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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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뜻일까요?
흠..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1-03-01 10:16:26
여자가 남자를 왕처럼 떠 받들고 잘해주는 건 남자가 좋다고 하는데요. 여자가 잘 해주는 만큼 남자는 그런 마음이 생길거 같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네요.계속 잡아야할지... 아니면 떠나보내야할지....희망고문일까요?필살기 없을까요?
IP : 175.197.xxx.1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 10:1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이고.... 님도 귀한 사람이에요. 저런 사람에게 애정과 시간 쏟지마세요.
2. ....
'21.3.1 10:18 AM (68.1.xxx.181)너한테 잘해줄 마음 없다고 얘기하잖아요. 미련이 크시니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 거 같네요.
3. ..
'21.3.1 10:24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귀하게여길마음이없네요
상대편에게헤어지자는말이나오게하려는듯..
헤어지자는말도하지말고도망쳐야겠어요
나쁜ㅅㄲ4. ㅜㅜ
'21.3.1 10:24 AM (175.197.xxx.114)친구로 만났다가 고백한건데... ㅠㅠ 마음을 잘 정리할게요.고견 감사해요
5. ㅁㅁㅁ
'21.3.1 10:24 AM (39.112.xxx.97)첫 댓글님 말씀 새겨들으세요 님도 누군가에게 귀한 대우 받을만한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만 끈을 놓아주세요6. 와
'21.3.1 10:30 AM (175.211.xxx.81)부모님 생각하세요
7. ...
'21.3.1 10:40 AM (122.38.xxx.110)한번 사는 인생 사랑도 받아봐야죠.
적어도 주는 만큼 받는 사랑은 해야한다고 봅니다.8. ...
'21.3.1 10:48 AM (61.77.xxx.96) - 삭제된댓글남자란 동물이 잘해준다고 떠받들어 준다고... 여자를 사랑하게 되진 않아요...
여자의 노력은 의미가 없습니다...9. 그 남자가
'21.3.1 11:11 AM (61.74.xxx.173) - 삭제된댓글오랜 여자의 2년여 오랜 구애에 결국엔 승복하고
마침내 사랑한다 말하고 잘하기 시작했죠.
2년여 불꽃같은 사랑을 했는데
그때부터 여자가 자기가 구애했을때
구박만 하던 남자 원망을 시작했고
만날때마다 심해졌죠.
그리고 끝내 떠나가더군요.
남다가 아무리 붙잡아도 소용없었죠.
남자는 어이가 없는데 여자는 후련해하더라구요.10. ㅋㅋ
'21.3.1 3:27 PM (180.70.xxx.152)남자든 여자든
나쁜 여자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듯
난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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