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고르자브종 이란 개....명품견이네요

.... 조회수 : 4,785
작성일 : 2021-02-28 17:30:03

너무 이뻐요.

시고르자브종.

세상 어디에 둘도 없는 아주 유니크한 강아지들이네요.

제발 시고르자브종들이 좋은곳으로 많이 입양갔으면 좋겠어요.

시골..아니 시고르자브종 화이팅~!

IP : 61.77.xxx.1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2.28 5:31 PM (58.228.xxx.51)

    시고르자브종 좋아해요 귀엽

  • 2. ㅋㅋ
    '21.2.28 5:32 PM (61.105.xxx.94)

    첨엔 무슨 프랑스 개 이름인가 했어요. 크게는 다문화견^^;

  • 3. 만두
    '21.2.28 5:36 PM (121.6.xxx.221)

    말장난 잡종이면 어때서

  • 4. ㅍㅍ
    '21.2.28 5:36 PM (14.49.xxx.199)

    펫공장에서 태어나는 개보다는
    이럼 강아지들이 훨씬 교육하기도 낫고 기본적인 성격 자체가 좋다 하더라구요
    최소 엄마개랑 3개월은 같이 하면서 기본적인 교육?들은 배워온다고.....

    저도 물론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ㅋㅋㅋㅋ

  • 5. ㅋㅋ
    '21.2.28 5:36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지라르 드 풍작 하고 비슷한 거네요ㅋㅋ
    저도 자브종이 제일 좋아요..뭔가 개가 개 답게 생긴..
    품종견보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 6. ㅋㅋ
    '21.2.28 5:37 PM (39.7.xxx.189)

    지라르 드 풍자크 하고 비슷한 거네요ㅋㅋ
    저도 자브종이 제일 좋아요..뭔가 개가 개 답게 생긴..
    품종견보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 7. ...
    '21.2.28 5:37 PM (175.223.xxx.1)

    갸들이 엄청 똑똑하거든요
    울집에 사는 순종 품종견은 똑똑한 맛은 하나도 없는데, 저 어려서 마당에 대를 이어 우리집에 충성한 자브종 애들은 엄청 똑똑해서 재미있었어요

  • 8. ....
    '21.2.28 5:41 P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집 시고르자브종은 똑똑하지는 않아요.
    고집도 세고 식성도 까다로워요. 맨날 간식만 좋아하고 사료 싫어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아주 미쳐요 콧잔등 주근깨가 삶을 들었다 놨다 ㅎㅎ
    아 방금 식탁아래서 뭘 주워먹길래 어!? 했더니 눈이 똥그래져서 도망갔어요 아구 이뻐라 ㅠㅠ

  • 9. ...
    '21.2.28 5:41 PM (39.7.xxx.79)

    저희 동생이 자브종 한 마리 데리고 사는데..
    얘는 새끼 때 엄마의 지휘 하에 숨어 살아서인지
    사람을 너무 피해요..
    10년 정도 키우는데 주인을 보고도 꼬리만 흔들고
    절대 만짐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일정 거리 유지
    손바닥 만한 새끼 때부터 키웠어요
    길에서 만 원 주고 샀다는데..
    아마 파는 사람이 길 강아지가 낳아 숨겨놓은 애들을 막무가내로 데려와서 만 원 씩 받고 팔았나봐요

  • 10. ...
    '21.2.28 5:50 PM (121.168.xxx.239)

    애기땐 너무 귀여운데 솔직히 크면 못생겨져요

  • 11. 면역
    '21.2.28 5:59 PM (121.165.xxx.46)

    항체가 많아 병도 잘 안걸려요
    귀엽고 영특

  • 12. ㅇㅇ
    '21.2.28 6:11 PM (125.191.xxx.22)

    지라르 드 풍자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21.2.28 6:48 PM (222.104.xxx.175)

    ㅋㅋㅋ
    재미있네요
    강쥐는 사랑입니다

  • 14. ㅎㅎㅎ
    '21.2.28 6:52 PM (203.254.xxx.226)

    건강하고 똘똘하죠.
    순종이 근친상간만 해대는 거라 약하고.

    개 키우면서 순종 고집은 참 한심한 짓.
    자기도 순종 아니면서.ㅎ

  • 15. 강아지는 사랑
    '21.2.28 7:01 PM (118.220.xxx.20)

    저도 얼마전에 보호소에서 입양했어요.
    믹스견이 훨씬 건강하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입양한 날 바로 병원 데려갔더니 정말 건강하대요.
    똑똑하고 순하고.. 어쩜 이런 천사가 있는지 복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제발 사지말고 입양했으면 좋겠어요
    (절대 버리지도 말구요!!!!)

