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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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팔개월된 강쥐가 진짜 사랑스럽네요
시커먼놈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21-03-01 09:52:52
시커먼 놈인데 얼굴 덥수룩하게 덮여서 눈도 잘 안보이는데 쳐다보는거나 누워서 좋다고 꼬리 탁탁 치는거나 진짜 봉제인형 저리가라 예쁩니다. 등치도 커요 잉글리쉬 쉽독 믹스인데. 세상 귀엽네요.
IP : 118.39.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아지나
'21.3.1 9:56 AM (59.6.xxx.191)고양이나 다 킬포가 있죠. 나름의 매력 뿜뿜. 겸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2. 귀엽죠
'21.3.1 9:57 AM (222.102.xxx.75)저희 강아지도 이제 막 8개월 되는데
표정도 생글생글 눈빛도 반짝반짝
꼬리는 또 어찌나 바람일게 쳐대는지
이름만 불러도 눈만 마주쳐도 웃으면서 달려오고
손길만 닿으면 배 긁어주라고 발라당 ㅋㅋㅋㅋ
진도믹스라 얘도 벌써 덩치는 산만해서
남들 보기엔 큰개로 보이겠지만
저한텐 정말 너무 귀여워서 꿈에도 보여요
다만 ㅜㅜ
덩치 큰 애가 아직 강아지라 힘이 넘쳐서
온 가족이 좀 힘들긴 하죠;;;;;3. 지금
'21.3.1 9:58 AM (49.161.xxx.218)제일 예쁠때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4. ....
'21.3.1 10:11 AM (122.37.xxx.36)우리 멍뭉이 열살정도 됐을것 같은데 너무 사랑스러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멍뭉이 덕분에 세상 모든동물들이 사랑스러워 졌어요.
맘이 힘들고 외로웠는데 주변에서 애완동물 기르면 좀 덜하다고하고 또 좋은일 하자는 심정으로 유기견 입양했는데...........지금은 오래 오래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요.5. ... .
'21.3.1 10:20 AM (125.132.xxx.105)행복감 넘치는게 보여요 ~~
6. ㅇㅇ
'21.3.1 12:57 PM (211.36.xxx.11)님 제발 시야 확 트이게 털 잘라주세요 그대로 방치하는거고문이고 학대예요
7. ..
'21.3.1 1:17 PM (223.33.xxx.70)잉글리쉬 쉽독 제가 좋아하는 견종인데..
강아지들 보고 인형을 만든 거에요
얼마나 예쁜지 세상의 모든 강아지는 천사에요
윗님 조언 대로 눈주변털 잘 보이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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