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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지들은 하나 같이 염치도 없을까

.. 조회수 : 8,141
작성일 : 2021-02-27 01:36:34
100이면 100다 그런거 보면...진짜 너~~무 싫다
IP : 223.62.xxx.23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7 1:39 AM (68.1.xxx.181)

    아마도 남자쪽 부모가 더 줄수 있는데 안 준 것에 대해 섭섭하다는 늬앙스 였어요.
    여자쪽 부모는 아무것도 안 보태주는 것 같던데 아마도 혼전임신으로 혼수 해 가나 봄. 그리 당당한 거 보면.

  • 2. ....
    '21.2.27 1:42 AM (39.7.xxx.123)

    제가 그럴만하니까 그렇게 해주시는거고요.

    그럴만한게 뭔가 ... 그게 궁금할 뿐

  • 3.
    '21.2.27 1:43 AM (116.122.xxx.152)

    저도 그거 궁금하네요
    그럴만한게...

  • 4. ㅡㅡㅡㅡㅡ
    '21.2.27 1:4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댓글 안 달았는데.
    백퍼 공감.

  • 5. 어후
    '21.2.27 1:48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아마도 남자쪽 부모가 더 줄수 있는데 안 준 것에 대해 섭섭하다는 늬앙스 였어요.
    -> 틀림
    여자쪽 부모는 아무것도 안 보태주는 것 같던데 아마도 혼전임신으로 혼수 해 가나 봄. 그리 당당한 거 보면.
    -> 틀림

    오밤중 관심법 써봤는데 둘 다 틀려서 어째요???
    맥락도 몰라요? 집값이 엄청 올라서 어렵다고요.
    신혼부부는 특히 더
    지원을 크게 받아도요.
    그냥 숫자만 보고는 시기 질투에 눈이 멀어서
    물어 뜯고 싶죠?

  • 6. ㅡㅡ
    '21.2.27 1:50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그럴만하다는 건 딱히 뭐 특별한 이유 없는데요?
    미혼이라는 분 뭐 특별한 뭘 알고싶어요?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제가 싫었으면 그리하셨을까요?

  • 7. ...
    '21.2.27 1:52 AM (68.1.xxx.181)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 보태는 것이 더럽게 염치 없다는 것도 모른다 싶다는 건 알겠네요.

  • 8.
    '21.2.27 1:53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친정서는 혼수 해주십니다 ^^
    시댁은 집 해주시구요.
    됐나요? ㅎ

  • 9. 어휴
    '21.2.27 1:53 AM (223.62.xxx.232)

    난 질투도 아니고 아들 있는 엄마도 아니고

    그냥 30대 여자인데 재태크 잘하고 돈도 잘 벌어 10억 이상 자산도 있음

    결혼 뭐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그냥 진짜 없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염치가 없어서..그게 그냥 짜증이 나요
    그냥 팩트만 말하는거지 질투도 시기도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없는 집안들이 그 부모나 자식들이 다 염치도 없음 근데 본인들은 그걸 또 모름

    그냥 그런 인간군상이 너무 싫고 정 떨어짐

    내 주변엔 없었으면 함

    솔찍한 말로 토나올려고 그래요

  • 10. ..
    '21.2.27 1:54 AM (117.111.xxx.206)

    잘해주니까 그럴만하다네
    나같음 저런 맘인줄 알면 안 해줄 것 같은데

  • 11. ㅎㅎ
    '21.2.27 1:54 AM (68.1.xxx.181)

    혼수 해봤자 1억도 안 되는 푼돈이죠. 친정부모는 좋겠어요. 싸게 딸 치워버리겠네요.

  • 12. ....
    '21.2.27 1:5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가 받을만해서 대단해서 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했나봐요
    어이없다

  • 13. 부러우니까
    '21.2.27 1:57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남의 행복한 결혼에 치워버린다 소리도 하고 ^^
    양가가 합의가 다 된일을 남이 나서서 후려치는지 ㅎㅎ
    결혼하셨는지 뭔지 모르지만 안하셨다면 님은 꼬옥 1원까지도 똑같이 반반 해가세용 ㅎㅎ
    글구 님도 맘을 곱게 쓰심 님도 좋은 날 올거에요. 화이팅 !!!

  • 14. 미혼
    '21.2.27 1:57 AM (39.7.xxx.84)

    그리고 제가 그럴만하니까 그렇게 해주시는거고요.

    이거 물어본 미혼인데 ...
    100% 순수하게 물어본거예요.

