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은따에 동조 마세요.,,

정민철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21-02-27 13:24:16
나와 내 아이, 내 남편, 내 형편과 비교해서 잘났다고 부럽고 질투나고 그런 감정 드는 건 누구나 똑 같지만 그걸 나보다 잘나면 가만두지 않겠다...던가 방법과 수단 안 가리고 괴롭혀 일시적으로 힘들게 해 놔야
내 속이 풀린다 덜 배 아프다 내 스트레스 풀린다,,, 이렇게 행동 하려는 인간에 동조해 똑같은 인간 되지 마라는,,,
이게 내 속만 풀리면 되는데 그게 내 아이, 남편, 친정에 그 못된 심보, 남을 괴롭힌 것이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 들어본 적 있다면
밖에 나가서 운동장이나 몇 바퀴 돌고 와요.. 그게 일시적으로 내 해소를 한 것 같아도 상대는 원래 살던대로 잘살아요.. 그냥 나도 저렇게 잘되고 싶다 더 노력해 내가 내 아이가 성취하게 잘 이끌어야지 ..마음을 곱게 쓰면 돼요., 그러면 이상하게 더 잘풀려요 아셨죠? 오늘도 왕따, 은따 계획하려 잔머리 굴리는 사람? 당신,,,
IP : 223.62.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7 1:27 PM (49.142.xxx.14)

    ;;;;;
    여기 82쿡 게시판 정치글만 봐도 악질적인 글이 얼마나 많으며, 서로 무리지어 상대편을 얼마나 괴롭히고 욕하고
    따돌리는지 보세요...

  • 2.
    '21.2.27 1:35 PM (1.225.xxx.224)

    첫댓글은 뭔 뻘소리
    정책을 잘못 해서 잘못 했다고 국민이 비판하면 겸허히 받아 들어야지 왕따선동과 같은 맥락으로 들으니 이 정권은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선동전문은 지들이면서

  • 3. ..
    '21.2.27 1:42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님은 본인이 찔려서 펄쩍 뛰네요

  • 4. ㆍㆍㆍㆍ
    '21.2.27 1:47 PM (220.76.xxx.3)

    무의식적으로 하는거라
    내겐 없는 걸 가진 대상에게 시기심을 느끼고
    그걸 아 내가 시기심을 느끼고 있구나 인지하면 좋은데
    각종 방어기제를 발동시키거든요
    보면 남녀노소 다 그래요
    내가 누가 불편하다 그러면 상대와 나와의 관계에서 풀기보다는
    하소연을 핑계로 제3자에게 부정적 감정을 털어놔서 내 편들을 만들죠

  • 5. ㅇㅇ
    '21.2.27 1:59 PM (49.142.xxx.14) - 삭제된댓글

    1,225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 내가 폭력적인 게시판 만드는 선동자고 주동자다 라고 고백하는 댓글 ㅎㅎ

  • 6. ㅇㅇ
    '21.2.27 2:00 PM (49.142.xxx.14)

    1,225님 번짓수 잘못 짚으신듯... 제가 말한 가해자는 대깨문 민주당 문재인 알바들인데;;;;

  • 7. ..
    '21.2.27 2:31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정치병 환자들인가봐요.. .아무글에나 자기 미움 투사하는 사람들 여기도 있네요^^

  • 8. ㅇㅇ
    '21.2.27 3:48 PM (49.142.xxx.14)

    ㄴ그러게요. 정치도 생활인데, 병이니 뭐니, 남의 댓글에 자기 미움을 투시하네요.. 참 안됐어요..^^

  • 9. 맞아요
    '21.2.27 5:32 PM (115.21.xxx.164)

    말이 곱게 안나가는 건 나보다 잘난 것도 없을 것 같은 지인이 나보다 잘 나갈때 예요 돈이 많거나 배우자가 잘났거나 집안이 다르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20 ?얼마나 싫으면 암걸려 생사의 기로에 있는 전처 3 01:12:19 161
1588519 조국 33살 모습 보고 가세요 1 00:56:35 329
1588518 챌린져스 예매했어요 내일 00:55:31 73
1588517 둘중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13 어디로 00:52:15 445
1588516 나솔 훈남들 3 00:50:09 499
1588515 임신 3개월인데 배가 보통 언제쯤 티나게 불러오나요? 9 .. 00:24:01 427
1588514 이원석이 지금 윤석열캐비넷 만지작,,, 2 ,,,,, 00:10:50 1,350
1588513 나는솔로 정숙이 지인등장 11 ㅇㅇ 00:09:07 2,178
1588512 10년된 우황청심환 먹어도 되나요?;;;: 3 봄봄봄 00:01:36 670
1588511 아파트세입자분들 관리소에 불만사항 말씀하시나요 1 세입자 2024/04/24 377
1588510 학군지엄마들은 좀 다를까요... 4 Nn 2024/04/24 1,284
1588509 중국에서 판다에 깔린 사육사 5 판다 2024/04/24 2,026
1588508 가짜 역술가. 사주쟁이 구분하는 방법 13 ㅡㅡ 2024/04/24 1,746
1588507 나는솔로.요번 출연진들은 다들 인물이 좋네요 6 모모 2024/04/24 1,923
1588506 강주은 부모님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부러워요 8 ㄴㅁ 2024/04/24 2,405
1588505 단어가 계속 헛나오네요. 5 헛나와 2024/04/24 645
1588504 개를 훈련시켜도 이보다 낫겠다는 .. 2024/04/24 539
1588503 개통 한 달인데 승객 반토막…GTX-A 수백억 보상 논란도 3 ... 2024/04/24 1,901
1588502 전립선 비대증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 2024/04/24 170
1588501 향후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취업 ... 2024/04/24 774
1588500 지배종 잼나요 4 디즈니 2024/04/24 889
1588499 '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저격 37 ㅇㅇ 2024/04/24 4,324
1588498 요즘 최애 극성후이ㅋㅋㅋ 7 ........ 2024/04/24 1,840
1588497 연락 끊긴 친구 전화 벨 한번 울리다 말았는데.. 11 친구전화 2024/04/24 2,758
1588496 미국에서 먹었던 대빵 큰 어니언링이 먹고싶어요.ㅠ 2 .. 2024/04/24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