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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때문에 문제가 생겼는데

고민 조회수 : 7,241
작성일 : 2021-03-01 09:35:47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있게 되었어요.
조회수가 많아지니 걱정이 되어서 원글은 펑할게요..
전 아직도 형제들 반응이 무서운거 같아요.
이런 글 올린걸 알면 또 막 뭐라고 공격할거 같고..
걍 단톡방에서 나왔으니, 그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신경을 덜 써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175.211.xxx.17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은것도없으면
    '21.3.1 9:3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시동생보고 차리라고하세요
    원글님은 못한다고 못을박구요
    지금 제사상 받아오면 빼도박도모솨고 해야해요
    절대못한다고 못박으세요

  • 2.
    '21.3.1 9:39 AM (222.102.xxx.75)

    님 말도 맞고 큰시누 말이 맞아요
    제사 간소화도 의미있고
    제사라는게 안주인 손이 많이 가는거니
    며느리보다 딸이 차리는게 더 진심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시동생만 시대에 뒤떨어진 놈이네요
    님이랑 큰시누랑 다른 동생만 모이면 되죠

  • 3. ..
    '21.3.1 9:39 AM (68.1.xxx.181)

    님은 시동생한테 휘둘리지 말고 얘기해요. 제사 원하는 사람이 가져가라고. 그리고 시모도 못됬네요. 계모들이란.

  • 4. 00
    '21.3.1 9:39 AM (182.215.xxx.73)

    시동생하나 제어못하는데 뭘어째요
    그냥 시동생 오지말라고하고 시누더러 하라던지
    절에 모시던지 해야죠
    님 남편은 나이가 몇인데 동생의 그런 꼬장도 감당 못하나요?

  • 5. ....
    '21.3.1 9:39 AM (221.157.xxx.127)

    재산가져간 시동생보고 하라고 하세요 내가 맏며느리라고 더 받은게 1이라도 있음 내가 하겠는데 없지않냐고

  • 6. ...
    '21.3.1 9:39 AM (39.7.xxx.25)

    말해 뭐하나요?
    시동생 놈이 제일 웃기죠.

  • 7. ..
    '21.3.1 9:40 AM (116.42.xxx.28)

    둘째 아들이 전통제삿상으로 지내면 되겠네요
    아들이 지내고 집에서 제사 지내는거니
    둘째아들 고민해결 ㅡ아들집
    시누 고민 해결ㅡ전통 제사
    장남고민 해결ㅡ자기집서 안하니

  • 8. 이트집
    '21.3.1 9:40 AM (203.81.xxx.82)

    저트집 잡을거면 시동생 네가 지내라 하세요
    형있고 누나 있는데 지가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손위형제 알기를 뭘로 아네요

    지낼수 없으면 입다무는게 예의죠

  • 9. ...
    '21.3.1 9:41 AM (58.234.xxx.222)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대는 시누가 문제에요. 지가 제사지냐겠다는 것은 니들이 제사 지내라는 것과 똑같아요. 그리고 그 시동생이 그리 나오면 시동생보고 지내라고 하세요. 그냥 님은 못한다는 의견 계속 어필하세요.

  • 10. 못한다고해야죠
    '21.3.1 9:42 AM (1.225.xxx.20)

    시동생이 왜 저러냐면요
    제삿상을 거하게 차려서 지내야
    죽은 아버지가 자기 사업을 잘 돌봐줄 거라는 미신같은 신앙이 있어서 그래요
    근데 또 자기가 하긴 싫으니 장남 타령을 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단호하게 못 한다고 하세요
    어차피 안 보고 살아도 아쉬울 것 없는 관계 같은데요.

  • 11. ,,,
    '21.3.1 9:43 AM (68.1.xxx.181)

    손아래 시동생한테 휘둘릴 필요 없어요. 원하면 가져가라고 해요. 주제에 어디다 입을 대는 지 우습네요.

  • 12.
    '21.3.1 9:43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주장하는구만
    장남도 자기주장하세요.
    장남인데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기독교라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하셨고 자식들은 무교라서 기일이 있는 주말에 산소에 가서 성묘만 드립니다.
    원글님네가 편한 방식을 정하고
    싫다는 사람은 오거나 걍 밀고 나가세요.