    생명의 은인인가? ...
    여자가 쓰러진 남자를 CPR 해서 그게 연이 닿아서 결혼까지 간건가 ... 그런 궁금함이요.
    그럴만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요.

  • 15. ㅎㅎ
    '21.2.27 1:57 AM (223.62.xxx.232)

    1억이요? 저런 염치 없는 인간들은 3천정도로 퉁 칠려 하죠. 생각하는 뽄새를 보면 집안이 아주 못살것 같거든요. 아마 그것도 일부는 카드로 긁겠죠

  • 16. ....
    '21.2.27 1: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가 받을만해서 대단해서 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했나봐요
    어이없다
    글 써놓은 꼴도 황당하더만
    맨날 아들엄마네 어쩌네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딸엄마들 딸 좀 염치있게 키워요
    저 여자 하나뿐이겠어요
    뭐 본인부터 염치없으니 불가능하겠지만

  • 17. ....
    '21.2.27 1:58 AM (1.237.xxx.189)

    진짜 자기가 받을만해서 대단해서 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했나봐요
    어이없다
    글 써놓은 꼴도 황당하더만
    맨날 아들엄마네 어쩌네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딸엄마들 딸 좀 염치있게 키워요
    저 여자 하나뿐이겠어요
    뭐 본인들부터 염치없으니 그렇게 키우는게 불가능하겠지만

  • 18. 원글님
    '21.2.27 1:59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30대에 제태크로 10억 !!! 짝짝짝 (박수)

    아주 잘하셨어요 !! 와 !!! 부럽다 !!!! ^_^

    근데 내가 부동산 얘기하는데 뭔 염치가 없다는 건지?
    내가 더달라고를 했나? 적어서 아쉽단 소리를 했나?
    염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어케 안다고 ??

    10억이 있음 뭐해요 맘을 곱게 쓰시고
    글을 읽으면 맥락 파악부터 해보세요 ^0^

  • 19. 그리고
    '21.2.27 2:01 AM (223.62.xxx.232)

    자꾸 부럽냐고 하는데 나는 부동산 자산만 20억 가까이 되고 우리 부모님도 한 자산 갖고있는 분들이라 5억 같은건 하나도 안부러워요

    그냥 없는 인간들이 염치도 없는거 보니 짜증이 나서 그러지

    5억 진짜 요즘 뭐 하나 살수나 있는 돈인지 ㅎ

    근데 내가 없는 집 사람이라면 5억 받아서 재태크 해서 10억으로 불릴텐데...역시 없는 집 딸이라 그런가 빌라 전세 들어간다네 ㅋㅋㅋ

  • 20. ㅡㅡ
    '21.2.27 2:01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저런 염치 없는 인간들은 3천정도로 퉁 칠려 하죠. 생각하는 뽄새를 보면 집안이 아주 못살것 같거든요. 아마 그것도 일부는 카드로 긁겠죠

    : 틀림 ^^

  • 21. ㅡㅡ
    '21.2.27 2:03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가 받을만해서 대단해서 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했나봐요 : 아닌데요? ㅎㅎ 난 팩트만 썼는데 왜들 난리야 ㅋㅋ
    부러움? 이게 그렇게도 부러움 ?? 파장이 이리 클줄이야 ㅋㅋㅋ

  • 22. ㅋㅋㅋ
    '21.2.27 2:04 AM (68.1.xxx.181) - 삭제된댓글

    본인 돈은 하나도 안 들어간 시부모가 5억 종잣돈으로 시작하는데 부동산 운운 웃기지 않나요? ㅎㅎ 본인 돈인것 처럼 ㅋㅋ

  • 23. ㅋㅋㅋ
    '21.2.27 2:04 AM (68.1.xxx.181)

    본인 돈은 하나도 안 들어간 시부모의 5억 종잣돈으로 시작하는데 부동산 운운 웃기지 않나요? ㅎㅎ 본인 돈인것 처럼 ㅋㅋ

  • 24.
    '21.2.27 2:05 AM (116.122.xxx.152)

    댓글다는 사람들이 뭐 그리 댁을 시기질투한다고 하는지
    5억때문이란건가요?
    에고 참

  • 25. ㅡㅡ
    '21.2.27 2:07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미혼녀님요~~
    남녀가 만나서 결혼 진행하며
    집 구하라고 몇억 주시면서 꼭 CPR 스토리까지 필요한가요?
    정녕

  • 26. ㅡㅡ
    '21.2.27 2:09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왜케 화가나셨는지 .. 돈은 많아도 현재에 불만족하니 그러신 듯 한데 욕구불만 있으신지

