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지고 싶었는데 오늘 연락이 한번도 안왔어요 연락처 지워도

D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21-02-28 20:01:47
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이랑 헤어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딱히 없었어요..
오늘 마침 연락이 하나도 없길래..
저도 연락을 안하고 싶어요 쭈욱-
그냥 연락처 지워도 되겠죠
찝찝해요
IP : 117.111.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락처
    '21.2.28 8:02 PM (121.165.xxx.46)

    연락처 지우는게 뭐 헤어지는거에요?
    연락오면 누구세요? 이럴라구요?
    카톡은 다 살아있어요

    혼자 뭐하시는거임?

  • 2. ...
    '21.2.28 8:09 PM (222.112.xxx.123)

    연락 기다리는게 아니라면 차단을 하세요

  • 3. ㅁㅈㅁ
    '21.2.28 8:15 PM (110.9.xxx.143)

    확실히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차단? 그러다가 몇 년있다 연락하는 년놈들 있는거 같음.

  • 4. **
    '21.2.28 8:18 PM (39.123.xxx.94)

    전..
    만남이 그랬듯이.. 헤어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이라..

    헤어지는것도 서로가 만나서 인사 정도는 해야한다고 봐요..

    인사없이 저렇게 헤어지는건..
    왠지 서로에게 여지를 남기는것 같아서요..

    본인도 상대도
    서로 미련없이 정리하려면
    만나서.. 어렵다면 문자나 통화로라도 인사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5. ...
    '21.2.28 8:30 PM (117.111.xxx.145)

    윗님.. 싫으면 그것조차도 꼭 안해도 되요
    서로 얼굴보기도 싫고 말도섞기 싫을지경까지 싫어져서 헤어지는건데 헤어지기위해서 꼭 싫은 절차를 밟아야하나요..

  • 6. 연락
    '21.2.28 8:42 PM (112.169.xxx.189)

    그쪽서 올때까지 같이 안하고 있어보세요
    님이 잠수이별 당한걸 수도 있으니
    연락올때까지 같이 잠수타고 있다가
    연락오면 말을 하면 되죠
    니가 연락안하길래 헤어질건가 싶어서
    나도 마음 접었다 잘지내라
    만약 계속 연락 안오면 이러고 저러고
    말할필요없으니 잘된거구요

  • 7. ㅇㅇ
    '21.2.28 8:44 PM (58.228.xxx.51)

    전 굳이 말할필요없다봐요 얼마안됐으면

  • 8. ㅇㅇ
    '21.2.28 8:45 PM (58.228.xxx.51)

    예의는 사귄기간에 비례하는 거라보구요
    얼마안됐으면 그냥 굳이 어색한말 꺼내봐야..
    나중에연락오면 그냥 씹으셔요

  • 9. 어제는
    '21.2.28 11:43 PM (220.126.xxx.38)

    연락 왔구요?
    어른들이 왜 그래요.
    통화라도 해서 매듭을 지으세요.

  • 10. 하다못해
    '21.3.1 5:52 AM (121.162.xxx.174)

    툭으로라도 말하세요
    그것조차 싫다니 그렇게 되기 전에 헤어졌어야죠
    헤어질 정도로 싫은데 또 나 나쁘게 기억하는 건 더 싫어서
    니가 하루 연락 안해서 그래 가 이유라고 할 건가요
    그건 더 나쁘게 기억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51 전대갈 손자 전우원 19:14:37 216
1781450 임플란트 안해도 될까요? .... 19:14:16 44
1781449 저는 엄청 비실비실한 엄만데요 이상한 19:13:29 86
1781448 냉동 고르곤졸라 피자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 19:11:32 30
1781447 다이소 요가매트 괜찮나요? 집에서 운동 1 저렴이 19:09:43 57
1781446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데.. 2 ㅇㅇ 19:09:31 123
1781445 동국대 어떤가요? 4 ... 19:08:02 211
1781444 요가고수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요(아쉬탕가&하타) 들레네 19:05:06 81
1781443 그립은 어떻게 보는건가요? 그립 18:58:43 105
1781442 이대·중대 AI학과 수시합격선 SKY 수준 5 .... 18:53:07 479
1781441 목어깨 마사지기 1 어깨 18:41:09 269
1781440 “난 글로벌 CEO” 청문회 못 온다는 쿠팡 김범석···최민희 .. 6 ㅇㅇ 18:40:56 741
1781439 독신으로 살려면 돈을 잘 모아야해요 1 ㅇ ㅇ 18:38:34 704
1781438 카니 시어머니 김장김치 사고 싶어요 3 김장 18:35:29 1,158
1781437 갑자기 브리트니 스피어 근황 알고 싶어요 2 .... 18:32:02 502
1781436 만약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 22 ㅇㅇ 18:20:37 2,024
1781435 요즘 수험생들 몇개 붙고 선택 부럽네요 9 .... 18:20:25 687
1781434 권도형 미국법원15년선고 7 사기꾼천국 18:19:16 861
1781433 남편 정년퇴직선물 뭐 하셨나요 11 선물 18:17:20 950
1781432 “대통령 말대로 검색하면 공항 마비”…이학재, ‘이 대통령 해법.. 13 ㅇㅇ 18:17:01 1,248
1781431 과천서울대공원에서 뭐하나요? ㅇㅇ 18:11:39 301
1781430 대학생 자녀 자취집 계약 누구명의로 하셨어요. 7 ㅂㄴㄷ 18:01:38 1,071
1781429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이학재 인천공항사장 3 국힘클라스.. 18:01:32 630
1781428 기미를 테이프로 떼어낸다는 광고... 21 허걱 17:59:50 2,459
1781427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는 드라마 최고는 4 ㅇㅇ 17:58: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