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해줘도 욕먹고 못 해줘도 욕먹으면
잘 해줘도 욕먹고 못 해줘도 욕먹으면
그냥 못 해주는게 낫겠지요?
잘 해주면 당연시 하고 안 해주면 욕먹는데
1. 아니요
'21.2.28 6:20 PM (121.176.xxx.108)중간하세요.
2. ㅇㅇㅇㅇㅇ
'21.2.28 6:20 PM (161.142.xxx.91)같이 일할때라고 하셔서..
저는 일하면서 잘해주고 못해줄게 뭐 있을까 싶네요
말이라도 조금 더 이쁘게 하는거 정도가 잘해주는거 아닐까 싶은...제가 좀 이성적인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결론은 원글님 생각과 같아요. 저도..3. 는
'21.2.28 6:21 PM (175.120.xxx.219)업무는 업무죠.
뭘 잘해주고
뭘 못해준다는 말씀이신지.4. 직장
'21.2.28 6:22 PM (175.119.xxx.203)맡은 일만 잘하고 피해만 안주면 되죠.
5. 인간들이
'21.2.28 6:23 PM (223.39.xxx.71)잘대하면 고마워하는 부류가 있고
잘대하면 갑질을 하거나 우습게 보는 부류가 있어요
인간의 질 따라 천차만별입니다6. 지나가다
'21.2.28 6:26 PM (211.36.xxx.245)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요.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기대하지도 말고요.
그냥 자신의 양심과, 판단에 따라, 물론 주변을 잘 살피면서,
그렇게
그렇게,
음식할때 간을 맞추듯,
음식할때 불을 맞추듯,
그렇게 뭐든 정답은 없지 않나요?7. 대충
'21.2.28 6:47 PM (121.165.xxx.46)할만큼만 해요
8. ㅇㅇ
'21.2.28 7:11 PM (39.7.xxx.16)잘 해내면 폄하하고
못 해내면 눈치주고
자기 일 도와주면 당연시하고
자기 일 안 도와주면 투덜거리고
일하고 있으면 일만 한다고 뭐라하고
그냥 괴롭히고 싶은 걸까요?
음식할 때 간 맞추듯~ 좋은 말씀이자 어려운 일이네요9. 흠
'21.2.28 7:18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휘두르려는 사람이랑 일하시나 봐요.
소패 기질 있나 검사 문항 검색해서 살펴보세요.10. ..
'21.2.28 11:12 PM (223.39.xxx.91)본인이나 잘하라고 하세요..왜 이렇게 잔소리가 심하냐고..관심끄라고 대놓고 이야기해야 멈춰요
11. ᆢㆍ
'21.3.1 12:39 AM (211.195.xxx.12)동등한 지위에서 일하는데도 상대방을 짓밟고 눌러서려고하고 마치 상사처럼 군림하려고하고
같이하는 업무인데도 가르치려들고 작은 실수라도하면 큰소리로 무안주고 정작 윗사람들한테는
요구사항이나 할말은 절대하지 못하는 비열하고
의리없는 동료아닌 동료라고 불리는 인간과
일하고는 있는데 돈은 벌어야하기에 하루하루
도닦는 연습하며 사는데 버겁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