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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집은 초대 안 하면서 우리 집은 오고싶어하는

ㅇㅇ 조회수 : 5,686
작성일 : 2021-03-01 10:25:23
자기 집은 초대 안 하면서
우리 집은 오고 싶어하는

별로에요 그져?
IP : 39.7.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 10:30 AM (115.139.xxx.81)

    네 많이 별로예요.예전에 제 지인중에 그런 사람 있었어요.같이 애 키울때 자기 집은 깨끗하게 치워놓고 애 들쳐입고 아침부터 우리집 놀러와서 하루종일 어지르고 놀다가 지네집 가는..욕심많고 실속 차려서 지금은 연락안하고 사는데 가끔 카톡 와도 읽씹합니다.님도 그런 인연 정리하심이..

  • 2. 실례
    '21.3.1 10:30 AM (223.38.xxx.88)

    코로나시국에..산책하면서 만나는게 좋아요

  • 3. ..
    '21.3.1 10:32 AM (14.63.xxx.224) - 삭제된댓글

    전 우리집으로 와주면 고마운데요?
    내가 워낙 나가는거 싫어해서 .

  • 4. 싫어요
    '21.3.1 10:33 AM (112.154.xxx.39)

    옆에서 다른사람들 바람잡으면서 ㅇㅇ집 놀러가자고 부추기고 본인집에는 절대로 안데리고 가는사람도 싫어요

  • 5. ...
    '21.3.1 10:35 AM (14.1.xxx.199)

    기브엔테이크 흐린 사람 별로예요.

  • 6. ...
    '21.3.1 10:38 AM (112.154.xxx.185)

    그런 학부형 있었는데
    없는 말 지어내고
    뒷통수 치더군요
    조심해야할 인간이에요
    집에 들이지마시길

  • 7. 이건
    '21.3.1 10:39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별로인 정도를 넘어선 부분이예요.
    오겠다는 분의 집이 좁아서건, 정돈이 안 되서건, 다른 집에 대한 호기심에서건 원글님이 노는 스타일과 다른 거예요.
    밖에서 산뜻하게 두세시간 만나는 걸 선호하는 사람에게, 서로 더구나 일방적으로 집에서 만나자는 건 완전 다른 부류에 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예요.
    노는 방식이 맞는 사람끼리 보면 돼요.

  • 8. as
    '21.3.1 10:40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내생활은 보완접속
    남생활은 공공접속

  • 9.
    '21.3.1 10:44 AM (210.99.xxx.244)

    그런사람 많더라구요. 그땐 먼저하면 할께하세요.^^

  • 10. 다들
    '21.3.1 10:45 AM (121.162.xxx.174)

    집이 없나 커피값이 없나
    왜 날마다 남의 집에 가겠다는 지인들 글이 올라오는지.
    좋아하는 분들은 청하면 되고
    청하지 않는데 가겠다는 건 무례죠

  • 11.
    '21.3.1 10:47 AM (210.100.xxx.78)

    저는 반대로 술한잔하러오라고
    벌써 4번째
    거절 ㅜㅜ

    아이들앞에서 술마시기싫고
    갈때 빈손으로가나요?
    올때 대리비.차비

    5~10만원 그냥 나가는데
    다음날 숙취로 하루 날려버리고

    거절해도 계속 오라는심리는 뭔지 진짜

  • 12. ....
    '21.3.1 11:0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처럼 멀리 지방으로 시집간 지인 만나기위해 시외버스 타고 두시간이상 달려가 몇번 방문한거면 모를까
    장소 제공이 힘들죠
    거리가 먼 지방은 정말 만나주러 내가 가준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뭔갈 잘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기브엔테이크했고
    내차례가 됐을땐 내집으론 초대 안하고 밖에서 만나자했어요
    집초대는 받았지만 내가 더 고생했고 좋았던것도 없다 싶어서 의무감도 안생겼음

  • 13. ....
    '21.3.1 11: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처럼 멀리 지방으로 시집간 지인 만나기위해 시외버스 타고 두시간이상 달려가 몇번 방문한거면 모를까
    장소 제공이 힘들죠
    거리가 먼 지방은 정말 만나주러 내가 가준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뭔갈 잘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내가 살짝 더 쓴 기브엔테이크했고 시외버스비 갈때 미안했는지 몇천원 쥐어주더라구요
    내차례가 됐을땐 내집으론 초대 안하고 밖에서 만나자했어요
    집초대는 받았지만 내가 더 고생했고 좋았던것도 없다 싶어서 의무감도 안생겼음

