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20% 에 팔았는데 오늘 상한가 치네요 울고싶네요
1. ...
'21.2.26 6:40 PM (121.165.xxx.164)에구 토닥토닥
하지만 일상 다반사에요
그러면서 더 단단해지고 수익률도 쑥쑥 오를거에요2. ㅇㅇ
'21.2.26 6:41 PM (125.191.xxx.22)저도 그런적 있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손절 잘안해요. 언제 올라와도 한번은 올라오더라구요
3. ㅅㅅ
'21.2.26 6:43 PM (211.108.xxx.50)내가 팔기만 하늘에서 쳐다보고 있어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다음에는 내가 사길 기다렸다는듯이 사자마자 상한가 맞을겁니다.4. 오늘 상한가종목
'21.2.26 6:51 PM (1.237.xxx.156)경고 뜰정도로 치솟길래 여기게시판에 검색해보니 어느분이 1월 중순에 지지부진한 그걸 갖고있어야할까 올리셨더라고요.댓글 따라 그냥 버티기로 하신거같았는데 오늘 대박나셨을듯
5. 주식하는 거
'21.2.26 6:59 PM (59.6.xxx.55)보면 인생을 왜 저렇게 스스로 지옥에다 몰아넣고
날마다 웃었다 울부짖었다 하는지
이해가 안될 지경.
아예 먹고 살게 없는 게 아니고 다들 더 벌어보겠다고
그 지옥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놓고
죽니 사니
지옥이 죽어서만 있는 게 아님을 알 것 같아요.6. 아이고
'21.2.26 7:10 PM (121.182.xxx.73)아파트 팔고
십억 넘게 오른 분들 계십니다.
뭐 주식 한종목이야...7. 전
'21.2.26 7:12 PM (118.33.xxx.187)엘지화학우선주 몇달동안 20프로 수익권이었는데
며칠사이 막 빠지더니 오늘 마이너스가 됐어요ㅎㅎㅎ
줄때 먹어야 하는건 진리
수익 먹고 오늘처럼 평단가 아래로 내려갔을때
다시 매수해야하는데 설마 평단가 아래로 가겠어?
하다가 마이너스 됐네요
주식 참 어렵구만요8. 부광약품?
'21.2.26 7:3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그거 주인있는 종목일거에요
개미들가진거 털어내고 바로 올려버리는
옛날부터 유명한 종목.9. 주식 해보면
'21.2.26 8:3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그런 경우 가끔 있어요. 못 참고 손해보고 팔았더니 판 종목은 좀 지나 훨훨.
이젠 만성이 된건지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원글님 위로 드려요.10. 저도
'21.2.27 7:1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다날
몇 달 동안 질질 흘러 내리다가 올라오길래
본전에 좀 팔고 나머지는 5%먹고
팔고 나자마자 그 담날부터 그냥도 아니고 미친듯이
오르고 그 담날도 또 오르고ㆍ
결국 며칠 사이에 100%넘게 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