    5억에 재테크 해서 어떻게 10억 불리는지 알려주시면 참고 할게요ㅎㅎㅎ

  • 27. ....
    '21.2.27 2: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없는 집 여자에 열폭이 이런거구나
    무섭네요
    타인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집 아들은 어쩔

  • 28. ....
    '21.2.27 2: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없는 집 여자에 열폭이 이런거구나
    무섭네요
    타인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집 아들은 어쩔
    정말 없는 집 여자는 걸러야하네요

  • 29. ....
    '21.2.27 2:13 AM (1.237.xxx.189)

    없는 집 여자에 열폭이 이런거구나
    무섭네요
    타인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집 아들은 어쩔
    정말 없는 집 여자는 걸러야하네요
    짠하지만 가족으론 도저히

  • 30. ㅡㅡ
    '21.2.27 2:15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전 열폭같은건 전혀 없구요
    열등감 폭발하는건 ....님 같은데요 ㅎㅎㅎ
    님이 더 짠해요 ㅠㅠ ㅋㅋ

  • 31. ,,
    '21.2.27 2:18 AM (68.1.xxx.181)

    혼수로 때우는 친정부모 수준인데 알만하죠. 거지근성은 그 집안 수준을 보여준다는 거

  • 32. ..
    '21.2.27 2:19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82에는 가난한 아들맘들이 널려서 꼭 이렇게 부들거리더군요

    주변에 다 비슷한 사람만 있는법이겠지요
    제 주변엔 다들 딸앞으로 아파트 미리 증여해줬고 남자쪽도 집있어서
    신혼부부가 아파트 두채로 시작하는집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왜이런지 ㅉㅉ

    다들 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고 결혼하고
    또 여기저기서 없는집 아들이니 없는집 딸이니 늘어놓는 인생이 되는거겠지요
    그냥 비슷하게 만나서 사는겁니다


    원글님 쓸모없는 댓글에 힘드시겠어요ㅜ

  • 33. ....
    '21.2.27 2:20 AM (14.6.xxx.48)

    이 글 주인공의 예비 신랑이
    이 글 주인공의 어떤 매력에 빠졌을까?

  • 34. ㅡㅡ
    '21.2.27 2:22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도 많이 원해서하는 결혼인데
    뭐 이런건 알고 때운다 어쩐다 얘기하시는건가??
    구구절절 적진 않았지만
    해줄수 있으시니 해주신다는건데 뭐가 문제임 도대체 ㅋㅋㅋ
    누가 거지근성임ㅋㅋㅋ 웃겨ㅠㅋㅋ
    뭐가 이리 아니꼬아서 수준 운운하고 ㅋㅋㅋㅋ
    안타깝다

  • 35. ..
    '21.2.27 2:25 AM (68.1.xxx.181)

    그지들은 하나 같이 염치도 없을까22222222222222

  • 36. ㅡㅡ
    '21.2.27 2:28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네 해줄수 있는 집에서 큰돈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지만
    현재 부동산시장에서는 그 큰돈으로도 집구하기가 어려워
    인플레이션에 놀라서 써본 글인데 이리 파장이 클줄이야
    다들 저를 물어뜯고 난리가 났네요
    제 주위에도 남자가 집해줘서 시작하는 여자 많아요.
    거지근성에 딸을 치워버린다 뭐다 하니까 혼란스럽네요 ㅋㅋ
    여기 가난한 아들맘들 진짜 힘드시겠어요 ㅠㅠ
    열폭하고 넘겨짚어 욕하기 보단 허리띠 졸라메시고 힘내세요 ㅋㅋ

  • 37. ㅎㅎ
    '21.2.27 2:30 AM (103.212.xxx.118)

    댓글 다는 수준 보니.
    여자측에서 보태야한다니 보탤 형편이 안된다고 당당하게 댓글 썼더만
    이젠 형편이 어렵지 않다구요?
    여태
    젤 불쌍한거는 사람 보는 눈 없는 어떤 남자와 그 남자의 부모임.

  • 38. ..
    '21.2.27 2:31 AM (68.1.xxx.181)

    받을만 하니 받았대. 말이야 방구야. 근데 거지근성 소리는 듣기 싫대. ㅎㅎ

  • 39. ㅡㅡ
    '21.2.27 2:36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친절히 댓글을 달아줘도 맥락파악도 못하고 이해도 안되니 그저 자기 머리 돌아가는 만큼만 추측 해대고
    부들거리기만 하지
    그 수준 그 세상에서만 사세요 ㅋㅋ

  • 40. 정말
    '21.2.27 2:39 AM (39.7.xxx.183)

    너무 심하더라고요.
    댓글 안 달고 지나쳤는데
    염치없는 그지. 백퍼 공감.

