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살 나이차이 어때요?

남여 조회수 : 27,235
작성일 : 2021-02-27 23:55:22
요새 남자가 여자보다 7~8살 많은 경우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말하거나
꺼리는게 보통인가요?

IP : 112.214.xxx.2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7 11:56 PM (14.32.xxx.70)

    생각도 마세요.
    8살차이나는 결혼32년차가씀

  • 2. 요새가 아니라
    '21.2.27 11:57 PM (115.21.xxx.164)

    20년 전에도 싫었어요

  • 3. 둘이
    '21.2.27 11:58 PM (115.21.xxx.164)

    알아서 만나서 좋다면야 상관 없지만 소개는 못시켜줘요

  • 4. ..
    '21.2.27 11:59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굉장히 싫어해요

  • 5. ...
    '21.2.28 12:01 AM (222.236.xxx.104)

    연애야 자기들이 좋다는데 상관없지만.. 소개는..ㅠㅠㅠ

  • 6. 하바
    '21.2.28 12:03 AM (58.227.xxx.22)

    차이 많아요.

  • 7. ㅡㅡㅡㅡㅡ
    '21.2.28 12: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위아래 4살 이내가 좋은거 같아요.
    세대차이라는거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문화와 향수를 공유할 수 있다는게
    참 좋다, 다행이다 살수록 느껴져요.
    서로의 공감대라는게 부부사이에 큰역할을
    하더라구요.
    사람됨됨이는 나이불문이고요.

  • 8. ..
    '21.2.28 12:0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6살차이도 매일 후회해요

  • 9. ㅁㅈㅁ
    '21.2.28 12:09 AM (110.9.xxx.143)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 맞는가가 문제 아닌가요?

  • 10. 결론은
    '21.2.28 12:0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8살차이 절대 노입니다.
    동갑이랑하세요
    살수록 늙은꼰대 대화도 안되고
    성기능 경제활동 사고방식 경제관념 뭐든게
    여자에게 불리하고 세대차이나요
    남자가 집이라도 있으면하고 없으면 도망치세요.
    남자 금방 은퇴하고 냄새나고 여자까지 팍삭늙어요
    특히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 최악

  • 11.
    '21.2.28 12:12 AM (119.70.xxx.204)

    다섯살차이도 싫다니깐요
    술워낙좋아하고 혈압높아서 약먹으니
    50되니 밤일은 이제 안되구요
    갱년기오니 짜증은왜그리 느는지
    대화도하기싫어서 대화거부하다보니 집이 절간

  • 12. ㅇㅇ
    '21.2.28 12:14 AM (73.3.xxx.5)

    40 넘으면 현타 제대로 올듯
    노노

  • 13. ..
    '21.2.28 12:15 AM (58.227.xxx.22)

    좋다던 네 살 차이도 많다고들 해요ㅎ

  • 14.
    '21.2.28 12:17 AM (114.204.xxx.68)

    생각도마세요2222
    8살차이나는 결혼 16년차가 씀
    어릴땐 몰라요
    남편이 엄청 동안인데다 생각도 어려서..
    근데 갈 수록 생각차 많이나고 보수적이고 세상사에 빨리 적응 안되고 중요한건 난 아주 젊은데 남편은 빨리 늙어 아파요.
    연애할때야 나보다 경제적인것도 좋고 푸근하고 귀엽게 예쁘게 대해주지만 나이차가 갈수록 많이 느껴집니다

  • 15. ㅎㅎ
    '21.2.28 12:20 AM (112.171.xxx.103)

    근데 요즘 여자가 8~10년 많은 결혼도 많이 하던데요??
    그런 경우는 여자들이 좋다고 하는 분위기던데요

  • 16. 어휴
    '21.2.28 12:25 AM (119.149.xxx.34)

    저 후회막심이에요

  • 17. ...
    '21.2.28 12:42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후회하신다는 분들은
    정확하게 후회하는 이유를 알려주실수 있나요?

  • 18. ...
    '21.2.28 12:48 AM (112.214.xxx.223)

    후회하신다는 분들은
    정확하게 후회하는 이유나 경험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솔직히 퇴직이 빠르다는 거말고는
    막연하게 밖에는 모르겠어서
    조언하기 어려워서요

  • 19. ..
    '21.2.28 12:51 AM (58.227.xxx.22)

    하나부터 열까지 안 좋다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동갑도 이혼하지만

  • 20.
    '21.2.28 12:53 AM (223.39.xxx.218)

    3살차이도 남푠50대 넘어가니 할배티나요
    8살이면 관리해도 남푠 할배될때 님은 한창입니다.
    그게 여자가 2, 30대일땐 못느껴요

    내가 40대 되자마자 남푠이 50대로 도망가면

    그때 느끼죠.

    뭐 그래도 생각이 젊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한국남자는...

  • 21. ,,
    '21.2.28 1:00 AM (68.1.xxx.181)

    노화 속도가 다르죠. 그리고 세대차이. 님이 겪어보시길.

  • 22. 동갑
    '21.2.28 1:08 AM (116.39.xxx.248)

    20대 젊어서는 30대가 많아보이지 않아요.
    콩깍지 끼어서 그깟 그깟 5살 차이, 8살차이 그러거든요.
    28세와 34세, 29세와 35세...둘 다 젊으니까요.
    그런데 45세와 50세, 45세와 53세...달라요.
    젊은친구들 눈엔 다 같은 중년이겠지만
    매일 얼굴 보고 대화해야 하는 부부사이는 40대와 50대는 나이차이 납니다.

