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삽니다. 7호선 장승배기역 버스 한정거장 거리 아파트 입니다.
15년 정도된 400가구 구축이고 대기업이 지은 32평 아파트인데요...
아파트 팔고 서울 변두리나 부천,안양쪽에 작은 평수라도 단독 짓고
살고 싶습니다...부부 586에 월급장이로 살아서 재산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를 판다면 어느 싯점이 좋을지 고수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장승배기역 영도 재래시장에 종합행정 타운이 건축됩니다.
구청,의회,동작경찰서가 들어오구 지하에는 철거된 점포들도
들어오나 봅니다. 기타 체육시설이나 편의 시설도 들어올지
모르구요...입주 싯점은 후년인가 알고 있습니다.
서부선 경천철이 확정되어 2028년도에 개통된답니다.장승배기역에
서고 사는 아파트 지나 100 여미터 정도에 역이 생깁니다.
매매는 지금 싯점이 좋을지 종합행정타운 또는 서부선이 개통되고
서가 좋을까요? 입주시 동네 시설이 너무 없어서 그랬으나 자가용,
대중교통은 아주 최고 였습니다.요즘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약간 힘드네요...사는 아파트는 브랜드 아파트라 엄청 튼튼하고
구축이라 10년 전후부터 지은 동 평형대 아파트와는 내부 면적이
비교가 안됩니다.(베란다 서비스면적) 인근 상도역 대x 재건축
37평형 확장한게 우리집 베란다 뺀 내부 면적보다 좁습니다.
우리도 관심이 있어서 전에 모델하우스 가봤는데 사진을 못찍게
합니다...발걸음으로 안방,작은방,거실등 다 재보구 비교해본
결과입니다. 그냥 계속 살지도 모르는데 단독에 살아 볼까 싶어
생각중입니다...
요즘 노량진과 이 동네가 핫 한지...재개발 조합이 난무한데
더불어 사기꾼들이 어마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