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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서 자랑하는사람

심리 조회수 : 6,828
작성일 : 2021-02-28 20:59:31
어떠세요
주로 친정집에서 사랑많이받고 컸다
나는 사랑많이받고컸다
나는 좋은환경에서 컸다
대충 그런건데
어머니와 주고받는 카톡올리고
그런데 어머니께서 받침이 너무많이틀리셔요
뜬금없다 생각마시고
어떠신지요?
IP : 112.169.xxx.2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8 9:00 P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아무 생각 없어요...

  • 2. ....
    '21.2.28 9:00 PM (61.79.xxx.23)

    관종이죠..

  • 3. ..
    '21.2.28 9:02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마이 부끄럽네요

  • 4. 저는
    '21.2.28 9:03 PM (211.227.xxx.137)

    뉴스를 많이 봐서 그런가 걱정이 돼요.
    그게 다 자기 정보 노출인데 범죄 표적될까 싶어요.

    그래서 애들이나 가족 사진 절대 안 올려요.

  • 5. 누구한테보여주고
    '21.2.28 9:05 PM (112.169.xxx.215)

    부러움을사고싶은건지
    그런데 삼십대중반정도면 보통 저러지않지않나요?

  • 6. ....
    '21.2.28 9:09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거올리는사람 반대죠

  • 7. ....
    '21.2.28 9:12 PM (118.33.xxx.51) - 삭제된댓글

    페북에
    맨날 그런거 올리는 분 봤는데
    자존감이
    낮고 맨날
    뭐 배우러 다녀요

  • 8. ...
    '21.2.28 9:14 PM (119.196.xxx.217)

    무관심..

    다들 자랑하는 sns에 맨날 아프다힘들다 장문으로 올리는 사람 있는데
    그것도 짜증나서 패스~

  • 9. 환자
    '21.2.28 9:15 PM (121.165.xxx.46)

    여기저기 환자가 많군요
    여기도 그래요.

  • 10. ....
    '21.2.28 9:16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한테 귀한 대우 받고 산다고 늘 자랑.
    나비같이 살랑살랑 예쁘게 걷는다고 나비 며느리로 불린다고.
    시어머니가 직접 쓴 손편지와 현금 자랑 사진 올렸는데,
    얼마 뒤 본인이 직접 쓴 글을 올렸는데 두 글씨가 똑같아서
    자작극 턴로.
    머리 나쁘면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지.
    집에 살림 도와주러 온 친정엄마 뒷모습 사진 찍어서 올리고 도우미 아줌마라고 자랑하다 들통나서 또 개망신 당했던 의사 사모님 생각 나네요.

  • 11. 인스타
    '21.2.28 9:23 PM (58.148.xxx.18)

    인스타가 자기 자랑하는 곳이에요 원래

    나 이만큼 운동했어

    나 이렇게 좋은곳 가서 밥먹었어

    나 좋은 곳 여행했어

    나 이렇게 인간관계 좋아

    나 돈 많아

    나 이뻐

    나 몸 좋아

    나 지적이야 책 많이 읽어

    나 성공했어

    나 요리 잘해

    나 사진 잘 찍어

    나 글 잘써

    나 캠핑 잘해 등등

    자랑 아닌 인스타가 어디있나요?

  • 12. 무관심
    '21.2.28 9:25 PM (175.208.xxx.230)

    왜 보고 있나요?

  • 13. ㅋㅋㅋ
    '21.2.28 9:26 PM (222.238.xxx.176)

    차라리 자랑이 낫지 남편이랑 싸운얘기 구구절절 올리며 비슷한 처지 아줌마들 인기 얻어 물건파는 아줌마들은 더 극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
    '21.2.28 9:26 PM (119.69.xxx.229)

    자랑할려고 인스타 하는 거 아니에요? 자랑 아닌 피드가 거의 없죠ㅎㅎ자기팔자 한탄하는 인스타보다 자랑하는 인스타가 훨씬 평범해보이고 보기 편하던데요ㅎ

  • 15. ..
    '21.2.28 9:27 PM (211.36.xxx.31)

    한나랑 수정이가 남편들과 다툰 얘기 잘 올리는데 ㅎㅎ

  • 16. 관종
    '21.2.28 9:35 PM (175.119.xxx.203) - 삭제된댓글

    오글거려서 돈주고 쓰라고해도 못쓰겠는데

  • 17. 그게
    '21.2.28 9:38 PM (175.120.xxx.219)

    인스타가 그런 곳이예요,
    보기 싫으면 저처럼 하지마세요.

  • 18.
    '21.2.28 9:48 PM (180.182.xxx.79)

    저 아는 관종도 오늘 카톡 그대로 캡쳐해서 올렸;;;
    사생활 알면 까무러칠만큼 겉과 속이 달라요..
    왜 그러고 사나 몰라

  • 19. ....
    '21.2.28 10:37 PM (221.154.xxx.180)

    초1 딸과 카톡 찍어서 올리는 바보 칠푼이 여깄어요.

  • 20. ..
    '21.2.28 11:03 PM (223.39.xxx.91)

    자랑질할려고 하는게 그런데잖아요..사랑많이 받고 있겠지요. .뭐 아무것도 없는데 어찌 올리나요

  • 21. ㅇㅇ
    '21.2.28 11:04 PM (58.228.xxx.51)

    님보라고 올린거 아니구 친한친구 보라고 올리는 거예요 관심끄고 가던길 가세요
    맞춤법 틀리는 엄마라도 사랑하나보네요 정말 사랑받고 자란집안 맞네요

  • 22. ㅇㅇ
    '21.2.28 11:05 PM (58.228.xxx.51)

    그리고 인스타가 자기자랑하는 곳 아닌데요? 좋은일 기록해두는 곳이지..
    사람마다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죠. 그렇게 삐딱하게 보면 행복하신가요?
    그냥 자랑하려고 올렸더라도 기록했나보다 하고 보면 님네 마음엔 평화가 올겁니다.

  • 23. ...
    '21.2.28 11:36 PM (39.119.xxx.147)

    갠적으로 대화내용 캡쳐해서 sns올리는 사람,,, 셀카중독자들은 좀 이상하게 보여요. 정신적으로 허해보임

  • 24. ㅇㅇ
    '21.3.1 12:25 AM (101.235.xxx.148)

    그냥 자랑하는곳 맞음 ㅋㅋㅋ 그럼 시녀들이 댓글 달아주고... 뒤에선 욕하고 ㅋ

  • 25. ㅎㅎ
    '21.3.1 8:45 AM (118.220.xxx.115)

    인스타가원래 남에게보이고 남껏도보고싶어 올리는거아닌가요? 그게보기싫음 언팔하시던가 탈퇴추천해요

  • 26. 111111111111
    '21.3.1 8:49 AM (58.123.xxx.45)

    인생이 살맛나게 잘풀려서자랑하고싶은가보죠
    진짜 잘사는사람은 그런데다올리지않아요
    인간이 좀 부족하네싶게 봐지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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