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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나이들었다고 느낄 때

월요일좋아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21-02-28 21:56:15
1. 옷 아이템중에 조끼가 젤 많아요. 한여름 빼고는 늘 조끼를 입는데 색상, 소재, 길이별로 다 있어요. ㅎㅎ
2. 어른들이 건강때문에 두유 드시는 줄 알았어요. 근데 탄산이나 과일 음료는 달고 시고 살쪄서 싫고 우유는 유통 기한이 짧아 자주 사야되고 두유가 든든하니 고소하고 맛있네요. 두유가 맛있어지다니...
3. 구두 4cm 이상은 못 신어요. 밑창도 두꺼워야 편하구요. 앞코도 점점 둥근걸로.. 한겨울 친구네 집에서 4명이 모였는데 다들 펑퍼짐한 낮은 부츠안에 수면양말 신고있어서 웃었네요. 7센티 힐에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뜀박질하던때도 있었는데.. ㅎ
4. 술이든 밥이든 하여간 양이 많이 줄었어요. 근데 살은 점점 더 찌네요. 이건 억울하다능.
5. 이제 4학년 됐어요. ㅎㅎㅎ


IP : 121.174.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번에서
    '21.2.28 9:58 PM (1.230.xxx.106)

    나이든거 인정 ㅋㅋ

  • 2. 흠...
    '21.2.28 10:02 PM (1.177.xxx.76)

    5학년 5반인데
    하나도 일치 하는게 없는대요...-.-
    나 아직 안늙은겨? ㅋㅋ

  • 3. 52세
    '21.2.28 10:05 PM (112.150.xxx.227)

    40대 인데 나이들었다고 하시니... 아직 나이든거
    아니신데 40대면 젊어요.^^
    저는 조끼가 거의 없고 집에서 추울때만 입고 두유 안먹고, 구두 5센치 어제도 샀어요. 주4일 30분씩 달리고 술, 밥 아직도 잘먹어요.
    다이어트는 평생 진행형이라 늘 긴장하고 근육운동도 주4회 이상합니다.
    원글님 나이 아직 젊어요~~

  • 4.
    '21.2.28 10:08 PM (121.165.xxx.46)

    두유 안먹고 조끼 안입고
    밥은 더 먹고 다이어트 못하고
    60세네요
    님 너무 젊으셔요

  • 5. ..
    '21.2.28 10:10 PM (211.108.xxx.185)

    여름 준비중에 얇은 조끼부터 사요 ㅎ

  • 6. 이른데
    '21.2.28 10:10 PM (223.38.xxx.203)

    이제 40이라고요?

  • 7. ---
    '21.2.28 10:19 PM (121.133.xxx.99)

    40대면 청춘아닌가요?
    요즘 40대 초반이면 이전 30대초반 정도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던데요..조금 나이있는 미혼정도로 보이기도 하구요.
    전 5학년인데 일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 8. 1번
    '21.2.28 10:20 PM (182.225.xxx.16)

    극히 동감요.
    엄마가 저한테 조끼를 떠서 많이 주셨는데, 잘 안입었거든여. 조끼는 내돈내산 아이템이 아녔는데 재작년부터 조끼 세 개나 장만했어요. 등도 따숩고 배와 허리도 가려주는 일석이조 효자 아이템 ㅋ

  • 9. ...
    '21.2.28 10:21 PM (59.5.xxx.143)

    이제 40되어서 노화를 운운하기는 너무 이르네요. 5번보기 전에는 70대 울 엄니 세대 인줄.

  • 10. ㅇㅇ
    '21.2.28 10:22 PM (119.194.xxx.243)

    저 46세..아직도 내복 입고 있어요.ㅜ

  • 11. yesyes
    '21.2.28 10:24 PM (49.174.xxx.171)

    ㅋㅋㅋ아 진짜 82는 무슨 한 오십대면 곧 죽을 노인취급 ㅋㅋㅋ무슨 사십에 벌써 그런 소릴 하나요 ㅠㅠㅠ 요즘 육십에도 안하는 소리를 ,,,

  • 12. 저요
    '21.2.28 10:29 PM (124.56.xxx.95)

    건강검진 하면 떨여요

  • 13.
    '21.2.28 10:30 PM (223.38.xxx.177)

    제가 40중반인데 조끼 안입어요 ㅎㅎ
    힐은 요즘 트렌드가 아니라 젊은애들도 안신고요

    위가 많이 약해져서 덜먹고 살찌는건 맞네요

  • 14. 월요일좋아
    '21.2.28 10:32 PM (121.174.xxx.14)

    그리고 크록스가 계절별, 색상별로 있습니다. ㅎㅎㅎ

  • 15. ...
    '21.2.28 10:37 PM (223.38.xxx.5)

    5번에 놀라고 가네요
    저는 40대 중후반이에요

  • 16. 5번에서
    '21.2.28 10:38 PM (121.155.xxx.30)

    놀라고 갑니다...
    이제 4학년인데 벌써? 빠른데요 ㅎ
    5학년인 저도 해당사항 1도 없는데요^^

  • 17. 아 이런
    '21.2.28 10:44 PM (223.38.xxx.125)

    애늙은이

  • 18. ..
    '21.3.1 6:00 AM (95.222.xxx.96)

    헐.. 저도 41인데 전혀 공감안되네요.
    6-70대분이 쓰신 글인 줄 알았어요.
    다이어트때문에 우유 안마시고 귀리우유 마시고
    허리가 안좋아서 힐은 특별한 날에만 신지만 나이 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해요.

  • 19. ..
    '21.3.1 6:14 AM (116.41.xxx.30)

    이제 40 에 이러시면 관리를 너무 안 하시는 듯 해요.

  • 20. ..
    '21.3.1 6:43 AM (125.186.xxx.181)

    1. 일상에서 어떤 자세라도 자세변경할 때 신음 나와요.
    2. 이 닦고 자도 새벽에 깨면 이 닦아야 할 정도로 냄새가 나요.
    3. 흰머리 염색을 자주 하게 되니 머리카락에 수분감이 줄어 들어요.
    4. 하이힐은 안녕이예요.
    5. 사진 찍히는 게 싫어져요. 찍힌 걸 보면 낯설고 실망하게 되거든요.
    6.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에서 '다 그럴 수 있지'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7. 어릴 때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 더 많은 게 보여요.
    8. 남편이 조금 안스러워 보이기 시작해요.
    9. 부모님이 아프셔서 걱정돼요.
    10. 과거와 비교해 엄청 빨라지는 세상을 실감해요.

  • 21. 49
    '21.3.1 8:42 AM (118.220.xxx.115)

    1번부터 4번까지 공감하다가 5번에놀랬어요 전 49세....

    어제조카결혼식가느라 미용실들러 머리를했는데 너무나이들어보이는거에요 평소엔항상 어깨길이 C펌을하는데 어젠 좀 다듬고 드라이를했는데 진짜 중년스타일.......남편은보자마자 깔끔하니잘어울린다고.,.애들은 아줌마같다고...엄마도아줌만데 애들은 싫다고ㅎㅎ 거울보고 나이들었구나 느꼈네요

  • 22. ......
    '21.3.1 10:39 AM (125.136.xxx.121)

    어머?? 아직 청춘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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