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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담했던 일이 떠올라 괴로워요

위로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21-03-01 15:18:35
아이가 중학3년생인데 지금은 나아졌는데 작년에 공부않고 말안듣고 게임중독이었어요. 작년중2 첫시험이라 애는 공부 하기싫어했는데 제가 다 시험문제 요약해주고 중요한거 뽑아주고해서 시험을 잘봐서 1등을했었어요 1년내내

물론 시험기간 일주일은 정말 열심히했고 제가 요점뽑아줘도 아이 초등때 예습도 잘해놨고 좋았던 실력이나 기본머리도 있어서 결과가 좋았어요.

그러나 시험끝남 아이는 다시 폐인처럼 집에만있고 24시간 게임만했어요. 학교갈때 코로나로 가끔간 학교도 가기싫어하고 게임만하고 1등을 해도 제가 시킨공부라 그닥 의미가없었던 거죠.

다시 올해 제정신 돌아오기까지 1년넘게 게임폐인으로 지내 남편과도 잘못키웠다고 매일싸우고 너무 속상해서 무료 상담전화가 있길래 작년 초겨울쯤 전화를 했죠.

전번이 공개된다는것쯤은 알았으나 그냥 누군가에게 내자식치부나 나의 자살충동 이야기 하고싶었어요. 살기가 싫더군요.

무료상담전화 여자분이 연결이 되어서 이야기나누니 부부사이가 좋냐고 물어서 나쁘댔더니(애땜에 싸우고)애가 그래서 부모땜에 삐뚤어졌다고 혼내더니 공부성적 이야기 묻길래 성적은 1등해왔다하니 어떻게 게임폐인이 그러냐길래 내가 고3입시 가르친경험이있어 중학생문제는 아주쉽게 뽑아줄수있다 시험때 붙잡고 공부 억지로 시킨다 #라고 하니 저보고ㅡ 독이되는 부모ㅡ라고 딱잘라말하더군요. 애한테 독이되는짓만한다고 ᆢ

너희애는 공부싫어하니 애가 원하는 게임 24시간하게하고 그냥 냅두고 애를 편하게 두라고 하더군요. 그애는 게임을 하면서 현실을 잊는거라고ᆢ

그런데 그냥 냅둬라하면서 저를 혼내는데 그 강도가 마치 제가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처럼 너무 살인자보다 더 나쁜사람처럼 미친듯이 혼내더군요.

엄마도 아이도 아주 특이하고 보통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더군요 물론 아주 나쁜 의미로 보통사람아니라고 하더군요.

한시간 넘는 상담동안 그여자분에게 정말 저는 살아감 안되는 사람처럼 인간말종같은 느낌으로 혼이났어요. 계속 저를 나쁜년으로 말하고 아이망치는 독이되는 엄마고 주변과 트러블(남편) 다 제탓이고 저를 완전 뭉개놓더군요.

끝무렵에 자기아들이 게임폐인인데 본인은 그냥 두니 대학도안갔으나 아들이집에서 잘지내고 잘산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왜 상담받는 제게 그렇게 공격했는지 지금도 상처예요 3개월지났으나 아프고 아파요.

그나마 아이가 다시 초등때 멀쩡한애로 돌아와서 하루 게임 3ㅡ4시간하지만 공부도 열심히 생활도 착해졌구요 제게도 따스한아들이 되었어요.

@@의전화 상담원님 그날의 제가 왜그리 미우셨을까요 공부안하는애 억지로 시켜 1등만든다니 미친여자로 보여 그리 혼내셨을까요?엄마들중 저말고 중학생 시험공부 옆에서 도와주는분 없을까요?단한분도?

그후 트라우마로 당신덕분에 저는 다시는 @@의 전화 같은 전화상담 안해요. 혼자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상담시간에 당신이 날 그토록 나쁘고 살아선안되는 독이되는 엄마라고 공부시키지말라고 악쓰며 혼낼때 무서워서 울고 듣고있었어요.