  • 41. ..
    '21.2.27 2:44 AM (115.140.xxx.145)

    염치 있으면 거지근성이 있겠어요?
    모아본적도 모으려는 노력도 못해본 거지가 뭘 알겠어요.

  • 42. 느낌에
    '21.2.27 2:47 AM (223.38.xxx.30)

    남자분이 신체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분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했어요. 당연하게도 직업을 구하는데 있어서도 제약을 받을테니 그런 부분으로 남자쪽 부모님의 보상차원이 아닐까요. 그런 사정 때문에 받을만한 상황이 된게 아니었을까 싶더라고요

  • 43. ㅡㅡ
    '21.2.27 2:48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저위에 불쌍 어쩌고 하는 사람은
    부들대느라 앞이 안보여서 없는 글을 읽었는지
    망상 속 댓글을 보았는지 없는말 지어내 정신승리 하는 중
    댁이 더 불쌍함...
    내어떤매력에 빠지든ㅋㅋ 남자가 집해오는게 이리 큰일임 여기서 매력은 왜나와
    댓쓰는 인간들 부들댈수록 초라해짐 주의요망

  • 44. hap
    '21.2.27 2:51 AM (117.111.xxx.215)

    이런 근성은 일반인은 이해 안되는 게 맞죠.
    받을만하니 받았다 ㅎ
    명품코너서 어떤 여자가 구두 신어보고
    옆에 서있던 남친이 곤란한 표정 지으니까
    바로 한다는 소리가 오빠 내가 이정도 가치도 안돼?
    버럭 성질...내귀를 의심했네.
    아 저런 마인드가 있구나 ㅎ

  • 45. ...
    '21.2.27 2:53 AM (68.1.xxx.181)

    받을만 해서 받은 게 아니라 그 남자 부모님은 어떤 여자와 결혼해도 5억 정도 내 놓을 분들이겠고요,
    여자쪽은 집값에 돈 낼 분들이 전혀 아니에요. 형편도 안 되는 듯 하고. 이게 팩트인 거죠. 주변도 집사오는 남자랑 했다면서.

  • 46.
    '21.2.27 2:53 AM (101.235.xxx.9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신체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기까지 나올일임?
    생명의 은인에 이어서 ㅋㅋㅋㅋ
    원글이 말하듯이 '요즘 뭐하나 살수나 있는 돈인지 하는 그액수'가?
    나를 반대했으면 안해주시겠지요
    똑같이 반반해와라 하시던가
    부들거리고 온갖 추측할수록 더 초라해짐

  • 47. ㅇㅇ
    '21.2.27 2:58 AM (103.212.xxx.118)

    지금 누가 부들대는 건지.
    앞 수많은 댓글 삭제며 원글까지 삭제하면서 부들부들.
    님아 그렇지 살지 마오.ㅋ
    당신이 첨 글 올렸을떼 제목이 뭐 였는지 기억은 하는지
    요즘 남자 쪽에서 5억 해 오면 어떤가요. 이렇게 물어놓곤
    뭘 집값이 비싸서 놀랬다는 둥 물론 놀랬겠죠.
    다들 여자쪽도 보태야한다고 하니

  • 48. ...
    '21.2.27 3:01 AM (119.67.xxx.194)

    돈은 없어도 자존심은 있다 이거죠.

  • 49. ..
    '21.2.27 3:03 AM (115.140.xxx.145) - 삭제된댓글

    무능력한것이 자존심만 쎄면 이런 무시를 받게 되는겁니다. 101님
    자기 능력을 키우세요. 능력없는 친정과 본인. 안 부끄러우세요
    그리고 부들거린다고요? ㅎㅎ본인 주제를 아세요

  • 50. ㅎㅎ
    '21.2.27 3:08 AM (103.212.xxx.118)

