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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혹시 치매일수도 있을까요

..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1-02-27 15:34:07
40대 초반인데 요즘 좀 이상해요
관공서에서 주민증 달라는데
장지갑에 늘 꽂힌 자리를 갑자기 못 찾고
지갑 연 채로 어디지 어디지 당황하고요
가령 영어로 이름을 쓰라고 하면
당연히 kim을 쓸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케이아이엠이라고 쓰는 식이에요
내가 왜이러지 무서워서 치매에 대해 찾아보니
사실 40대부터 서서히 발현되는 거란 글도 있더라고요
사회활동이나 인간관계 없이 혼자 지내고
신체활동도 거의 없는데
그래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또 주식한다고 평소보다 신경 많이 쓰고
많은 정보가 산발적으로 투입되는데
그래서 그럴수도 있으려나요?

IP : 106.102.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2.27 3:40 PM (125.132.xxx.105)

    최근에 엄마 치매 중증 진단받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셨는데 갑자기 같이 사는 아들을 가끔 누구냐고 하시더래요.
    돌싱인 남동생이랑 사시는데, 동생은 그동안은 괜찮으셨다고 하는데 제가 곰곰 생각해 보니
    이미 한 5-6년 전부터 증상이 있었던게 이제사 생각이 나요.
    티비를 바꾸고 리모콘이 바뀌니 아무리 알려드려도 못 배우시더라고요. 그게 5년 전이었어요.
    요즘은 젊은 치매도 많다고 해요. 꼭 병원가서 두뇌mri 찍어보고 약 처방해주면 받아서 복용하세요.
    그럼 증상도 호전되고 악화되는 걸 상당히 지연시킨다고 하잖아요.ㅣ

  • 2. ,,,
    '21.2.27 3:43 PM (121.167.xxx.120)

    걱정하지 마세요.
    사회 활동을 안해서 그럴거예요.
    코로나 끝나거나 좀 덜해지면 강의라도 들으러 다니고
    운동도 하나 하고 외출 하세요.
    걱정 많이 되시면 신경과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문진으로 하지 말고 검사 해달라고 하세요.

  • 3. ㅇㅇ
    '21.2.27 3:43 PM (49.142.xxx.14)

    사회적으로 누군가와 소통하는거 중요해요... 치매의 한 원인임...
    히키코모리라고 하는 사람들 인터넷에서만 누구와 소통하는 사람들 치매에 취약함.

  • 4.
    '21.2.27 3:46 PM (110.70.xxx.233)

    사회적으로 소통한다곤 해도 실제보면 50중반 넘어가면 남의 얘기 듣지도 않고 자기얘기만 해요 오히려 인터넷이 글이라도 읽는...
    검사는 해보세요 혈관치매일수도 있으니까요

  • 5. 나이들어서
    '21.2.27 4:21 PM (202.166.xxx.154)

    90 100살까지 사시는 분중에 치매가 전혀 없는 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경증이라서 일상생활은 문제 없는데 뇌는 이미 어느 정도 굳어 있는 상태일까요?

  • 6.
    '21.2.27 4:51 PM (175.223.xxx.234)

    80정도 되면 100퍼 치매라고 봐요
    집에 부모님 계시면 갑자기 더하기 빼기 시켜보세요
    단어 말하고 조금 있다 다시 물어보시구요
    어차피 뇌를 쓰고 나이들면 위축을 피할수 없는건데...
    늙어서 그래...라고 유하게 넘어가면 그냥 사는거고
    자식들이 예민하면 빨리 발견하고 하는거죠 뭐

  • 7.
    '21.2.27 6:07 PM (14.52.xxx.98)

    요즘 현역으로 활동하는 80대가 얼마나 많은데 백퍼 치매라니.... 친정엄마가 93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며칠전에도 근의 공식을 외우셨어요. 수학선생님 하셨거든요. 나이에 대해 선인견을 버리세요.....

  • 8. flqld
    '21.2.27 7:57 PM (1.237.xxx.233)

    나이에 대해 선입견을 버리세요.....2222
    할머니 95세이신데 총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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