글쎄요 아이는 1등한걸 놓치고싶지않다고 다시 돌아왔고 스스로 공부하지만 당신이 엄마도 아이도 보통사람아니다라고 한말들 계속 혼내던 독이되는엄마란소리 한시간넘게 당신에게듣고 자살하고 싶더이다

그래도 지금 해피엔딩이니 다행일까요?아이가 다시 초딩때처럼 원래착실히 돌아오니 남편과도 싸움이 없어져서 평온한 가정이 됐어요.



상담 그여자분이 제게 정말 쓴소리로 옳은 소리 한걸까요?,






























IP : 223.38.xxx.1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라우마
    '21.3.1 3:28 PM (223.62.xxx.141)

    지금도 꿈속에서 그녀의 혼냄과 독이되는 엄마 평범한사람아니다 너 이럼서 제말을 끊으며 화내던 그녀가 나옵니다 무서워서 눈물흘리고 문제는 아이를봄 내가 살아선 안되는 엄마 나쁜년같아 눈물이나요
    아이는 절 너무 편해하구요

  • 2.
    '21.3.1 3:32 PM (122.37.xxx.67) - 삭제된댓글

    전문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거기서 전화상담하는가봅니다.ㅠ.ㅠ 마음의 문제가 많은 이가 남을 돕겠다고 앉아있는 불쌍한 형국이니 흘려버리세요. 그리고 사랑의전화에 알리세요.

  • 3. 트라우마
    '21.3.1 3:34 P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

    사랑의전화 아닙니다 전화하는곳은 많구요 사랑의전화는 아닙니다

  • 4. 스님
    '21.3.1 3:34 PM (49.174.xxx.190)

    우리 스님 말씀이 쓰레기를 받으면 쓰레기통에 . . .

  • 5. 트라우마
    '21.3.1 3:35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사랑의전화 아닙니다 전화하는곳은 많은데 사랑읮전화 아니였어요

  • 6. ...
    '21.3.1 3:42 PM (182.217.xxx.115)

    그 상담자분..적어주신 내용보면 상담도 뭣도 아니네요.
    스님님 말씀처럼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아드님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만드세요.
    그 사람이 뭐라고 이 귀한 시간을 놓치나요.

  • 7.
    '21.3.1 3:58 PM (117.111.xxx.42)

    그냥 그 상담자가 그날 업무 스트레스에 호르몬 불균형과 집안문제로 머리가 어지러운데, 그냥 님한테 말도 안되는 얘길하며 스트레스 푼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상담사니까 뭔가 있겠지 하며 애써 이해하려 하시지 말고. 또라이 만났구나 생각하시고. 개똥 밟으면 그건 님탓이 아니듯...그냥 더럽구나 여기기고 얼릉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그래도 아이가 다시 따뜻하게 돌아와서 얼마나 다행이예요.

  • 8. ...........
    '21.3.1 4:01 PM (175.117.xxx.77)

    대학도 안가고 게임폐인으로 집에서 잘 지내요? 자기 애랑 동급으로 폐인처럼 사는 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1등을 만들어놓았다니 샘이 난거죠.

  • 9. 트라우마
    '21.3.1 4:05 PM (223.38.xxx.242)

    그냥 그분이 제 속야기를 다 물어보셨고 저두 다 치부를 까발렸는데 거기서 상담을 혹독한 나쁜년으로 절 만드셨고 적개심까지 갖으시니 지금도 그분이 저를 해꼬지할까하는 맘까지 있어요. 전번도 알고 그러니까요. 아이에게 제일 미안해요 그런곳 그런분에 애흉을 보았으니ᆢ

  • 10. ..
    '21.3.1 4:05 PM (121.169.xxx.94)

    앞으로는 돈주고 잘하는 곳에서상담받으시길... 위로드려요

  • 11. ........
    '21.3.1 4:06 PM (175.117.xxx.77)

    그리고 아이가 따라만온다면 엄마가 옆에서 최대한 잡아주세요. 결국 좋은 성적, 원하는 대학 가면 고마워하고 행복해합니다. 자기주도는 개뿔 대한민국에서 사교육 등 어른들 도움 전혀 없이 혼자공부하는 애 얼마나되나요? 그리고 그게 노력대비 최대 효과 나올 확률은?

