연
    '21.3.1 8:55 PM (223.39.xxx.203)

    오픈하셔야죠.
    제 조카 고1
    발달지연 아이큐 78이예요.
    사회지능. 학습지능 다 떨어져요. 두돐이후 온갖 치료 다 받고 초등입학전에 등급 받았어요. 특수학교는 맞지 않고요. 통합반있는 학교 가서 특수반수업 병행하셔야죠.
    이미 초등때부터 아이들과 어울리기 어러우셨을텐데...왜 이제서야..저희 조카는 난독증은 없어서 초등때 그래도 평균 60점이상은 되었는데..중등되니 표가 확 나더이다.
    엄마의 자존심인지..그 사정은 모르겠으나 숨긴다고 아이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울 언니도 정말 마음고생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힘들고 인내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해탈의 경지까지...그나마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없어 아이는 본인 스스로 장애라는 거 일찌감치 인지하고 지금은 세상 행복해요.

  • 25. ..
    '21.3.1 9:05 PM (223.39.xxx.203)

    잘 모르시는 분이 특수학교 얘기하시는데..
    특수학교는 자페나 지적장애 있는 아이들. 중증장애아들 위주라..경계에 있는 아이들이 되려 힘든거 같아요.
    원글님, 힘내시고 차근차근 잘 알아보세요.

  • 26.
    '21.3.1 9:24 PM (219.240.xxx.26)

    아이큐 지적장애. 난독증 아이 키워요. 난독증 있음 학습은 진짜 힘들어요. 난독증이 읽기만 안되는거라고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듣기읽기가 안되는 난독증이 80퍼센트입니다. 학교수업이 듣고 읽기가 전부라 많이 힘들어요. 저는 초등이지만 특수학급 신청하고 초4아이는 특수학급수업이랑 반수업 병행하고 초2아이는 일반반수업만 들을예정이예요. 제 경험상 초2까지는 일반반에서 수업이 가능한데 초3부터는 힘들더라구요.중등이면 오픈하고 특수학급이랑 일반반 수업병행이 좋을것 같은데 경계선아이들은 특수학급신청 조차 힘들더라구요. 이게 교육청마다 달라서 심사에서 경계선나오면 특수학급 탈락할수도 있더라구요. 중학생에 난독증까지 있음 오픈하고 특수학급도 일단 신청은 해보겠어요

  • 27.
    '21.3.1 9:26 PM (219.240.xxx.26)

    이어서 써요. 특수학급에 중증장애아들 위주라 경계선아이들은 차라리 일반반이 낫다는 의견도 있긴하더라구요.

  • 28. ㅇㅇ
    '21.3.1 9:33 PM (116.42.xxx.237)

    저위에..125.178님..아드님..대단하네요ㅠㅠ
    군대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같아요..참 믿고보내신 어머니도
    정말로 대단하시구요.

  • 29. ...
    '21.3.1 9:53 PM (118.176.xxx.118)

    그게.. 초등땐 정상범위였는데 난독으로 아이큐가 떨어진상태예요. 여러이유가 있겠죠..

  • 30. ㄴㄴ
    '21.3.1 10:12 PM (116.42.xxx.237)

    원글님..꼭 담임한테 오픈하세요..
    교사들도 딱보면 안대요..부모가 말을 안하니..그냥 모른척할뿐..제일 힘든케이스가 부모가 인정하지않고..아이가 정상일거라 생각하고..방치하는 부모래요.
    특히나 중학생들..사춘기오는 시기라..괴롭힘 당할 가능성커요. 우두커니.. 일반반에 앉아만있는건..의미가 없어요.
    특수교육대상자 신청하시고..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세요.

  • 31. 전 비추..
    '21.3.1 11:04 PM (49.170.xxx.206)

    교사가 딱 봐서 안다는 말 하는 자체가 아이에게 색안경 끼고 보는 교사입니다. 장애인지 아닌지 의사도 신중하게 진단 내리는 걸 딱보면 안다고 단정지어 생각하는 교사가 오픈한다고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볼까요?
    세상이 그렇게 장밋빛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위에 아이에게도 오픈하지 않고 그저 공부 좀 못하는 아이로 키운 어머니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좀 못하는 아이와 지적 장애가 있은 아이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차원이 다릅니다.

  • 32.
    '21.3.2 6:23 AM (211.206.xxx.180)

    사교육, 공교육 현장에 다 있어봤습니다만, 느껴집니다.
    몇 번 가르쳐 보면 반복, 보충학습으로 되지 않은 벽이 있습니다.
    요즘은 학급에 학생수도 적어서 대부분 쌤들이 알게 될 겁니다.
    사회성 등 교우관계가 좋다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특수교육이 더 안전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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