  • 14. ....
    '21.3.1 11: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처럼 멀리 지방으로 시집간 지인 만나기위해 시외버스 타고 두시간이상 달려가 몇번 방문한거면 모를까
    장소 제공이 힘들죠
    거리가 먼 지방은 정말 만나주러 내가 가준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뭔갈 잘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내가 살짝 더 쓴 기브엔테이크했고 시외버스비 갈때 미안했는지 몇천원 쥐어주더라구요
    내차례가 됐을땐 내집으론 초대 안하고 밖에서 만나자했어요
    집초대는 받았지만 내가 더 고생했고 고마웠던것도 없다 싶어서 의무감도 안생겼음

  • 15. ....
    '21.3.1 11:0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처럼 멀리 지방으로 시집간 지인 만나기위해 시외버스 타고 두시간이상 달려가 몇번 방문한거면 모를까
    장소 제공이 힘들죠
    거리가 먼 지방은 정말 만나주러 내가 가준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뭔갈 잘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내가 살짝 더 쓴 기브엔테이크했고 시외버스비 갈때 미안했는지 몇천원 쥐어주더라구요
    내차례가 됐을땐 내집으론 초대 안하고 밖에서 만나자했어요
    집초대는 받았지만 내가 더 고생했고 고마웠던것도 없다 싶어서 의무감도 안생겼음

  • 16. ....
    '21.3.1 11:07 AM (175.223.xxx.24)

    저는 집에 놀러오라는 말 자체가 싫어요. 그냥 편하게 밖에서 만나고싶은데 꼭 집에 오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 17. ....
    '21.3.1 11: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처럼 멀리 지방으로 시집간 지인 만나기위해 시외버스 타고 두시간이상 달려가 몇번 방문한거면 모를까
    장소 제공이 힘들죠
    거리가 먼 지방은 정말 만나주러 내가 가준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뭔갈 잘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내가 살짝 더 쓴 기브엔테이크했고 시외버스비 갈때 미안했는지 몇천원 쥐어주더라구요
    내차례가 됐을땐 내집으론 초대 안하고 밖에서 만나자했어요
    신혼집이라 궁금해했던거 같은데
    집초대는 받았지만 내가 더 고생했고 고마웠던것도 없다 싶어서 의무감도 안생겼음

  • 18. ....
    '21.3.1 11:13 AM (1.237.xxx.189)

    저처럼 멀리 지방으로 시집간 지인 만나기위해 시외버스 타고 두시간이상 달려가 몇번 방문한거면 모를까
    장소 제공이 힘들죠
    거리가 먼 지방은 정말 만나주러 내가 가준다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까지 가서 뭔갈 잘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내가 살짝 더 쓴 기브엔테이크했고 시외버스비 갈때 미안했는지 몇천원 쥐어주더라구요
    내차례가 됐을땐 내집으론 초대 안하고 밖에서 만나자했어요
    신혼집이라 궁금해했던거 같은데
    집초대는 받았지만 내가 더 고생했고 고마웠던것도 없다 싶어서 의무감도 안생겼음
    나중에 남편 데리고 내려오라했는데 콧방귀도 안꼈어요
    남편까지 그 먼델 차 몰고 내려가 내지갑 열어 밥까지 사줘야하는 웃끼는 상황생길거 같아서
    지인을 믿을수 없어서

  • 19. 반면에
    '21.3.1 11:36 AM (175.113.xxx.17)

    내 집 오고 싶어서 시간도 없던 그 날 굳이 자기집 들르게 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방문 압박하는 것도 마칩니다.
    고기 구워 먹자네요 우리 집에서ㅠㅠ

  • 20. 진상지인
    '21.3.1 12:23 PM (124.49.xxx.58)

    한번도 지집엔 초대안하고
    남의집에서 샤워하고 몇끼 해결하고 낮잠자고.
    참 진상지인.
    다른 이유로 차단했지만
    지나고보니
    얌채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악연이었네요.

  • 21. 반대로
    '21.3.1 12:55 PM (211.177.xxx.49)

    집으로 놀라 오라고 부르는 지인도 난감합니다
    나는 초대를 안하는데 .... 부담되거든요

    툭히 이사한 사람이 우리집에 놀러와 - 하면 정말 완전 부담
    신경써서 뭘 사야 하잖아요

  • 22. 저는
    '21.3.1 4:11 PM (211.211.xxx.96)

    차라리 제 집에 오는게 편해요. 남의 집은 불편해서..

  • 23. ...
    '21.3.1 11:44 PM (112.154.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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