  • 13. ㅇㅇㅇㅇ
    '21.3.1 9:43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주장하는구만
    장남도 자기주장하세요.
    장남인데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기독교라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하셨고 자식들은 무교라서 기일이 있는 주말에 산소에 가서 성묘만 드립니다.
    원글님네가 편한 방식을 정하고
    싫다는 사람은 오거나 말거나 걍 밀고 나가세요.

  • 14. ㅇㅇ
    '21.3.1 9:4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말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고요


    아들 둘이나.있는데 시누가 지내는건 코미디입니다.

  • 15. ㄴㄴ
    '21.3.1 9:45 AM (27.255.xxx.134)

    재산 정리도 끝났고
    시동생이 먹여 살릴 것도 아닌데
    뭐가 무섭나요
    그냥 개가 짖나 하고 다수 의견대로 하세요.
    그나저나 시누이도 제사 오래 지낼 형편은
    아닐것 같은데 5년이면 5년,
    못을 박고 시작하세요

  • 16. .....
    '21.3.1 9:47 AM (180.65.xxx.60)

    누구잘못이고 뭐고간에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되는거에요
    지가 뭔데 여기는. 안되고 여기서 지내라 명령인가요
    그렇게 하고싶으면 니가해라 .나도 니얼굴 보고싶지 않다.하세요

  • 17. ㅇㅇ
    '21.3.1 9:49 AM (219.254.xxx.174)

    세분이서 돌아가며 지내면 되겠네요
    원글님 차례일때는 산소에서 다음해
    시누님 순서에는 정통방식, 그다음 순서
    시동생분은 시동생 방식대로.

  • 18. 뭐래
    '21.3.1 9:49 AM (183.99.xxx.254)

    불만이면 직접 하세요
    저는 그렇게 못해요 만 반복

  • 19. 고민
    '21.3.1 9:50 A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네 시누이도 평생 지낼순 없을거 같아요, 결국은 우리가 받아와서 산소에서 지내는 방식이 될거 같긴 해요.
    근데 지금 당장 이렇게 말이 많아지고 다들 생각이 다르고 골치아파져버렸으니..
    처음에 딱 우리가 산소에서 지낸다, 몇시에 모여라~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위에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한단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쓴 글은 제 입장만 생각해서 쓴거라 한쪽으로 편향된거 같아서, 시동생쪽은 지금 왜 저런 말을 하는건지..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 글 올려봤어요.

  • 20. 미적미적
    '21.3.1 9:50 AM (203.90.xxx.242)

    시동생이 분란 만들어서 이제 형제들과 연을 끊고 싶은가봅니다.
    본인이 하는것도 아니고 받은거 없는 형네를 걸고 제사를 지내라마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다는거죠

    시누가 지내고 싶다면 지내는게 왜 코메디인가요?
    사별한 남편 제사 물려주고 떠나고 싶은 새시어머니도 언제 재혼하셨는지는 안쓰여져서 모르겠지만 자기 자식도 아닌데 억지로 인연을 잡는것 같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21. 아니
    '21.3.1 9:50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시동생 너는 참석하지마 하고
    시누이가 하고싶다니 그리 하라하면 되는거죠.

    님 남편은 그런거 하나 정리못해서 아내가 신경쓰게 하나요?
    이정도되면 시동생 욕보다 남편이 등신이네요.

    님도 나서지말고 의견만 던지고 모른척하세요.
    기일은 돌아오고 닥치면 시누이가 지낼테죠.

    솔직히 시동생쪽 얘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나 싶게
    원글집에서 고민하는 게 너무 이상해요.
    사이도 안좋은 형제가 이래라저래라하는게 뭐가 무서워요?ㅣ

  • 22. 이집
    '21.3.1 9:50 AM (223.33.xxx.236)

    다 이상해요. 자식들 있는데 재혼녀 자식이 제사지내게 둔거나
    장남이 있는데 딸이 나선거 장남이 문제 있어 그런건지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겠네요

  • 23. 그냥
    '21.3.1 9:51 AM (58.121.xxx.222)

    님은 님주장(내가 지내면 산소가서 간단히) 이야기 하시고,
    의견 다른 둘이 의견조율 후 알려달라하세요.
    단 내가 지낼때 할 수 있는 제사는 저 안이니 그것만 참고하라고하고요.

