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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사진에 보이는 저 정도도 민망한 레깅스 착용

퓨푸 조회수 : 8,295
작성일 : 2021-02-26 17:31:54
추우니까 외투를 입은 걸테고 외투로 가리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닌다고 했을 때
저 사진에 보이는 저 정도도 민망한 레깅스 착용인거죠?
아니면 몸매 부심 부릴만한 여성스런 몸매 과시로 봐야할까요?

https://gallery.v.daum.net/p/viewer/987/czdDrQN3wT
IP : 59.6.xxx.5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푸
    '21.2.26 5:32 PM (59.6.xxx.55)

    https://gallery.v.daum.net/p/viewer/987/czdDrQN3wT

  • 2. ㅇㅎ
    '21.2.26 5:33 PM (1.237.xxx.47)

    가리니까 괜찮네요
    저정도는 얼마든지 오케이

  • 3. 저도
    '21.2.26 5:3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 정도는 오케이

  • 4. 정도
    '21.2.26 5:36 PM (112.154.xxx.39)

    저정도는 꽤양호한것 같은데요
    오늘 정말 앏은 핑크레깅스 입은 여자 짧은 숏패딩에 입었는데 말해주고 싶었어요
    앞부분 너무 적나라하게 멀리서도 드러난다 스타킹위에 뭐하나라도 더 입어라 제발 여자망신 시키지 말고..이렇게요

  • 5. oo
    '21.2.26 5:36 PM (14.52.xxx.196)

    노출정도보다

    와이존 형태가 사람마다 다른데
    봉제선이나 기타등등에 따라
    유독 민망해 보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 6. **
    '21.2.26 5:37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일단 저정도면 민망할 색상도 아님
    연핑크,연보라 보면 벗은 줄 알고 흠칫하게 됨

  • 7. ,.
    '21.2.26 5:40 PM (116.39.xxx.71)

    연예인이고 몸매도 예쁘니 민망하지 않아요.

    예전에 건널목에서 제 앞에선 젊은여자가
    저 정도로 아디다스 레깅스를 입었는데 몸매가 예쁘더라고요.
    몸매가 참 건강하고 건전하다(?) 싶었어요.
    누군지 그 엄마 딸 키울맛 나겠다 싶고 나도 딸 가진 엄마지만
    누군지 모르는 그 엄마 좋겠다 생각했네요.

  • 8. 드러내도
    '21.2.26 5:41 PM (1.237.xxx.47)

    블랙은 그래도 괜찮아요

    엉덩이 다 드러낸 연핑크나
    아이보리색 레깅스 보셨나요 ??ㅠㅠ
    진짜 너무 민망

  • 9.
    '21.2.26 5:51 PM (106.102.xxx.185)

    저정도는 좋아요 소재도 두툼해보이고요 얇은 레깅스에 티도 짪은거 입고 더구나 색상도 스킨색 ㅠ그러지 마요

  • 10. ㅇㅇ
    '21.2.26 6:02 PM (59.12.xxx.48)

    전 연예인들 요가나 필라테스보여줄때 레깅스입고 하는거보여줄때 저만조마조마.. 근데 세리온니조차도 나혼산발레할때보니 와이존표도안나고 괜찮더라구요. 연예인분들꺼는 좋은건지 점 홈트할때보면 앞이 두둑 표가나서 긴 셔츠로 가리거든요 ㅠ

  • 11. 모르는
    '21.2.26 6:07 PM (60.196.xxx.63)

    연예인인데 몸매는 좋네요.
    저정도는 괜찮을 듯.
    보기 좋으면 욕하진 않아요.ㅋㅋ

  • 12. ...
    '21.2.26 6:19 PM (211.200.xxx.199)

    저정도 가지고 뭐라 안해요.
    색상도 그렇고, 소재도 두툼...와이존도 다리를
    저리 꼬지 않는한 표도 안나고요..

    타이즈 만큼이나 얇고
    베이지색, 핑크색, 연한 회색에
    신체도 특이하게 그 부분이 두툼하고
    한가운데 도끼자국!
    사이드에 군살이 출렁..

