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나여자나 화장 안하고 예쁜나이는 딱 서른전까지같습니다.
확실히 발라서 하얗게 만든 얼굴이랑 아무것도 안한 얼굴이랑 다르네요
서른 넘으면 더 그렇고
그런데 여자들도 이렇게 보면 서른 넘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예쁘기란
거의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특히 눈화장 하다가 안한 분들 보면 눈이 저렇게 빼꼼하게 작았나해서 놀랍기까지 하네요
1. 음
'21.2.28 12:32 PM (61.253.xxx.184)하루라도 이런글이 안올라오며 섭섭한지.....
이쁜거...
동안...
귀티....
부티....2. ,,,
'21.2.28 12:32 PM (68.1.xxx.181)중학생들도 성형 열심히 시키던데요.
3. ㅇㅇ
'21.2.28 12:44 PM (211.36.xxx.25)모솔아재는 50대라 얼굴을 어찌해볼 방법도 없겠어요
새치는 염색도 안 하고요4. ㄴㄴ
'21.2.28 12:4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82하면서 알게 된거...
여자들이 남 외모에 관심이 엄~~~~청 많구나!
그리고 엄~~~청 디테일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는구나!
심지어 여기 연령대가 50대, 60대 이상이 많다고 하는데
할머니 나이가 되어서도 이렇게 남 외모를 뜯어보고 평가하고 신경쓰는구나~
82 덕분에 인간의 속내를 이렇게 알아가네요.5. ...
'21.2.28 12:48 PM (211.187.xxx.132)그냥 모두 자연스러운 얼굴을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얼굴의 잡티 주름은 나이듦의 자연스런 현상인데 왜들 그리 죄악시 하는지. 아프리가에서 긴 목을 선호해 목을 비정상으로 늘리던 관습, 중국의 전족 관행은 비웃으면서 우리는 왜 그리 흰얼굴, 큰 눈에 집착하는지.
6. ,,,
'21.2.28 12:58 PM (61.83.xxx.84)외모에 집착이 ㅎㅎ
나이들면 외모경쟁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
다른 경쟁력을 길러요7. 또
'21.2.28 1:41 PM (112.72.xxx.8)본래 예쁜사람이나 화장안해도 예쁘지 못난이는 화장하나 안하나 못난이죠
8. ???
'21.2.28 2:01 PM (110.11.xxx.8)안 예쁘면 큰일 나요?? 전쟁이라도 나나요??
9. ...
'21.2.28 4:33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외모보다 인생조언이나 좋은 말 해줄 어른스러운 어른을 더 만나고 싶네요
10. ㅇㅇㅇ
'21.2.28 9:57 PM (218.39.xxx.62)화장 안하면 20대도 못생겼어요.
젊음에서 오는 생기발랄함이지
얼굴이 이뻐서 이뻐 보이는 게 아니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