  • 24. 남편분은
    '21.3.1 9:51 AM (59.15.xxx.141)

    뭐라고 하시는지요?
    남편도 집에서 하고픈 생각이 있으신건지요?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것 같은데

  • 25. 고민
    '21.3.1 9:51 A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네 시누이도 평생 지낼순 없을거 같아요, 결국은 우리가 받아와서 산소에서 지내는 방식이 될거 같긴 해요.
    근데 지금 당장 이렇게 말이 많아지고 다들 생각이 다르고 골치아파져버렸으니..
    처음에 딱 우리가 산소에서 지낸다, 몇시에 모여라~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위에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한단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쓴 글은 제 입장만 생각해서 쓴거라 한쪽으로 편향된거 같아서, 시동생쪽은 지금 왜 저런 말을 하는건지..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 글 올려봤어요.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제사에만 얼굴보는 사이라 대화를 어떻게 해볼수있는 사이도 아니예요. 특히 저희 남편은 말수가 너무 없는 사람이라 동생과 대화 자체를 안합니다.

  • 26. 효녀딸들이
    '21.3.1 9:52 AM (223.39.xxx.36)

    항상문제 가만 있었음 다 평화로울텐데
    저러고 자기 부모 제사 지내고 시부모 제사 그놈의 제사 할란가

  • 27. ..
    '21.3.1 9:53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계모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재혼남편과는 자식도 없나본데 아버지 제사야 자식들이 지내는 게 맞지 4년씩이나 지냈으면 할만큼 했는데 계모들이란..댓글이 왜 나오는지..
    제사는 시누이가 지내라고 하고 시동생참석안하면 조용하겠네요.
    몇년 안갈거 같은데요.

  • 28.
    '21.3.1 9:53 AM (124.50.xxx.153)

    시누나 시동생이나 둘다 못됐네요. 장남한테 하라는 압박이잖아요.
    원글님은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니들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요.

  • 29. 사이도 안좋다면서
    '21.3.1 9:5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시누나 산소중에 택일하고 시동생은 오든지말든지 신경끄세요. 그런 시동생은 평생 분란거리 됩니다.
    하고싶은 사람하라고 하세요.

  • 30. ...
    '21.3.1 9:54 AM (223.38.xxx.175)

    시동생 웃기네요

  • 31. 신중
    '21.3.1 9:54 AM (1.252.xxx.104)

    제사는 신중해야하며 원글님이 받아와서 산소에서 지내고 각자 집으로가 맞는것같아요.
    더이상의 잡음없도록 강력히 나가세요

  • 32. 고민
    '21.3.1 9:55 AM (175.211.xxx.171)

    네 시누이도 평생 지낼순 없을거 같아요, 결국은 우리가 받아와서 산소에서 지내는 방식이 될거 같긴 해요.
    근데 지금 당장 이렇게 말이 많아지고 다들 생각이 다르고 골치아파져버렸으니..
    처음에 딱 우리가 산소에서 지낸다, 몇시에 모여라~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위에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한단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쓴 글은 제 입장만 생각해서 쓴거라 한쪽으로 편향된거 같아서, 시동생쪽은 어떤 생각이면 저런 말을 할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 글 올려봤어요.

  • 33. 동서있죠?
    '21.3.1 9:59 AM (203.81.xxx.82)

    동서한테 시동생 저러는데 천상 동서가 제사 모셔야겠다고 해요
    그럼 자기 남편을 말리든지 조지든지 할거아니에요

  • 34. ㅇㅇ
    '21.3.1 9:59 AM (211.193.xxx.69)

    글쎄요 골머리 앓을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내가 제사를 지내면 산소에서 지내겠다
    정통방식으로 지내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라 하고 님은 뒤로 빠지세요
    요즘은 제사를 절에 올리는 집들도 있어요

  • 35. 그냥
    '21.3.1 10:00 AM (122.34.xxx.60)

    원글님은 남편과 말 맞춰서, 기일에 산소에서 제사 지내는거면 몰라도 집에서 제사 못지낸다, 요즘은 제사 규모를 줄여나가는 추세다. 이 정도만 이야기하세요
    제사를 여기서 지내자, 저기서 지내자 말 많은 거 좋지 않다, 그냥 산소에서 지내고 근처에서 밥 한 끼 먹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그냥 그렇게 한다 통보하시면 됩니다.
    저 아는 집도 9남매가 제사 문제로 늘 분란이라, 며느리들이 산소에서 지내기로 결정해서 간소하게 지내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잘 했었는데, 미혼인 시동생이 반기를 들어서 장남 집에서 제사 지낸다더니 늘 분란. 모여서 술 마시고 싸움, 싸움.
    절대 집에서 제사 지내지 마세요. 우애없는 형제들은 딱 싸우기 좋습니다