    진짜 느단없이 안구 테러 당한 기분..
    냄새까지 나는거 같아 드러워요.

    보인의 노출증을 편함과, 개성과, 개인의 자유와,
    쿨함..으로 선진국 운운하며 덮는것도 웃겨요.

  • 13. ..
    '21.2.26 6:37 PM (116.39.xxx.162)

    처음 보는 사람이네요.

  • 14. 운동할때
    '21.2.26 6:40 PM (115.140.xxx.213)

    레깅스만 입고 하는데 스포츠용 레깅스는 거의 표시 안나요

  • 15. 이분
    '21.2.26 6:42 PM (1.237.xxx.47)

    미스트롯 나오신 분이죠?
    모델같이 늘씬 하더라구요
    마스크도
    수퍼모델 느낌 나고

  • 16. 한강변에서
    '21.2.26 7:40 PM (1.237.xxx.156)

    우리부부앞으로 170정도의 젊은여자가 검정레깅스와 브라탑만 입고 빠른 걸음으로 가는데 등에서도 잔근육이 느껴질만큼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라 야하단 생각이 1도 안들더라고요.알통없는 육상선수 같은 체격이라 그날이후 내내 부러워요.와 저런 몸매면 진짜 나도 저러고 다니겠다 싶은.

  • 17. ..
    '21.2.26 7:50 PM (210.178.xxx.230)

    주말에 사람 엄청 많은 호수공원에서 20대 여자가 얇은 연핑크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데 진짜 남자들 시선집중돼요. 얇은 소재 연핑크 레깅스. 순간 안 입은줄

  • 18. 마른비만
    '21.2.26 7:56 PM (223.38.xxx.168)

    가늘기만 하면 닐씬한줄 알고 철벅이는 물살덩어리들을 연분홍레깅스에 채워넣고 뭘입든내맘이다 쳐다보는니들이 잘못이다 하는 처자들 딱해요.물채운 벌건 물풍선 같은데.

  • 19. 새옹
    '21.2.26 8:56 PM (220.72.xxx.229)

    살만있는 하체는 레강스 입으게 참 안 이뻐요

    그런데 운동한 하체는 근육 움직임이 레깅스 따라 보이는데 진짜 섹시하더라구여
    우리 모두 운동 고고

  • 20. ...
    '21.2.26 9:02 PM (182.227.xxx.114)

    다들 관대하시군요. 저는 평상시에서도 저렇게 입은 사람을 본적이 없.....
    사는 지역이 수도권이 아니어서 그런지.
    여기서 레깅스처자들 욕하는 글보고 레깅스가 뭐 얼마나 심하겠나했는데
    사진속 저 모습도 엄청 민망한데요
    여기서 욕하는 레깅스테러는 그럼 얼마나 더 심하단 건지 ㅎㅎ

  • 21. ..
    '21.2.26 9:13 PM (125.190.xxx.206)

    으악 저정도면 오케이라니..
    아무리 몸매좋아도 와이존 너무 드러내놓고 뭐죠?
    흉해요.

  • 22. **
    '21.2.26 9:24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저 모습이 좋다가 아니라
    저 정도만 돼도 참을수 있겠다는거예요
    정말 흉한 레깅스 차림을 보고 놀란 사람이라
    저 정도만 돼도 오케이 이런겁니다

  • 23. 저정도면
    '21.2.26 9:27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연그레이 불투명 스타킹보다 좀 두꺼운거 입고
    골프연습하는분 봤어요. 몸매 빼어난 편인데..저 뒤만 봤어요. 애플힢에 군살하나도 없던데..비치지는 않고 티팬티라도 조금 티는 나는데
    팬티 자국도 없더군요.

  • 24. 그런데..
    '21.2.26 10:01 PM (1.237.xxx.97)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저런 옷을 입고 몸매도 안 좋아보이게 사진 찍힐 이유가 없을 듯 한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코디가 안티인가 기자가 안티인가 연예인인지 누군지 옷을 이렇게 입을까요..

  • 25. 저 정도
    '21.2.27 12:07 PM (110.8.xxx.127)

    저 정도가 전 보기 민망하고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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