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혐한 원작이다 이런거보다
십대 곱게자란 소녀가 혼자 능력으로
저런 쉽지않은 궁중생활을 헤처나갈수있었을까
현대에 적어도 요리분야에서 대통령 수석 요리사정도면
연륜 경험 판단력이 나름 있을테니
지혜롭고 강인란 정신력을 가진
현대인 남성이 영혼이 뒤바껴 나약한 십대소녀가
인생을 헤처나가게 도와준다는 관점에서 봤네요..
저도 누군가 저보다 지혜있고 용감한자가
내인생 대신살아줬으면 할때가 있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인왕후보는데 저는 인상적인게
ㅇㅇ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21-02-28 19:44:32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1.2.28 7:46 PM (121.176.xxx.108)두 남녀 배우의 성장을 봐서 좋았습니다.
어느 새 우리 혜선이가 저리 연기력이 늘었구나..대견하다...2. 저도
'21.2.28 7:49 PM (1.230.xxx.106)신혜선 배우 깜짝 놀랐어요 그녀는 예뻤다에서 여주인공의 직장동료로 나왔더군요
드라마 봤지만 존재감 없었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다섯으로 주말극하고 비밀의숲 검사하고 주인공까지 차근차근..
대단합니다.3. ...
'21.2.28 7:50 PM (175.223.xxx.1)오, 그럴싸해요
경험도 있고 막나가는 똘아이 인생 선배가 아직은 물정 모르는 십대를 도와주었다
혼돈스럽게 한몸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괜찮은 해석이네요4. ...
'21.2.28 8:07 PM (223.38.xxx.77)그녀는 예뻤다에서 존재감 있었는데 ㅋ
준우야~~~ 귀여웠어요
준우가 변기유천 동생5. ...
'21.2.28 8:11 PM (180.65.xxx.50)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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