  • 36. 에휴
    '21.3.1 10:03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의견일치는 되신건가요?
    재산은 동생에게 몰빵되었든 말든
    장남인 남편 속마음은 아내가 전통방식 제사를 지냈으면..하면서도 아내가 싫어하니 뒷전에서 침묵..
    어쩔 수 없이 아내인 맏며느리가 총대를 메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37. ...
    '21.3.1 10:03 AM (183.100.xxx.209)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두세요.

  • 38. ㅇㅇ
    '21.3.1 10:0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근데 산소 가는건 각자 필요할때 선택해서 갈수 있어요

    남편도 때 되면 혼자 다녀요 간단제사 올리고 과일 막걸리등

  • 39. 00
    '21.3.1 10:04 AM (58.123.xxx.137)

    시동생 웃기네요
    원글님네 의견대로 산소에서 간단하게 딱 이것만 끝까지 주장하세요
    죽어도 안된다고 하면 그럼 니가 지내라 ~~!
    시동생넘한테 절대 휘둘리지 마시구요

  • 40. ??
    '21.3.1 10:04 AM (111.118.xxx.150)

    원글 남편없어요?
    지 동생 하나 어쩌지 못해 저러구

  • 41. 제사
    '21.3.1 10:05 AM (180.70.xxx.152)

    없앤다고 선언하세요
    기일은 각자 기념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시고 공식적인 제사는 없앤다고
    형제들 의견 필요없고 그냥 선언하세요
    형제들이 나를 통제하지 못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 의지가 중요한거죠
    형제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마세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없애고
    기일날 가족들끼리 여행갑니다
    시아버지 살았을적 이야기하면서
    재밌게 놀다옵니다
    가족들 다 건강하게 잘 살아요

  • 42. 큰아들이 지내야
    '21.3.1 10:06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순서에 맞습니다만 큰며느리인 원글님이 이런 저런 핑게로 지내기 싫은게 핵심 같습니다.
    시동생이 사업체 이어받아 하는것은 아들들의 선택이었으니 이것은 뭐라 할 수 없는것인것 같고
    음식타박도 핑게 같아요. 내ㅏ 지낼테니 아무소리 말라하면 되는 것이고.

    대부분 가족이 큰며느리가 제사 나는 못지냈다고 하면 답이 없어요.
    큰아들은 병신소리 듣고 사는거죠.

    결국 큰며느리가 제사 못지내겠다고 하면 답이 없고 큰아들이 책임감있으면 자기가 지내야죠.

  • 43. 지금도
    '21.3.1 10:06 AM (1.253.xxx.29)

    안 늦었죠~
    나는 그렇게 못한다.
    하고 싶은 사람이 해라
    통보하시면 됩니다.

  • 44. 224
    '21.3.1 10:08 AM (1.253.xxx.29)

    순서같은 소리하네요 진짜 웃긴다.

    작은 아들인가?

  • 45. 망고
    '21.3.1 10:09 AM (182.215.xxx.234)

    시동생이 진짜 못됐네요.

  • 46. 고민
    '21.3.1 10:11 A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
    이 일로 형제들 단톡방에 시동생 표현이 아주 난리가 나서, 저는 너무 불편해서 단톡방 나와버렸어요.
    남편은 말이 너무 없는 편이어서 시동생이 저렇게 말하든 말든 별로 대꾸를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 톡방을 보고있는 제가 너무 갑갑해서.. 왜 말을 못하냐고 남편한테 그러면 저기에 대고 뭐라고 대꾸를 하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쟤가 뭐라고 하든 말든 뭘 그런걸 신경쓰냐고 우리가 하고싶은 대로 하면 돼지... 하며
    그런데 저는 그 단톡방 보다가 속병 깊어질거 같아서 저는 그냥 나와버렸어요.
    제가 안지내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산소에서 지내겠다 했는데...