  • 12. 트라우마
    '21.3.1 4:06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설마 전번아는걸로(전번 제가 걸었으니 공개되는걸루 압니다) 저나 아이에게 해꼬지없을꺼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맘다잡습니다
    아이는 지금은 잘지내고있고 작년에도 학교에선 모범생입니다

  • 13. 인간쓰레기가
    '21.3.1 4:07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상담을 했군요
    저희 언니도 시부모 시동생과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로
    우울증걸렸을때 정신과상담갔다가 막말만 듣고 와서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트라우마처럼 화나고 괴롭다고해요
    시동생이 이후에 조현병진단받고 정신과입원을 했을정도니
    언니가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그런데도 니탓이다 니성격
    이상하다하며 악담을 퍼부어댔다하니 근본도 안되는
    인간들이 돈까지 받아가며 의사랍시고 상담자랍시고
    그러는거 함부로 상담 할게 못돼요

  • 14. MandY
    '21.3.1 4:32 PM (59.12.xxx.95)

    진짜 자질없는 상담사들 왜이리 많나요 원글님 그 모진말에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 제 맘이 다 아프네요 저도 자식때문에 속깨나 썩은 에미라 그 마음 너무 이해해요 다행이 아이가 돌아왔다니 정말 잘됐네요
    그 못된 인간은 다른데서 더 호되게 혼나고 있을거예요 언넝 털어버리시고 아이와 계속 행복하시길 빌어요

  • 15. 무료상담
    '21.3.1 4:51 PM (222.106.xxx.155)

    은 하지 마세요. 상담하려면 내 돈, 시간, 노력을 엄청 갖다 바쳐야 해요. 봉사로 상담하는 분들은 무자격자죠. 회당 10만원 이하는 다 아니라고 봄. 저는 관련자 아니지만 세상 이치가 다 그렇습니다. 무슨 스님, 목사, 신부님들 강연이 왜 인기가 있을까요? 무료라서예요^^.무료니 기대 없고, 많은 이들이 들으니 게중엔 감동하는 사람도 생기는 거죠. 암튼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 16. oo
    '21.3.1 5:25 PM (222.106.xxx.152)

    이글을 보니 무료상담 함부로 하면 안되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누군지 실명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수소문 하시지..한마디라도 해주어야 상처가 풀리리라 봅니다

  • 17. ㅇㅇ님
    '21.3.1 5:31 PM (223.38.xxx.140)

    저는 누군가에게 한소리하거나 수소문하거나 그런거 정말 안좋아해요
    복수는 또다른 상처만주죠
    그냥 제맘속에서 잊혀지길바랍니다

  • 18. 원글
    '21.3.1 5:36 PM (223.33.xxx.252)

    이 글을 쓴 이유도 제맘이 치유되길 바래서이지 그분에게 피해가거나 일이 확대되길 바래서는 아니구요. 제 고민을 말했던건 후회중인건 맞아요

  • 19. 상담이
    '21.3.1 7:24 PM (125.128.xxx.85)

    필요한 여자는 그 여자!!
    사실상 남의 삶을 상담으로 도움 줄만한 인간은
    지구상에 손꼽힐거에요.
    정신과 의사도 함부로 찾아가서
    신상 얘기 털어 놓는 거 아닙니다.
    본인 정신도 안 건강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소인배들 많음.

  • 20. 그러니까
    '21.3.1 7:28 PM (125.128.xxx.85)

    그딴 거지같은 상담 곱씹으며 왜 괴로워 해요?
    그런 이상한 무자격자가
    독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
    님이 그런 사람으로 규정되는거냐고요?
    괴로움 스탑!!
    아들 제자리 찾고 머리 명석하고 남편과 평화호우니
    이제 끝났잖아요.