  • 16. 저희집20살가까운
    '21.2.28 7:11 PM (39.125.xxx.27)

    냥이들이 코숏(코리안숏헤어)인데
    확실히 건강해요
    첫째는 이제 노약하기는 하지만요

  • 17. .....
    '21.2.28 7:44 PM (58.176.xxx.152)

    네이버에서 찾아 보고 왔어요.
    시골잡종의 언어유희적 표현ㅋㅋㅋ
    6,7년 후에 한국 돌아 갈텐데 못알아 듣는 말이 많을것 같네요....ㅋ

  • 18. ㅇㅇ
    '21.2.28 7:51 PM (211.206.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만보고 첨들어보는 품종이라 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내가 모르는 품종이 있었나? 하고...
    네이버에서 사진을보면서 아~시고르자브종이
    배구같이 생긴 강아지구나... 하면서 계속 읽다보니!!!
    백구였네요!!! ㅋㅋ

  • 19. ㅇㅇ
    '21.2.28 7:52 PM (211.206.xxx.129)

    저도 제목만보고 첨들어보는 품종이라 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내가 모르는 품종이 있었나? 하고...
    네이버에서 사진을보면서 아~시고르자브종이
    백구같이 생긴 강아지구나... 하면서 계속 읽다보니!!!
    백구였네요!!! ㅋㅋ

  • 20. ....
    '21.2.28 8:43 PM (122.42.xxx.225)

    저희집에도 시고르자브종 있어요 ㅎㅎ
    도대체 뭐뭐가 섞였는지 알길이 없지만,,세상 귀엽고 착하고 말 잘듣고,,,단지 유기견이라 도대체 이 알수없는 나이가 궁금하네요...

  • 21. ^^
    '21.2.28 9:13 PM (112.153.xxx.67)

    시고르자브종이 시골잡종이예요??
    아 진짜ㅎㅎ

  • 22. .....
    '21.2.28 10:00 PM (59.10.xxx.113)

    시고르자브종은 들어봤는데 지라르 드 풍자크는 오늘 첨 봤어요.
    ㅋㅋㅋㅋ

  • 23. ㅡㅜ
    '21.3.1 12:12 AM (218.55.xxx.252)

    시고르자브종들이 등치가 커서 ㅜㅜ

    마당있어야할거같아요

  • 24. bb
    '21.3.1 12:43 AM (121.156.xxx.193)

    저도 믹스견 새끼 유기견 데려왔는데
    정말 똑똑하고 예쁘고 건강해요.

    적당히 애교 있고 사람 잘 따르면서도 나름 독립심이 있어서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 하지 않는달까요?

    보통 믹스견들이 덩치가 커지긴 하는데 저희 개는 작아요.
    아주 작아요 3키로예요.
    믹스견 유기견 보호소에 엄청 많아요. 관심 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876 이거 효과 있을까요? 5 다지나간다 2024/03/28 867
1579875 더위 많이 타면 동남아 여행은 안 하는게 낫죠? 16 ^^ 2024/03/28 1,930
1579874 정구지 잔뜩 넣은 따로국밥 드시는 조국 대표님 28 우중 2024/03/28 4,931
1579873 청약 당첨된거 접수하러 모하 다녀왔는데요 거기 일하는 분들 8 ........ 2024/03/28 1,829
1579872 유동규 폭로,“ 정진상 김만배에 대선자금 요구했다“ 23 .. 2024/03/28 1,792
1579871 尹 재산 74억8000만원…김건희 여사 명의 68억원 13 .... 2024/03/28 3,202
1579870 아이크림, 핸드크림 3 .. 2024/03/28 1,156
1579869 항아리에 소금보관할때 16 천일염 2024/03/28 1,880
1579868 민주 공영운 군복무 아들에 30억 주택 전역선물? 30 ㅇㅇ 2024/03/28 1,774
1579867 오랜만에 당근에 들어가봤더니 4 ... 2024/03/28 2,312
1579866 최근 (5년) 매디컬 및 스카이서성한 급 학교 보내신 언니들요~.. 25 ... 2024/03/28 2,277
1579865 국진이빵 마가린많이 들어갈까요? 4 ㄴㄴ 2024/03/28 846
1579864 영어에 한이 많은데 조국 외신기자회견 보니 25 ... 2024/03/28 4,942
1579863 저는 학위 포기한게 좀 놀라웠는데 29 ㅗㄴㅁㅎ 2024/03/28 4,271
1579862 경북 지방인데요 3 ........ 2024/03/28 1,357
1579861 클라이밍 해보신 분 계실까요 9 .... 2024/03/28 849
1579860 "의대교수 단체사직은 살인"해외에선 중죄로 다.. 47 ㅇㅇ 2024/03/28 2,877
1579859 당근에서 이런 경우 2 ........ 2024/03/28 972
1579858 환불할때 기분이 찝찝 9 환불 힘들어.. 2024/03/28 1,771
1579857 주식 삼전 본전왔는데 14 2024/03/28 4,737
1579856 물가가 미쳤어요. 24 물가 2024/03/28 5,491
1579855 노인분들 밑빠짐 아시는 분 11 Mcc 2024/03/28 4,304
1579854 샤넬 클래식 라지 1700만원대… 31 허허 2024/03/28 4,428
1579853 아이파베스 생초콜릿 어떤맛이 맛있나요? 2 ........ 2024/03/28 326
1579852 서울 오늘은 퇴근시간에도 버스 안다니겠죠? 2 .. 2024/03/2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