  • 47. ㅇㅇ
    '21.3.1 10:12 AM (110.12.xxx.167)

    시누네서 지내세요
    시동생 오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말고요
    상차리는 사람있고 제주인 장남이 참석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시누네서 지내다가 시누가 못하겠다 하면
    산소에서 모이고 그러다가 없어지겠죠
    오고싶은 사람만 계속 오고요

  • 48. ...
    '21.3.1 10:12 AM (1.253.xxx.29)

    제사지내고 싶은

    아들들이 요리하고 제사지내던가?

    왜 상관도 없는 며느리가 고민해야 하죠?

  • 49. 허허
    '21.3.1 10:12 AM (116.122.xxx.50)

    큰아들이 지내야 순서가 맞다는 댓글 쓴 님~
    그런 논리라면 재산도 큰아들이 다 받아야죠.

  • 50. 뭘고민
    '21.3.1 10:12 AM (59.26.xxx.88)

    저럴때만 장남찾는 시동생놈 싸가지가 없네요. 정통 좋아하네. 니가 해라 하세요.

  • 51. 고민
    '21.3.1 10:13 AM (175.211.xxx.171)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
    이 일로 형제들 단톡방에 시동생 표현이 아주 난리가 나서, 저는 너무 불편해서 단톡방 나와버렸어요.
    남편은 말이 너무 없는 편이어서 시동생이 저렇게 말하든 말든 별로 대꾸를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 톡방을 보고있는 제가 너무 갑갑해서.. 왜 말을 못하냐고 남편한테 그러면 저기에 대고 뭐라고 대꾸를 하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쟤가 뭐라고 하든 말든 뭘 그런걸 신경쓰냐고 우리가 하고싶은 대로 하면 돼지... 하며
    그런데 계속 욕은 내가 다 먹는 느낌이고..
    저는 그 단톡방 보다가 속병 깊어질거 같아서 저는 그냥 나와버렸어요.
    제가 안지내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산소에서 지내겠다 했는데...

  • 52. 순서타령하는분
    '21.3.1 10:1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봤죠?
    전 제사지내다가 지쳐서
    울남편돌아가시고는 제사 안지내기로했네요
    내자식들한테 제사물려주기싫어서요
    원글님 제사 시작하지마세요
    둘째동생 하고싶으면 하라고주던지
    막상 못한다고나오면
    제사날 산소다녀오는걸로 끝내세요
    저도 명절과 제사날은 가족들모여 산소가려고해요

  • 53. 순서타령하는분
    '21.3.1 10:16 AM (49.161.xxx.218)

    제사 안지내봤죠?
    (남의이야기라고 그렇게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전 제사지내다가 지쳐서
    울남편돌아가시고는 제사 안지내기로했네요
    내자식들한테 제사물려주기싫어서요
    원글님 제사 시작하지마세요
    둘째동생 하고싶으면 하라고주던지
    막상 못한다고나오면
    제사날 산소다녀오는걸로 끝내세요
    저도 명절과 제사날은 가족들모여 산소가려고해요

  • 54. 남편분이
    '21.3.1 10:17 AM (223.39.xxx.232)

    약간 모자란거 아닌지 그래서 동생들이 나서는듯도 싶고

  • 55. 누가 뭐라하든
    '21.3.1 10:17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사이좋게 지낼 사이가 아니라면
    사이를 좋게 마무리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사건을 보셔야해요.
    장남만이 지내야한다 주장이 1이면, 장남이 어떻게 하든 나머지는 입다물고 따라야해요. 형수가 한거 좋다 나쁘다? 감히 어따대고 그따위 장유유서무시하는 짓을 합니까 ?
    님이 받아서 어디서 하거나 말거나, 시동생의 권리는 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님의 남편이예요. 어떻게 할지 결정해서 통보하면 끝.

  • 56. ......
    '21.3.1 10:1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기일 주요 행사는 남편이 정하는대로 하시고, 시동생에게 통보하세요. 의논이 아니라 그냥 통보요.
    시누가 차리고 싶어하는 제사상은 개인적인 위로로 보셔야해요. 집안 공식 기일 행사라기보다 시누 상실감을 위한 자기 위로요.
    이건 형제들이 가든 말든 상차림이라는 의식을 하고 싶은거니까 알아서 하라고 몇년을 지내든 하고싶은 만큼 하라고 남편이 정리해주세요
    시동생이 난리 피우면 보지마세요. 후레자식이 말이 제일 많더라구요. 형이 정하는대로 하고 싶지않으면 그만봐도 되겠다고 강하게 하셔야 끝나요.