  • 21. 그러니까
    '21.3.1 7:30 PM (125.128.xxx.85)

    평화호우니—-평화로우니 (오타 수정)

  • 22. 가을
    '21.3.1 8:49 PM (122.36.xxx.75)

    비슷한 경우인지 모르겠으나 ,,아는 언니가 평생교육원에서 상담과정 수료하곤
    주위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묻고 상담해주는걸 즐기더라구요
    저보고 애를 너무 싸서 키운다고,,그냥 죽이되든 밥이 되든 놔두래요,, 될놈은 된다고,,
    누구누구네 봐라 애들에게 아무 터치 안하고 그냥 편하게 키우잖아 그러는데,
    예를 든 그집 애 전교 꼴찌, 전문대도 못가고, 공장다녀요,
    울애는 고딩내내 전교권이었구요..
    언니라 암소리 안했지만 집에 돌아와선 내내 어이가 없어서...

  • 23. 가을
    '21.3.1 8:51 PM (122.36.xxx.75)

    어느정돈 애 사교육에 투자하고 새벽까지 학원 라이딩해주고
    요즘 세상에 그정도도 안하는 엄마가 어딨다고,,
    저보고 극성엄마 취급 하더라구요

  • 24. 귤이
    '21.3.1 9:45 PM (61.101.xxx.152)

    별 미친 상담원 같으니
    자기 스트레스와 질투를 님한테 풀었네요
    원글님 똥밟았으니 잊어버리세요 참 나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으라고 하면 참 쉽죠 상담이
    개나소나 다 상담하나...읽을수록 화가 나네요
    결국 원글님이 위너입니다!!!

  • 25. ...
    '21.3.1 10:56 PM (218.150.xxx.237) - 삭제된댓글

    상담자인척 하지만 실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네요.
    그냥 재수 없이 똥 밟으신 걸로 보여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상담 전문 기관이라고 부르는 곳들에서 전화 상담 받는 분들을 보면...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1~2시간 교육(아주 기초적인 응대법만 가르쳐놓고 교육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허다해요)만 받고 상담사, 상담 자원봉사자 타이틀 달고 활동 하는 사람들도 허다해요. (물론 이런 분들 중에서 전문 상담사보다도 더 상담자 같은 상담자들도 계시지만요)

    자기 입으로 상담 공부 혹은 상담 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믿고 거르는 편이에요.
    정말 공부가 깊고 자기문제를 제대로 대면해본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 남들 앞에서 잘 하지도 않고
    함부로 내담자를 평가하지도 않아요.

  • 26. ㅇㅇ의 전화
    '21.3.2 1:25 AM (58.121.xxx.215)

    저도 과정 수료했는데요
    거기 자격증같은거 없는분들이 대부분이예요
    몇개월 주2회 수업듣고 투입되는데
    뭘 얼마나 알겠으며

    원글님 글 읽으며 혹시? 싶었는데
    아마 그 상담자가 원글님한테
    본인문제가 투사되었거나
    원글님아이가 일등한다는 사실에
    몹시 시기심이 들었던것같습니다
    그 상담자아이는 진학도 안하고
    그냥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는듯하네요
    그 상담자는 그런이유로 괴롭다못해
    ㅇㅇ의 전화 상담공부를 하러 나왔는지도

    상담공부하는 사람들중 대다수가
    본인의 문제를 해결못하고
    심지어는 전공교수들조차
    자기분석이 안되어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상담하시는분들중에
    자녀가 소위 명문대 진학한 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원글님아이가 일등했다는 부분에서
    그 상담자 자격지심이 폭발했다고 봅니다

  • 27. ㅇㅇ의전화님
    '21.3.2 6:50 AM (218.48.xxx.153) - 삭제된댓글

    투입되는경우 제 전번을 알게되는지요?
    하두 제게 비호의적이고 공격적이라 지금도 전번공개된게 찝찝하네요.
    상담내용이 녹음되거나 그러나요?

  • 28. OO의전화님
    '21.3.2 6:53 AM (223.62.xxx.80)

    투입되는경우 제 전번을 알게되는지요?
    하두 제게 비호의적이고 공격적이라 지금도 전번공개된게 찝찝하네요.
    상담내용이 녹음되거나 그러나요?
    제 상담내용을 상담자원봉사자들끼리 공유하나요? 아이문제라 민감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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