  • 23. 동갑
    '21.2.28 1:13 AM (116.39.xxx.248)

    특히 남편 나이가 많을 경우,
    나이많은 남편 라이프스타일로 아내가 맞춰 가게 돼요.
    가령 남편이 53세, 아내가 45세이면 아내는 40대중반이지만 50대 남편 따라 본의아니게 50대 생활을 하게 되어요 .부부가 따로 놀면 되긴 하죠.
    반대로 남편이 연하라면 부인도 남편따라 젊게 사는것 같긴해요.

  • 24. 어우
    '21.2.28 2:39 AM (122.36.xxx.85)

    절대 반대요. 세대차이 느끼고. 남편 50대.저는 40대.
    답답해요. 재미도없고.

  • 25. 20년전에
    '21.2.28 4:10 AM (115.143.xxx.37)

    7살연상남과 1살연하남 사이에 고민하다 1살연하남과 살고있어요
    후회란1도없고 잘했다 생각합니다

    7살연상남이 경제력이 있고 아는것이 많고
    저한테 맞춰주는건 좋았는데
    나이차이로 인한 세대차이,외모,체력 등의 단점이 더 크게 다가왔어요

    퇴직이 빠른것도 막상닥치면 생각보다 엄청난 단점이죠
    애들초등때부터 남편 퇴직걱정하더라고요

  • 26. ㅎㅎ
    '21.2.28 7:23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6살차 전 굉장히 만족인데
    남편이 잘해주고 세대차 그런거 잘노르겠고.
    넘 잘맞고 잘 놀아요.
    나이차말곤 저보다 두루 나은 남편이라 그런가 ㅎㅎ
    그치만 나이차 덜 나는게 낫긴하겠죠. 뭐

  • 27. ㅎㅎ
    '21.2.28 7:25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6살차 전 굉장히 만족인데
    남편이 잘해주고 세대차 그런거 잘모르겠고.
    넘 잘맞고 잘 놀아요.
    나이차 말곤 저보다 두루 나은 남편이라 그런가 ㅎㅎ
    십년차 애하나 편하고 좋아요.

    그치만 나이차 덜 나는게 보통은 낫긴하겠죠. 뭐

  • 28. ......
    '21.2.28 10:34 AM (125.136.xxx.121)

    싫어요.7살차이인데 살면서 느끼는데 점점 대화코드가 안맞아요. 그리고 나이많아 이해심이 많은것도 아니에요.요즘같아서는 졸혼하고싶네요.

  • 29. ㅇㅇ
    '21.3.1 6:57 AM (80.130.xxx.42)

    진짜 나이많은 남자 절대 비추
    성격 꼰대에 세대차이 장난 아니고
    남자 갱년기오면 어쩔것이며
    개기름진 얼굴에 배나온 할배
    게다가 빨리 은퇴하면 그것도 걱정이고
    수발들 일만 남을거고 늙은 남자 생각만해도 싫으네요...웩

  • 30. ㄹㅂㅅ
    '21.3.1 3:09 PM (223.62.xxx.185)

    여기 노처녀 많아서 제대로 된 조언 못 받을 겁니다. 나이차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잘사는 사람도 많고. 동갑이라도 나이차 별 안나더라도 못사는 사람 많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07 마스크 다시 꺼내세요...!! 1 조심 10:39:05 195
1589706 요 몇년간 물이 목까지 차올라온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가슴으로 .. 지금도 좋아.. 10:38:51 39
1589705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워 했다 10:38:29 28
1589704 빅5병원 희망퇴직 늘어나는 게 아닌가요? 1 월급감봉 10:37:01 73
1589703 이제 외국인도 시위를 하네요 10:35:54 146
1589702 일산에 고양이 잘 보는 병원 야옹 10:35:50 18
1589701 주택 연금으로만 살려면 3 .. 10:32:36 250
1589700 화장을 잘 안하다가....나이들어서 4 -- 10:26:57 469
1589699 운동하면 성격도 유해지나요? 6 10:23:35 281
1589698 베르베린 드실 때 1 베르베린 10:21:56 147
1589697 70대 엄마 셀프 염색약. 1 .. 10:21:45 250
1589696 남의편에 대한 응징. 보상 방법 1 고민 10:21:06 256
1589695 베란다에서 음악틀면 다른집에 잘들리지 않나요? 1 ㅇㅇ 10:14:26 192
1589694 왼쪽 골반쪽이 아픈 이유... 1 걱정 10:09:19 406
1589693 어른의 세계 4 까무룩 10:09:07 456
1589692 허리숙이고 있다가 삐긋 했는데 6 .. 10:04:28 397
1589691 모시기야 연아 끌어내린다고 7 그건말이죠 10:02:05 766
1589690 시슬리 크림 쓰시는분들 어디서 1 00 10:01:27 250
1589689 혹시 논현동에 웰성형ㅇ과에서 실리프팅,레이져시술 받으신 분 계실.. 2 인스타친구추.. 10:00:41 385
1589688 배란기도 아닌데 아랫배가 너무 아프네요 10:00:12 91
1589687 강아지도 볼드모트 사료 사망건 나왔네요 ㅠㅠ 10 주의또주의 09:58:42 964
1589686 90세 가까운 시아버지 21 09:53:44 2,235
1589685 저희아파트위에 전기 안테나등 전자파 안좋을까요 3 ..... 09:53:25 399
1589684 마스크 안쓰니까 확실히 감기 제대로 걸렸네요 4 ........ 09:49:48 593
1589683 네이버에서 손수건을 사는데 죄다 일본산ㅜ 8 ㅇㅇ 09:48:21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