  • 57. 원글님
    '21.3.1 10:18 AM (1.253.xxx.29)

    잘 하셨어요.
    그 사람 성향이 무시가 답이네요.
    안하무인이네요.
    새시어머니께 음식타박이라니?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다.
    혼자 떠들던지 말던지
    무시하세요~

  • 58. 이게
    '21.3.1 10:18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왜 고민거리가되는지요?
    원글님 입장 명확하게 햇으면 그걸로 끝.
    그게 싫은사람끼리 결론보면되지요.
    저위에 딸이제사지내는게 코미디라고 쓴 글이 더 코메디구요.

    시동생. 시누이 둘이 합의 봐서 통보만 해달라고 하세요

  • 59. 순서타령하는분
    '21.3.1 10:20 AM (175.194.xxx.91)

    자기는 순서에 들일이 없을꺼라 확신하나봐요
    오늘날 순서가 어딨습니까
    맏이가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다는데 자긴하지도 않으면서 음식타박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꼴값 입니다
    원글님은 지들끼리 짖으라하고 내식으로 하면 됩니다
    올사람 오고 안올놈은 안오면 안봐서 좋고요.

  • 60. 그냥
    '21.3.1 10:21 AM (58.120.xxx.107)

    산소에서 간단히 지내자는 우리 부부안으로 되돌아 가는 거지요.

    글고 시동생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재산 장남하고 제사 장남은 다른거냐고.

  • 61. ???
    '21.3.1 10:22 AM (203.142.xxx.12)

    지금도 안늦었어요
    전화든 뭐든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내고 시동생이 오든 말든 뭔 상관~~
    아님 원긍님네가 제사모시면 산소에서 지낸다 올사람 오고 안오고싶ㅇ름 안와도 된다
    하세요 그리 아들집에서 모셔야 한다는 시동생보고 그럼 그집에서 지내라 하세요
    형도 있는데 내가장남도 아닌데 왜 내가 제사를 모시냐 시동생이 말하거든 그럴때만 형 찾냐
    시댁 재산 대부분 너가갖다 스지 않았냐 말하세요
    어짜피 이래도 저래도 욕 할사람 하게되있으니 속 시원하게 할말하고 사시길

  • 62. 그냥
    '21.3.1 10:22 AM (58.120.xxx.107)

    근데 새 시어머니는 재산 안 받으셨나요?
    재혼이 이래저래 불편하네요.

    재산만 받고 저러면 미울것도 같고
    반면에 전처자식들 대접하며 제사 지내기 싫은 맘도 이해가고

  • 63. 나는나
    '21.3.1 10:22 AM (39.118.xxx.220)

    남편 생각이 그러니 그냥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겠네요. 시누이는 전통제삿상, 님네는 성묘, 시동생은 알아서-아무것도 안할 공산이 크겠죠-..

  • 64. 직접
    '21.3.1 10:22 AM (71.227.xxx.223) - 삭제된댓글

    준비하고 지내는 사람이 규모를 정하는게 맞다고 봐요.
    둘째분이 장남이 지내라마라 할 일도 아니구요. 함께 할 일도 아니고 본인이 책임질것도 아닌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 일 아니라 봅니다.

  • 65. 저도
    '21.3.1 10:23 AM (125.179.xxx.79)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22222 싶은데요

    시동생 말하고 다니는거 자유
    나도 내가 원하는대로 할 자유

    소통 만남 최소화
    욕은 배를 뚫고 오지않는다

    남편이 냅두라는데 뒤로 쏙 숨어요 욕하든말득

  • 66. 고민
    '21.3.1 10:25 A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재산 분배 여쭤보신 분이 계셔서요..
    시아버지 살아생전 재산은 거의다 시동생이 가져간거 같고
    그 외 새어머니가 조금 챙기셨을듯 한데 그 규모는 모르겠고요
    돌아가신 다음에 남은 재산은 새시어머니 1.5 형제들 각자 1로 분배했어요.

  • 67. ㅁㅁㅁㅁ
    '21.3.1 10:25 AM (119.70.xxx.213)

    분란이 아니고 시동생놈의 일방적인 코미디네요

  • 68. ㅁㅁㅁㅁ
    '21.3.1 10:26 AM (119.70.xxx.213)

    뭘잘했다고 어따 꼬장이래..

