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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외로울때 어떻게 하세요?

엄청나게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21-02-26 15:21:06
엄청 외롭고 혼자 살고, 현재 재택이어서 말할 사람도 없고

하다못해 돈주고 폰팅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 ㅠ ㅠ

어쩌면 좋죠?
IP : 223.62.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6 3:22 PM (218.49.xxx.93)

    여기에 글 남기세요
    폰팅하지마시고

  • 2. 넷플
    '21.2.26 3:23 PM (121.132.xxx.60)

    가입에서 세계드라마에 빠져보셔도..

  • 3. 인적교류
    '21.2.26 3:29 PM (117.111.xxx.79)

    가 전혀 없나요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에게 당장 전화해보세요

  • 4. ..
    '21.2.26 3:30 PM (121.124.xxx.55)

    채팅했어요. 그것도 헛헛하긴 한데 조금 가시더라구요.
    만남목적 채팅앱 말고 세이에서 나온거 있어요.
    그건 껄떡이들 거의 없어요.

  • 5. ..
    '21.2.26 3:30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클럽하우스인가 요즘 생긴 앱 있잖아요. 그게 음성으로 소통라는 거라면서요. 그거 초대장 어디서 구해서 해보세요.

  • 6. ㅇㅇ
    '21.2.26 3:31 PM (223.39.xxx.183)

    두시간정도 차량도우미 알바를 해보세요
    애들과 이것저것 말하다보면 힐링되요

  • 7. ㅡㅡ
    '21.2.26 3:50 PM (223.62.xxx.5)

    지역 맘카페 가입해서 동네
    얘기도 듣고 해보세요.또래 있나 찾아보는 경우도
    있던데요~

  • 8. ㅇㅇ
    '21.2.26 3:59 PM (39.7.xxx.229)

    뜨개질이나 뭐 만드는거 좋아하시면 동네에 공방 같은데 찾아보세요. 강사가 좀 활발한 분이면 다 같이 얘기하면서 만들고 그래요

  • 9. 갑자기
    '21.2.26 4:07 PM (125.178.xxx.109) - 삭제된댓글

    사주나 볼까 싶네요 ㅎㅎ
    올해 운세나 볼겸
    몇달전에 카페에서 핫하던 곳에 전화로 봤는데 한 일주일 이상 기분 좋더라고요
    나한테 아직 인생 시작도 안했다고 대박칠거라고 했었거든요
    올해는 별거 없댔는데 그래서인지 일상도 심드렁하네요

  • 10. ..
    '21.2.26 4:08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외로움 극복방법..
    저도 배워가고 싶네요..

  • 11. ..
    '21.2.26 4:15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외로움 극복방법..
    저도 배워가고 싶네요..
    남들은 이 나이때 애들 키우랴 맞벌이하랴 남편하고 싸우랴시댁친정부모챙기랴 시간없고 정신없고 기력없던데..
    저는 무슨 한량같네요..ㅜㅜ

  • 12. TV
    '21.2.26 7:52 PM (175.122.xxx.249)

    소리 아주 작게 해서
    TV를 켜놓고 있네요. 한결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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