    이제 보니 비겁하기까지 하구나.
    여태 빈정거리며 싸질러 놓은 댓글은 왜 삭제 하지
    받을 만해서 받았다면서ㅋ

  • 51. wii
    '21.2.27 3:23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글은 못 봤고 우리 올케가 빈몸으로 결혼했어요. 큰 애가 초 4니까 12,3년 전쯤 되는데 그때만 해도 여자 직업 많이 따지는 분위기 아니었고 남동생에게 잘 맞췄대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27살 여자가 월세 보증금 200모은게 다라면 문제 있다고 했는데, 아버지나 여동생이 있는 집에서 더 하면 되지 하고 문제 안 삼고 비용 다 대줬어요. 어머니 없는 집이어서, 결혼 진행중에 고맙다 말 한마디 없길래 아무리 없어도 남동생 양복이나 반지는 하나 해야지 돈이 없지 성의까지 없는 것으로 보이는 건 그렇다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함. 아버지도 나중에 폐백 상차림비까지 올리는 거 보고 이건 너희가 내라 했는데 결국 남동생이 냄.
    결혼 비용 다 대줬는데 아버지 한테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지 하니까 하는 말.
    해줄만해서 해주신거 아니에요?
    저 놀래서 그 말을 아버지와 여동생에게 전달했는데, 그런 뉘앙스 아니겠지 잘 해주면 우리집 사람 된다, 그렇게 넘어가고 나만 까탈스런 인간됨.
    결국 10년 지켜보더니 아버지와 여동생 다 손절. 아무것도 안 벌도 아무 기여도 안 하고 하다 못해 애들 교육하나 제대로 못 시키고 렌탈이나 자기 개인 보험은 15,6만원짜리 들고 고정 지출 계속 늘려 결혼초부터 매년 1000-1200지원. 아버지가 명절에 한마디 하면 자신은 모르는 일이다, 전혀 모른다 발뺌. 그러다 3년전부터 지원 끊었더니 부부싸움 하고 1-2년 명절에 안 옴. 그러다 아버지 찾아와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함. 그리고 돈 달라고 함. 사채까지 터짐. 올케한테 좋게 이야기했을 때 전혀 들은척 하지 않았으므로 남의잣기에게 험한 소리 할 필요 없어 이미 마음으로 정리했었음. 오면 손님처럼 인사만 하고 깊은 이야기 안 하고 보냄. 그러니 올케는 우리 가족이 이미 마음이 다 식었다는 걸 전혀 모르고 혼자만 자신이 잘하고 있다 착각하고 있었음. 와서 무릎 꿇는데 쟤는 지가 무릎꿇고 공연하면 돈이 꽤 나오는 줄 아나 봐? 그런 마음이 들 뿐 전혀 안쓰럽지 않음. 눈이 삔 동생이 박복한 놈이고 니 팔자니까 니가 감당해 그렇게 됨. 이미 마음 떠난 우리는 해줄 능력 없다 거절. 그러면 자기 집 어른들이 가만 안 있을 거라며 자기 데려갈 거라고 말함. 우리 가족 전혀 동요 없이 너희 능력으로 못살면 이혼도 방법이라고 이야기함.
    결국 다음날 정말 부모 둘다 들이 닥침, 돈 해달라고. 그들은 생활보호 대상자임. 없는 형편에 무안할까 잘해준 것들 다 기고만장으로 돌아옴. 상견례때도 나만 이상하다 했는데 여동생과 아버지는 그때도 나한테 까탈스럽다 했음. 돈도 없고 해줄 마음도 없다. 능력 없으면 애들 고아원 보내고 각자 잘 살아라. 그리고 쟤는 왜 자식은 고사하고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도 버는 걸 아까워 하느냐 하니 그제서야 계모인 친정모친, 설거지라도 나가라고 함. 돈 안 해주겠다고 한지 열흘만에 취업함.
    물론 급한 불은 다 꺼줬음. 5천 정도. 3년 동안 지원 끊은 것도다 많았는데 사채 쓰다 불어난 금액임.
    물론 올케는 시댁에 안옴. 남동생과 애들만 옴. 전혀 불편하지 않음. 이제라도 자기 밥 벌이라도 하고 용돈이라도 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함.

    해줄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가까이에서 겪었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함.


    나중에

  • 52. 창피한건
    '21.2.27 8:47 AM (118.235.xxx.74)

    알아서 지운건지..남자쪽에서 볼까봐 지운건지..
    암튼 뻔뻔하기가..
    그러나여기서 아들엄마딸엄마 운운하진 말죠? 그런 댓글쓰신분은 여자아니에요? 본인 엄마도 딸엄마인데 염치있게 잘키우셨을건데 거기서 왜 딸엄마얘기가 나오나요? 그 여자애네 집이 이상한걸 전체 딸엄마들한테 열폭하면 좀 나아집니까?

  • 53. ..
    '21.2.27 3: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글인지 링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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