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바늘이 원래 저리 긴거 였나요?
너무 길어 한번에 못 꼽고 몇 번에 걸쳐 힘을 주는거 같고
바늘은 막 흔들리며 들어가는거 같아 더 아플거 같고...이휴..
보통 자신이 맞을때는 자세히 안보고 다른데 보고 그러잖아요.
근데 빤히 보고 있으려니 맞기도 전에 두려움이 스믈스믈...
근육주사라 그렇습니다.
코로나주사가 근육주사라고요?
피하주사아닌가요?
보면서 왜저리 깊게 꽂나 생각했는데~
팔에 놓는주사는 피하주사인데 이상하네요
피하주사는 45도로 꽂는건데 직각으로 꽂아서 이상하다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