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돋보기 쓰시는 분들

...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1-02-28 12:14:42
2년전에 돋보기를 맞춰서 작은 글씨 볼때나 손톱깎을 때 정도만 쓰다가 잃어버리니 너무 불편하드라구요.
며칠전 50살 생일날 새로 맞춰왔는데
그새 노화가 더 진행되서 도수도 한단계 높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근데요. 폰을 볼때 한번 써 봤더니 너무 잘 보여서 신세계인거에요. 예전엔 폰 볼땐 돋보기 쓸 생각을 못했구요.
다시 돋보기를 벗고 폰을 보니 예전엔 어찌 돋보기 없이 봤을까 싶네요.
이렇게 노화가 진행되나 싶고 그러네요.
돋보기 쓰시는 분들 폰 볼때도 돋보기 다들 쓰시나요?
IP : 114.108.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1.2.28 12:23 PM (1.177.xxx.76)

    돋보기 없으면 반 봉사에요.-.-

  • 2. .....
    '21.2.28 12:23 PM (121.143.xxx.53)

    전 돋보기 사용한지 13년 되었는데 노화가 계속 진행이 되니 2~3년에 한번씩
    기존 돋보기가 잘 안보이면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ㅜㅜ
    스마트폰, 컴퓨터 돋보기 없으면 안보입니다. 올해 쉰아홉 되었네요..
    초기에 썼던 돋보기는 이제 주방일할때, 밥먹을때 씁니다.
    밥알이 선명히 잘보이고 생선 가시 바를때도 어쩔수 없이 돋보기 쓰게 되어 있어요(슬프당)

  • 3. 당연
    '21.2.28 12:26 PM (121.165.xxx.46)

    당연한걸요
    쓰다말다 해요
    쉬면 눈도 좋아지더라구요

  • 4. 돋보기
    '21.2.28 1:06 PM (112.169.xxx.123)

    나는 안과가서 눈 시력 검사 해서 돋보기 시력 처방해서 알 바꿉니다.
    돋보기도 예전에는 싸더니 요즘은 너무 비싸요.

  • 5. 돋보기
    '21.2.28 1:24 PM (202.166.xxx.154)

    원시는 일정수준까지만 진행하고 멈춘다는데ㅜ전 아직 돋보기 안 쓰기는 하는데 불편해요

  • 6. ,,,
    '21.2.28 4:44 PM (121.167.xxx.120)

    나물 다듬을때. 멸치 내장 다듬을때 돋보기 써요.
    가끔 돋보기 쓰고 설거지 하면 싱크대 안보이든 지저분함이 보여요.
    화장실 청소도 돋보기 쓰고 하면 신세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32 베란다에 시래기 놓을 자리 있나요 ^^ 14:19:57 5
1590431 생선찜 사서 전철 타면 냄새 많이 날까요? 1 생선찜 14:17:23 37
1590430 왜 말은 할수록 지치고 허무할까요 3 말말말 14:12:46 178
1590429 친정엄마가 수면제 처방 받아 드시는데 2 ... 14:07:31 224
1590428 재준이 드라마중 원탑. 미모는 3 ㅇㅇ 14:06:19 470
1590427 속보] 배 103%·사과 81% 등 농산물 10.6% 상승…4월.. 2 14:00:07 769
1590426 고등 시험 불안증세로 병원가면 무슨약주나요 3 ㅇㅇ 13:57:41 226
1590425 제주 시내 저녁식사 할 곳 1 12월 13:55:43 165
1590424 카톡글 삭제하기 눌렀는데요 4 질문 13:52:58 421
1590423 싱크대 물이 잘 안내려가는 이유? 6 ... 13:51:46 470
1590422 매월 배당받는 투자자 3 링크 13:50:44 583
1590421 나솔20기 정숙.. 7 ㅡㅡ 13:47:25 938
1590420 웨딩박람회 가보신 분 계시나요. 5 .. 13:45:16 161
1590419 나는 너무 쉬운데 남들은 왜 못하지싶은게 재능이래요 12 .. 13:40:05 1,354
1590418 신한카드 쓰시는분 계시면 럭키박스 구매해보세요 16 쿠폰 13:38:44 1,052
1590417 홍삼 스틱 먹었는데 약간 후끈한 느낌이 났는데 좋은건가요? 8 Oo 13:38:39 279
1590416 한동훈 목격담 “진실한 사람 후니뿐” 11 ... 13:33:26 1,073
1590415 mbc kbs ebs 이사 긴급 공동성명 ㅡ공영방송 탄압 3 긴급 13:28:30 1,038
1590414 눈빛 얘기 하니 유재석은 어때요? 3 13:26:43 1,004
1590413 종소세 모두채움? 1 ㄱㄱ 13:23:37 322
1590412 손주 사립초등학교 36 하얀 13:19:52 2,324
1590411 중고딩 셤 끝났나요 7 어머나 13:18:04 564
1590410 의대 증원 법원 심리 녹취록 공개됐네요. 12 드라마 13:17:14 861
1590409 선업튀에서 선재가 9 ㄱㄴ 13:15:02 774
1590408 원룸 만기 끝나고 1년 더 살기로 했는데 대서비를 내라는데 8 원룸 13:13:2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