  • 69. ㅇㅇ
    '21.3.1 10:26 AM (175.121.xxx.140)

    장남이 뭔 죄인인가요?

    제사는 원하는 사람이 지내면 됩니다.
    장남 이라고 특별대우해준것도 아니고 왜 장남보고 제사지내라는건지 .

    이경운 빡빡 우기는 시동생이 집에서 지내는걸로

  • 70. ㅁㅁㅁㅁ
    '21.3.1 10:26 AM (119.70.xxx.213)

    121님은 조선시대에서 오셨죠?

  • 71. 고민
    '21.3.1 10:27 A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재산 분배 여쭤보신 분이 계셔서요..
    시아버지 살아생전 재산은 거의다 시동생이 가져간거 같고
    그 외 새어머니가 조금 챙기셨을듯 한데 그 규모는 모르겠고요
    돌아가신 다음에 남은 재산은 새시어머니 1.5 형제들 각자 1로 분배했어요.
    시동생인 가져간 재산이 많아서, 사후 상속재산은 얄보할줄 알았더니 그것도 얄짤없이 다 받더라구요.
    그래서 자그마한 땅에 명의는 다섯명(새시어머니와 형제4명) 다 들어가있습니다.

  • 72. 고민
    '21.3.1 10:27 AM (175.211.xxx.171) - 삭제된댓글

    재산 분배 여쭤보신 분이 계셔서요..
    시아버지 살아생전 재산은 거의다 시동생이 가져간거 같고
    그 외 새어머니가 조금 챙기셨을듯 한데 그 규모는 모르겠고요
    돌아가신 다음에 남은 재산은 새시어머니 1.5 형제들 각자 1로 분배했어요.
    시동생이 가져간 재산이 많아서, 사후 상속재산은 양보할줄 알았더니 그것도 얄짤없이 다 받더라구요.
    그래서 자그마한 땅에 명의는 다섯명(새시어머니와 형제4명) 다 들어가있습니다.

  • 73. 아니
    '21.3.1 10:34 AM (39.7.xxx.183)

    남편이 마음정리 다 했는데
    원글님이 왜 고민인가요?
    남편분이 성묘로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거 올 사람은 오고 말 사람은 안 오면 안오나보다 하면 될일.
    시누는 자기 손으로 정통제삿밥 아버지께 드리고 싶다니
    자기 하고픈대로 하고 싶은만큼 하면 돠는거고
    거기에 원글님네거 꼭 가야할 일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시누이의 한풀이인거죠.
    애초에 왜 시댁 단톡방에 들어가 있었나요??
    실수로 들어갔다해도 진작 나왔어야죠.
    글고 남편이 다 정리한걸
    원글님이 왜 글을 쓰는지도 이해불가.

  • 74. 오기 싫은
    '21.3.1 10:38 AM (121.162.xxx.174)

    사람은 빠지는 거죠
    시누 지낸다면 뭐 그 집 가서 못차리게 지키겠어요
    저라면
    시동생 의견은 무시하고
    남편과 시누 각기 알아서 하게 두겠어요
    결국 다 남의 눈 의식해서 추도 방식을 고민하는 거지
    중요한 건 나의 애도 아닌지.

  • 75. ㅇㅇ
    '21.3.1 10: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동생은 안와도 상관마세요
    시누가 지집에서 하고싶음
    하시라고 하고요
    님이 안하겠다가 아니라산소에서 하겠다라는건데
    님시누 두분의 안에서 결정

  • 76. 콩가루집안일수록
    '21.3.1 10:39 AM (149.248.xxx.66)

    제사에 목맨다더니...
    그리 장남타령하는 놈이 형네 개무시하고 저 ㅈㄹ을 하는데도 형은 아무소리도 못하네요.
    얼마나 평소에 형을 무시하고 살았음 저리 나대나요. 나같음 산소도 때려치고 암것도 안해요. 형 오빠 취급도 안해주는 집구석에서 뭔놈의 제사.

  • 77. 오기 싫은
    '21.3.1 10:43 AM (121.162.xxx.174)

    덧붙여 님
    그 시동생 욕이 중요하신가요?
    내가 싫은 사람은 나도 싫겠죠
    님 시동생 의견이 존중받아야 한다 가 아니라
    어떤 일로 내가 누군가 싫다면
    그 사람은 잘못했으니 나를 이해? 하거나 좋아하길 기대할 순 없어요
    대놓고 성가시게 뭐라 한다면
    내 시간 뺏는 일이니 밀어내야겠지만
    욕을 하거나 말거나.
    등신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한가해서 하겠다는데 그 입까지 내가 지키리오.

  • 78. ...
    '21.3.1 10:45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장남장남 하는데 제사를 지내든 장남이 알아서 할테니 아무도 오지말라구요
    죽고나서 제사가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손 빌려 효도하려고하지말고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자고 하세요
    지들은 지내지도않을 제사를 가지고 입으로만 나불나불

  • 79. 우리집
    '21.3.1 10:48 AM (118.43.xxx.18)

    하고 똑같은 상황인데, 그럼 네가 지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깨갱.
    그리고는 제사 흐지부지 됐어요.
    아, 시누이가 지내든말든 가지 마시고 그냥 각자 기일에 알아서 추도 하자고 하세요

  • 80. 121.179
    '21.3.1 10:49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장남이 제사 지내야겠으면 멀쩡한 두 팔, 두 다리로 자기가 지내면 되지 왜 엄한 맏며느리는 걸고 넘어져요?
    진짜 꼰대가 따로없네.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남편이 자기 입장을 밝혔네요.
    원글님은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진짜 이놈의 제사 타령들 지긋지긋해요.
    얼마나 대단한 집안들이라고 제사갖고 난리들인지.

  • 81. 아이고
    '21.3.1 10:54 AM (1.244.xxx.218)

    이놈의 제사가 뭐라고 이 난리들인지.. 살아있을때 잘해드려야지 죽고나서 이게 무슨 짓인가요? 하 갑갑하네요. 시동생 지랄하면 니가 지내라 하시고 그냥 원글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남편도 원글님과 뜻이 같으니 그냥 딱 통보해 버리고 신경쓰지 마세요. 뭐가 무섭고 뭐가 고민인지~~~

  • 82. 둘째
    '21.3.1 10:56 AM (121.174.xxx.172)

    세상에 저도 둘째며느리지만 얼마나 형이나 형수를 만만하게 보면 시동생이 저리 싸가지없게 말하나요
    저희는 아주버님이 여호와증인 이라 제사도 안지내고 생신도 안챙기지만 단 한번도 저희 남편이 형한테 불만표시 하는거 못봤어요(사실은 기대를 안함)
    형도 무시하면서 제사만 제대로 지내면 뭐하나요
    그리고 님 남편도 웃기네요
    가만히 있는거보면 원글님이 하길 바라는거 같은데요
    우유부단하고 책임회피하려는 남편이 해결해줄꺼라는생각은 아예마시고 그냥 원글님이 단호하게 나가야 됩니다

  • 83. ㅠ ㅠ
    '21.3.1 10:59 AM (112.214.xxx.29)

    시동생안오겠다니

    그냥 시누집에서 참석자만 모여 지내세요

    글구 한마디하세요

    너도 아들이니 돌아가면서 하자
    아버지가 너네집도 가보고싶을거야
    아들집에서 돌아가며 지내자고 하세요

  • 84. 큰시누에게 힘을
    '21.3.1 11:13 AM (121.190.xxx.146)

    저 같으면 큰시누에게 힘을 실어주고 시동생 오지말라 하겠습니다.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나보죠? 이럴 때 구실을 못하니 시동생이 그렇게 설치는 거겠죠.
    단호하게 큰시누한테 힘을 실어주세요. 내가 맡으면 묘소에서 간략하게 지낼거다 계속 천명하시구요

  • 85. 그러니까
    '21.3.1 12:52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큰아들인 남편이 제사 지내라고 하면 된다는 얘기 인데 오해하신듯요. 원글님은 놀러가시고.
    자기들끼리 지내든지 말던지요.

  • 86. ...
    '21.3.1 2:55 PM (121.167.xxx.120)

    제사 지내는 집은 집에서 제사 지내고 나서 성묘 가요.
    원글님네는 성묘 가고 시누는 집에서 제사 지내고 각자 알아서 하면 될것 같은데요.
    시동생은 지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산소로 오든지 제사 참석 하든지 선택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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